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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

우주

우주에서 펼쳐지는 신비로운 현상들과 우주인 살펴보기!
대상
초등 3-6학년
발간
2013년
필자
사양
176쪽 / 168ⅹ257(mm) / 소프트커버 / 2013년 12월 5일 / ISBN 978-89-283-1401-0
정가
10,000원(씽) (10% 할인 → 9000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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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이명균 교수님께서 감수해 주셨습니다.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에서 천문학 박사를 받았습니다. 카네기 천문대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하였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물리천문학부 교수이며, 은하를 전문으로 연구하고 있습니다.

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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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를 가득 메우고 있는 수많은 별들과 달, 그리고 떨어지는 별똥별 등 밤하늘은 우주의 모습을 우리에게 늘 보여 줍니다. 많은 탐사선들이 우주를 여행하면서 우주의 모습을 생생하게 전달해 주고 있지만, 우주는 굉장히 넓기 때문에 우리는 우주에 대해 모르는 것이 더 많지요.
아이들은 이 책을 통해, 핫도그 행성의 대원들과 함께 화성을 살펴보기도 하고, 인디봇과 함께 토성에서 외계 도둑 남매를 찾아보기도 하면서 우주를 생생하게 관찰할 수 있어요. 또 태양의 흑점이 갑자기 증가하면 어떤 일이 벌어지는지 미스터리 원정대와 함께 모험을 해 보는 등 우주가 초대하는 신비롭고 흥미로운 세계에 빠져 볼 수 있답니다.

1. 화성과 지구형 행성
2. 토성과 목성형 행성
3. 태양과 태양계
4. 별의 밝기와 일생
5. 별자리 이야기
6. 태양계의 여러 현상들
7. 우주 관찰하기
8. 우주인 되기

독자서평 BEST 서평으로 선정시 300씽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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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스토리 버스 우주편 새책이 나왔네요~

    여느 책과는 다르게 의성어로 된 ㅋㅋㅋ 만화로만 가득차 있지는 않구요~ ㅋ교과내용이 알차게 녹아져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교과 연계 되는 부분도 어느부분과 연계되는지 표시가 되어있어서 찾아보기도 좋네요~ ^^

    우주와 관련된 8편의 스토리가 들어있는데 각기 다른 캐릭터로 12쪽 내외로 구성되있어요~ 집중해서 보기 딱 좋은 분량인거 같습니다.

    옴니버스 형식이라 어느편부터 읽던 상관이 없네요~ 관심있는 분야 먼저 선별해서 읽기 좋습니다~ 아이들 취향에 딱맞춰줬다는~ ^^

    평소 궁금했을 법한 호기심을 끌어주는 질문과 함께 출발을 해서 정보가 녹아있는 에피스드로 구성하고 마지막 부분은 실사와 함께 좀 더 깊이있게 내용을 보여줘서요~ 만화로만 전달되는 내용의 부족함을 채워줘서 좋습니다.

    실사와 더불어 일러스트도 이야기에 쏙 빠져들게 만들어요~

    과학책이 이렇게 재미있어도 되나요? ㅋㅋ 책을 읽는 내내 지루할 틈이 없네요~

    그림도 각편이 다 다양하지요~ ^^

    8편의 이야기 각각 다 너무 재미있는데 학습적인 효과까지 좋으니 아이들 곁에 두고 싶은 책이에요~

    이번에 책을 보다가 지구형 행성과 목성형 행성이 따로 구별되는지... 이참에 새롭게 알게되었네요~ ㅋ

    암석으로 되어있고 발을 디딜 수도 있는 행성, 가스로 이뤄져 발 디딜 곳이 없는 행성이요~ ㅋ 재밌는 내용이 많습니다~

    과학을 좋아하는 친구들은 과학적인 정보들을 만나는 재미로

    과학을 잘 안좋아하는 친구들은 쉽게 과학과 친해질 수 있게 만들어진 책이 아닌가 싶어요~

    융합과학, 융합사회 순차적으로 출간된다네요~ 다음 편도 기대하고 있겠습니다~ ^^

  • 개인적으로 와이보다 더 손이가는 책이네요.

    여러가지 스토리로 지루함을 없애고, 내용또한 수준있게 완성되었네요.

    실사는 내용 이해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정성이 느껴지는 신뢰가 가는 도서네요

  • 좋은책 신사고에서 큰 일을 냈네요.

    어린이 학습만화 브랜드 스토리버스가 생겨났어요.

    첫 출판물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우주가 나왔습니다.

    요즘은 학습만화의 홍수시대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보통의 학습만화가 하나의 주제에 대해 주인공들이 나와 모험을 떠나는 형태나 추리물 등의 형태가 많은데..

    한 책에 8가지 스토리를 가진 책은 첨 보네요.

    스토리버스는 꼭 예전에 만화잡지를 보는 듯한 느낌이랄까요?

    스토리 버스는 3단계 구성을 하고 있습니다.

    호기심과 흥미유발 단계인 인트로

    호기심을 해결하는 교과 연계 학습단계인 만화

    그리고 다양한 그림과 사진 등이 첨부되어 타교과와 연계되어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도록 하는 학습정보

    처음에 책을 펼치면 사진과 함께 집약된 설명과 교과 연계표시가 되어 있는 인트로부분이 있습니다.

    5장 정도로 구성되어있는데 이부분을 통해 앞으로 무엇을 알게 될지 짐작을 합니다.

    그러나 앞에 몰려있다보니 뒤의 학습만화를 읽으면서 잊어버리게 되네요.

    차라리 만화 앞에 인트로를 하나씩 넣어주면 더 좋지 않을까 하는 생각도 잠시해봅니다.

    그러나 커다랗게 전면에 사진이 인쇄되어있어 실제로 우주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좋습니다.

    학습만화는 인트로와 연결된 주제로 진행이 되는데

    우주는 8개의 스토리로 구성되어있습니다.

    지구형 행성

    목성형 행성

    태양과 태양계

    별의 밝기와 일생

    별자리

    태양계의 현상

    우주관찰

    우주인

    위의 8가지 이야기에 따라 각기 다른 캐릭터와 이야기로 만화를 그려나가고 있네요.

    이 부분이 기존의 학습만화와 완전 차별화된 부분입니다.

    주인공도 스토리도 만화체도 다 다르니 한 권의 과학만화잡지를 보는 느낌입니다.

    물론 2권에서 이 주인공들이 또 나오는지는 모르겠지만요.

    연결성이 있음 더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만화도 그냥 만화보다는 학습적인 부분을 많이 넣어 학습과 재미의 2마리 토끼를 다 잡았네요

    만화가 12쪽 분량이라 지루하지는 않은데 ㅎㅎ 조금 읽다보면 아쉬움이 생겨요.

    뭔가 더 스토리가 남아있지 않을까 싶은...

    그리고 한 가지 소주제에 대한 학습정보부분도 과학만화답게

    정말~ 실사로... 보여주니 멋집니다.

    아이들이 보기에 어렵지 않게 용어도 잘 풀어준 거 같네요.

    또한 타교과나 다른 영역과 과학과의 연계된 부분을 실어 과학이 실생활과 동떨어진 과목이 아님을 알려줍니다.

    특히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 같은 작품을 통해 화가의 눈에 비친 별빛이 어떻게 보였는지 등도 이야기할 수 있고

    그림에 별이 많은 것으로 보아 화가가 있던 곳은 굉장히 대기가 맑은 곳이었겠구나 하는 것도 이야기해볼 수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통해 과학과 연결된 다양한 분야를 연계해서 사고하는 융합사고력을 길러주는 부분이라 할 수 있겠네요.

    앞에서 본 소주제에 대한 지식으로 학습 정보부분을 더 잘 활용하고 이해하고

    만화에서 부족한 배경지식을 더 얻을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아이와 부담없이 읽을 수 있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우주

    8가지 소주제를 하나의 주제로 엮는 융합형 학습만화

    지루하지 않게 8가지 타입의 만화로 이야기를 풀어가니 아이가 원하는 것 먼저 골라읽는 재미도 쏠쏠합니다.

    어려운 과학용어나 과학적 지식을 쉽고 재미있게 풀어쓴 공부툰 스토리버스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딱 안성맞춤인 학습만화 공부툰이네요.

    울 꼬맹이도 슬슬 과학공부를 해야하는데 이 스토리버스타고~ 목적지까지..

    주욱 갔으면 좋겠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권 지구도 기대해요.

    25권이 빨리 완간되었으면 좋겠네요.

    매달 5일만 기다려보아요.ㅎㅎ

  • 좋은 책 신사고의 학습 만화 브랜드인 '스토리버스'에서 초등 교과와 연계한 신개념 학습 만화<스토리버스 시리즈>를 발간하였다.

    <스토리버스 시리즈>는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과학과 사회 과목을 융합하여 초등학교 3학년~6학년을 대상으로 발간되었으며, 융합 과학 25권과 융합 사회 15권으로 구성되었다.

    각 책마다 8가지 스토리를 가지는 공부툰 형식으로 만들어졌는데, 공부툰은 '공부'와 '카툰'의  합성어로 초등 교과와 연계한 신개념 학습 만화라는 뜻이다. 

     

    그 중에서도 가장 첫번째 책인 <융합과학-우주편>을 만나보았다. 

    <우주>에는 어떤 8가지 이야기가 들어있을까?

    가장 먼저 화성과 지구형 행성 이야기를 비롯해서 토성, 목성, 태양계, 별과 별자리 이야기, 태양계의 여러 현상들, 마지막으로 우주를 관찰하고 우주인이 되어보가까지 8개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이 한 권의 책에 우주의 모든 것이 들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각 8개의 주제는 교과에서 배우는 주요 내용들을 옴니버스 만화와 풍부한 사진으로 구성하였다.

    8개의 옴니버스 만화는 아이들이 가장 집중해서 읽을 수 있는 약 12쪽 분량으로 구성하였으며, 옴니버스 형식이라 순서에 상관없이 호기심이 생기는 주제부터 먼저 읽을 수 있는 장점을 지닌다.

    또한 각 주제들은 인트로, 학습만화, 학습정보의  3단계의 시스템으로 구성하였는데, 단계적 구성은 바로 학습적인 효과를 극대회시키는 장점을 지닌다.  

     

    <1단계>

    1단계에서는 인트로 부분으로 주제에 대한 호기심 발달 단계이다. 주제에 대한 흥미를 가지고 주제에 접근할때 비로소 자기주도적인 학습 능력이 향상된다.

    제 1단원 지구와 지구형 행성을 이야기하고자 할때 , <지구정복 대소동>이라는 인트로부분이다.

    지구형 행성이 무엇이 있는지, 왜 이들을 지구형 행성이라고 하는지에 대한 호기심을 유발하는 부분이다. 정말로 화성에 외계 생명체가 사는지 궁금해하도록 유발한다.     

     

    <2단계>

    2단계의 본격적인 학습만화를 만나는 단계로서 만화를 통해 호기심을 해결하고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다.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므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한다.

    각 주제별로 만화의 형태가 다양해서 골라읽는 재미가 쏠쏠하다. 

     

    <3단계>

    3단계에서는 학습정보를 통해 융합적 사고를 기르는 단계이다.

    풍부한 사진자료들과 그림으로 시각적인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효과를 지닌다.

    특히나 눈에 띄는 점은 과학 더하기 사회, 국어, 음악 등등  융합형 구성이다.

    2단원 토성에 대한 이야기가 끝나고 펼쳐지는 학습정보는 인물에 대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커다란 토성의 모습과 토성에 관한 간략한 이야기들, 그리고 토성의 고리를 처음 발견한 인물인 갈릴레이에 대한 이야기를 펼쳐놓아 호기심을 유발한다. 토성 양쪽의 귀 같은 이상한 것은 천문학자 카시니가 1675년에 처음 발견해서 카시니간극이라 불린다는 사실도 흥미롭게 다가온다.  

        

    전체적으로 사진 자료가 큼직하게 둘어간 부분들이 특히 맘에 들었으며, 관련 주제의 학습만화에 생생한 실사 사진이 함께 구성되어 있어서  이야기의 흐름을 이해하는데 많은 도움이 되었다. 학습만화 더하기 사진의 구성이 신선하게 다가왔다. 

    이 책을 읽은 아이는 8개의 옴니버스식 구성이라 한 권의 책을 읽었는데, 8권의 책을 읽은 듯한 착각도 든다면서 즐거워했다.

    다음 2권인 <융합과학- 지구편>도 사달라고 야단이다. 

  • 초등 교과와 연계한 신개념 학습만화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좋은책 신사고 / 좋은책 어린이에서

    또 하나의

    획기적인 교과 연계 책이 출간 되었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나올 예정이라는데..

    이 한 권을 보니 완전 기대됩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우주'

    우리 진이 호야도 한 번네 확 빠져 버렸어요~~~!!

    언제나처럼

    제일 먼저 이 책을 반기는 아이는 초등 1학년 울 호야*^^*

    그리고

    재미있는 얘기라면서 4학년 형아를 부릅니다..*^^*

    그리고 머리를 맞대고 읽기 시작하네요~~!!

    진이 호야가 책을 다 본 후 저도 궁금해 졌습니다.

    '도대체~~~~~ 왜`~~~~~???'

    사실 저는 학습만화라고 해도 만화는 별로 반갑지 않습니다.

    진이가 읽기를 쓰는 것을 보니 재미는 있는데..ㅎㅎ

    뭐라해야하나..문장이라기 보다는 문어체, 대화체로 이루어져 있더라구요.

    그런 이유로~~

    하지만

    이 책은 학습만화이면서 실사로 보여주는 사진들이 참으로 많이 있더라구요.

    백과사전의 효과까지도 있구요~~!!

    울 이웃님께 사진으로 보여드릴라니 참으로 한계가 느껴집니다.

    참으로 다양한 각도에서 우주를 다루어 주고있죠?

    그리고

    초등학교 과학과정을 두루두루 다루고 있어서 더더욱 좋았답니다.

    책의 뒷부분에는 우주인 소개도 있답니다.

    그와함께 우주인은 어떻게 하면 되는지도 알려주고 있어요^^

    예전에 우주인 체험전에 갔던 이야기를 하면서 이야기 꽃도 피웠네요^^

    먼저~~~

    중요한 것은 이 책의 특징이지 않나 싶어요^^

    교과 커리큘럼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융합형 구성

    캐릭터로 구성된 옴니버스

    정보와 재미의 균형과 조화

    풍부한 사진과 검증된 콘텐츠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3단계 구성

    - 호기심 발단 단계

    - 호기심 해결 및 교과 연계 학습

    - 융합적 사고력 기르기

    좋은책 어린이 답게

    참으로 새심하고 꼼꼼한 배려를 아이들에게 해주었습니다.

    이런 이유로

    단번에 학습만화에 대한 불신이 다 사라지는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방대한 양의 실사를 아이들에게 보여주고 , 설명해주니

    다른 학습만화 보다는 맘이 놓이게 되는 것은 사실입니다.

    그럼 이 한 권이 끝은 아니겠지요.

    과학과 사회가 출간 된다고 합니다.

    융합과학 25권

    융합사회 15권

    어때요?

    초등학교 과학 전과정을 아우르는 융합과학 이웃님들도 기대되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