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이제 초등학교 6학년이 되어가는데 아이가 수학이나 과학을 잘 못하는 편이더라고요..

5학년 1학기때는 원만하게 잘했는데 2학기 되어서 수학이랑 과학 분야만 성적이 떨어져서 고민을 많이 하고 있었던 중에 스토리버스를 만나게 되었어요. 아이가 이 책을 받고 어찌나 좋아하던지.. 하필이면 받은 날이 아이가 태양계 체험학습을 갔다온 후였어요^^ 이 책을 보면서 체험학습 보고서를 쓰면 되겠다고 딱 좋다고 하더라고요~ 5학년 2학기에도 4단원 태양계에 관련된 단원이 나오는데 이걸로 공부하면 안성맞춤이겠다고 저도 정말 좋아했어요~

개인적으로 스토리 버스는 사진이 가장 좋은 특징이라고 생각해요~ 생생하고 큰 사진으로 아이들이 태양계의 행성들에 대해 더 생생하고 자세하게 공부 할 수 있다는 게 가장 좋았어요~ 게다가 관련된 학년과 단원까지 친절하게 알려주시네요~ㅎㅎ

이렇게 설명과 더불어 태양계의 모습을 큰 사진으로 자세하게 볼 수 있어서 아이들의 교육에 튼 도움이 됩니다. 이렇게 큰 사진은 아이들의 눈길을 끌기 쉬울 것 같아요~

그리고 아이들이 가장 좋아하는 부분인 만화^^ 보통 아이들은 과학과 관련된 만화라고 하면 잘 안보기 일쑤인데 아이가 정말 좋아해요~ 과학 만화 답지 않게 정말 재미있고 풍부한 소재로 만들어져서 아이가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귀여운 캐릭터의 모습도 인상적이었어요^^

이렇게 만화가 끝나면 더 자세한 설명을 보여주네요^^ 만화에 부족했던 설명을 여기서 보충해준다는 느낌이 들어서 아이가 만화만 보지 않고 이런 설명도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만화 속 캐릭터가 직접 만화 속 과학 이야기를 설명해주어서 아이가 더 친근감있게 그림을 보며 공부 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엄마들이 아이들의 공부는 수학과 과학에 더 관심이 많은 것 같은데 이 스토리 버스 책 하나로 교과서 개념을 익히고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도록 도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엄마들의 걱정을 없애주는 이 책~ 정말 추천합니다~ 강추!!

4학년 우리 지원이는 과학을 좀 어려워하는데다가

과학관련 책들을 잘 안보는 경향이 있는데

이번에 좋은책신사고에서 새로 나온 스토리버스시리즈는 아이들의 흥미를 꽉 잡아주고,

호기심을 유발시켜 아이로 하여금 책속에 빠져들게 하네요~~

이번에 처음으로 만난 우주편 너무 재밌어하더라구요.

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3단계 구성이라

안심하고 읽힐수 있을 것 같네요.

STEP1.주제에 대한 호기심 발단 단계

STEP2.호기심 해결및 교과 연계 학습

STEP3.융합적 사고력 기르기

먼저, 배우게 될 주제에 대한 관심과 호기심을 불러 일으켜주고 있어요.

그림과 사진이 이뻐서 보는 내내 눈이 휘둥그레지더라구요.

게다가 알려주는 지식과 정보가 교과와 연계가 되어 있어

아이들의 학습에도 많은 도움이 될것 같아요.

엄마인 저도 이번에 많이 배웠네요.^^

다양한 캐릭터의 만화 8편을 만날수 있어요.

단편으로 구성되어 좋네요.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만화의 분위기가 다른데

여러 아이들의 입맛에 맞췄다고나 할까요~

지원이는 8편의 만화중 별의 밝기와 일생을 다룬 <큐라와 유령친구>가 제일 재밌었다고 하네요.^^*

각각의 만화가 다른 만화 작가의 작품이라

새롭고 신선해요.

8편 모두 각기 다른 느낌의 캐릭터들로

마치 책 8권을 읽은 느낌이랄까요?? ^^

각 만화가 독립된 옴니버스형식이라 꼭 앞에서부터 읽을 필요없이

자신이 읽고싶은 부분부터 읽어도 무방하지요.

물론, 또 보고 싶은 부분만 보고 또보고 해도 상관없구요.ㅋ

여러편으로 구성되어 있어 만화분량이 다른 학습만화에 비해 적은 느낌인데요.

각각의 만화가 12쪽 분량으로

아이들이 가장 집중력을 발휘하는 분량이라고 하네요.

그래서그런지 우리아이 워낙 집중력이 부족한 편인데..

이책은 잘 보더라구요.

만화로 구성되면 엄마들은 흥미에만 치우치지 않을까 걱정이 되는데요.

흥미뿐만 아니라 학습부분도 신경써서 만들었더라구요.

한권의 책으로 배우게되는 지식의 양이 방대해요~

여러번 반복해서 읽으면 모두가 자기것으로 소화되는거지요.

우리딸의 경우, 자기가 재밌게 본 책은 여러번 반복해서 보고는

엄마한테 자신이 아는 지식을 자랑하듯이 말해 주는데요.

"어디에서 배웠어?"하고 물으면

대부분 학습만화더라구요.ㅋ

만화부분을 통해 과학에의 흥미를 고취시키고나서

다양한 학습정보를 접할수 있는데요.

풍부한 사진과 그림,자세한 설명으로 어렵지 않아서 좋아요.

과학분야를 어렵게 느끼는 친구들도 많을텐데,,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춰서 읽기가 편하더라구요.

사진과 글로만 이뤄지지 않고,

만화캐릭터가 군데군데 들어가 있어 아이들의 흥미유발에 좋은 것 같아요.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이라는 작품인데요.

이게 과학책인가 싶지요?ㅋ

과학뿐만 아니라 사회,국어,음악,미술등 융합형 구성으로 통합적 지식을 쌓도록 도와주고,

아이들의 사고력과 창의력을 키워줄수 있도록 구성되어 있네요.

책의 5가지 특징

1. 탄탄하게 녹아있는 교과 커리큘럼

2.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융합형 구성

3. 8가지 캐릭터로 구성된 신유형 옴니버스

4. 정보와 재미의 균형과 조화

5. 풍부한 사진과 검증된 콘텐츠

지원이 스토리버스에 푸욱 빠져서 보고 있네요.

다양한 지식과 창의력을 키워주기에 좋은 학습만화라

다른 시리즈도 접해주고 싶어요~

이번에 우리 아이를 위해 구입한 스토리버스의 <우주>!

저는 우주 하면 늘 어렵고 난해하다고 생각해서 항상 멀리했는데, 우리 아들은 저와 조금 다른가 봐요. 서점가서 바로 고른 책이 바로 이 책이랍니다.

일단 아이가 고른 책이라 사주긴 했는데, 새로 나온 책이라 어떤 책인지도 모르고 해서 괜찮을까 고민이 되긴 하더라고요.

그래도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이라고 하니까 믿고 사봤어요.

이 책의 가장 큰 특징은 '융합'형 학습이었는데요~

사실 요즘 융합이라는 게 엄청 강조되고 있잖아요. 제 머릿속에서 정확하고 깔끔하게 정리된 게 아니라 조금 답답한 구석이 있었는데 책에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더라고요.

한 가지 주제를 다각도로 살펴보는 방법이 융합이라고, 그러니까 우주를 다양한 방법으로 접근하는 게 융합형 학습이라고 말하고 있는 거겠죠?

학습만화라 믿을 수 있고 볼 수 있겠냐는 엄마들이 많은데,

저도 그중 하나인 엄마이기도 하고요. 감수도 확실한 책이라서 더욱 믿음이 갔던 책인 것 같아요. 전체적으로 학교 공부에도 신경을 많이 쓰고 있다는 생각이 들어 엄마로서 안심이 되었던 책이었던 것 같아요~

일단은 표지부터가 여느 학습만화와는 좀 다른 느낌이에요.

보통의 학습만화들은 학습만화의 주 캐릭터들로 화면을 채우고

만화로 이야기하고 싶은 것들은 큰 글씨로 나열해놓은 것이 대부분인데

깔금하게 사진 한 장에 몇몇 등장 캐릭터들의 배열만으로

아이들에게 이 책은 뭐지?하는 호기심을 느껴봐~하는 포스랄까요?

제가 본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의 전체적인 가장 큰 특징은 대략 3가지로 말씀드릴 수 있겠더군요.

그 첫 번째가 첫 페이지를 넘기면서 저를 놀라게했던

양 페이지를 가득 메운 사진들이었어요.

이거 정말 학습만화 맞아?하는 생각이 들 정도로

과학 잡지에서 주로 등장하는 사진들로 가득 메운 구성이

여느 학습만화와는 다를 거같다는 기대를 품게 하더라구요.

두 번째는 각기 다른 캐릭터와 내용의 옴니버스 형식의 학습만화 구성이었어요.

보통 학습 만화 한 권을 보면 한 가지 캐릭터, 한 가지 스토리 구성인데 반해

스토리버스는 한 권 안에 같은 주제를 다룬 8가지의 독자적인 캐릭터와

8개의 소주제를 다룬 각각 다른 형식의 만화로 이루어져있어요.

한 권을 읽으면서 8권의 책을 읽은 듯한 느낌이 드는군요.

요런 형식은 다른 학습만화에서는 보지못한 거라 참 독특하고 새롭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권 우주에서는 각각의 만화를 통해 우주라는 큰 주제 아래

각각 작은 소 주제를 가지고 그려진 독립적인 스토리의 만화를 그려내고 있어요.

쭉 이어진 스토리가 아니어서 원하는대로 골라 맘대로 읽어도 무방하더군요.

더 궁금한 주제, 재미있어보이고

관심가는 캐리터의 만화부터 읽어도 좋도록 구성되어있어요.

책은 처음부터 차근차근 읽어야한다는 편견을 깨주는 형식의 학습만화네요. ㅎ

학습만화에서 흔히 보는 아이들 좋아하는 그림형식도 있고

요즘 초등고학년들사이에서 유행인 웹툰 형식의 그림도 있어

한 권 안에서 참 다양한 느낌의 각기 만화들을 만날 수 있어 지루할 틈이 없네요.

요즘 학습에서 가장 대두되고 있는 STEAM 교육에도 발 맞추려한 흔적이 보입니다.

우주라는 과학적 주제를 과학의 한 분야에만 그치지않고

미술이나 사회같은 다른 과목들과도 연계시켜 아이들이 두루 학습할 수 있는 장을 마련하고 있어요.

이 점이 제가 스토리버스에서 본 큰 특징 중 마지막 세번째네요.

요즘 강조되고 있는 주제통합, 육합 교육인 학습효과를 주려하고

8가지의 옴니버스 형식의 학습만화를 통해 차례에 따라 그냥 읽는 학습만화가 아닌

원하는 주제와 내용의 만화를 스스로 선택해 먼저 읽을 수 있는 구성,

그리고 여느 과학잡지 부럽지않은 풍부한 사진자료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권을 통해 제가 본 스토리버스의 다른 학습만화와 비견되는

가장 큰 특징 3가지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많은 부모님들이 학습만화에 대해 걱정하시는

자칫 흥밋거리로만 그치지않을까하는 염려없이 읽힐 수 있도록

학습만화에 아이들에게 좀더 많은 정보를 제공하려

한 편의 만호 뒤에는 반드시 정보코너를 통해

아이들이 만화로 알게된 지식들을 정리하고 심화할 수 있어 아주 좋아요.

처음엔 무슨 만화책을 보나...했습니다.

알고보니, 학습이 되더군요. 그냥 단순하게 공부 내용을 만화로 그린것으로 생각했는데, 말로 표현은 못하겠지만 학습효과 높은 그 구성이 정말 좋습니다.

아이 둔 부보님들께 보두 추천드리고싶어요.

한과목이 아니라, 책을 보다보면 여러 다양한 과목을 학습하는 구성입니다.

지루하지 않고, 아이가 흥미있게 자연스럽게 읽으며 공부할 수 있는듯 합니다.

책에 나오는 캐릭터들도 참 이쁘구요~ 강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