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플러스 동물 이야기에 이어~
신통방통 플러스 식물 이야기도 읽어봤어요.
요즘처럼~ 여러가지 꽃이 만발한 봄에 읽으면
식물의 여러가지 형태를 직접 관찰할 수 있을거 같기에...
신통방통하게 깨치는 과학 이야기에 속한~
신통방통 플러스는...교과와 관련해서 도움이 되는 학습적인 부분들이
많이 담겨져 있어서 좋더라구요.
크게 1장부터 5장까지~ 세세히
식물들의 움직임과 식물의 생김새, 꽃, 씨앗...등
식물 세계 깊숙히 동화를 읽으면서 알아갈 수 있네요.
'움직이는 식물, 미모사' 부분을 읽으면서...
학교에서 이 식물 본 적 있다면 이야기를 술술 늘어놓네요.
손으로 잎을 건드리면 잎을 오므린다면...정말 신기하다면서....
식물이 왜 햇빛을 향해 고개를 휙휙 돌리는지,
뿌리, 줄기가 하는 일, 그 속은 어떻게 생겼는지...
관다발, 형성층, 물관, 체관...이런 용어에 대한 설명부분도
이야기를 읽으며 자연스레 알아갈 수 있을 것 같아요.
신통방통 플러스 책은 우리 아이뿐만 아니라
저 또한 읽으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 책이랍니다.
이야기 중간중간에 '신통방통 과학 노트'로
궁금함을 해결해주는 핵심노트가 담겨져 있어 좋으네요.
한편의 동화가 끝나고 쉬어가는 정보코너~ 같은 느낌^^
최근에 여기저기서 벚꽃 축제, 진달래 축제, 튤립 축제...등
다양한 축제들이 많이 열렸죠.
축제에 주인공인 꽃에 대한 자세한 설명들도 이 속에 담겨져 있네요.
우리 큰 딸이 이제 학교에서 배우게 될 내용들이겠죠.
먼저 이렇게 신통방통 책으로 만나게 되어~ 낯설지가 않겠어요.
책을 읽고서 씨드페이퍼를 심으며
싹이 나고 자라는 과정을 지켜보기로 했어요.
종이에 송송 박혀진 씨앗 보이나요?
물망초, 백일홍, 레몬...등 저도 처음 보는 여러가지의 씨앗들이 담겨져 있더라구요.
씨앗 종이를 물을 묻혀 살짝 불려준 뒤...
너무 깊숙히는 말고~
흙이 살짝 덮힐 정도로 화분에 심어주었어요.
그리고 물을 충분히 주고~
햇빛을 충분이 줘야하는데...
심은 날은 날이 어찌나 좋았던지....
이렇게 며칠만 지나면~ 금새 흙 위로 푸른 새싹이 나올것만 같았지요.
그날 이후로 며칠 계속 비가 내리더니...
아직 싹이 나오질 않네요.
화창한 날이 계속 되길 기다리며...
따뜻한 베란다에 둬서~햇빛을 많이 줘야겠어요.
4월엔 식목일도 있고 4학년 과학 교과서에 강낭콩 키우기 실험도 있어서 그런지 식물에 대해 더 많이 생각하는 시간이었다. 교실에서도 1인 1화분 키우기가 있어서 물도 주고 관찰도 하고 있다. 나무를 심고 가꾸는 일에 별다른 관심을 보이지 않던 아이도 실제 강낭콩을 심고 하루가 다르게 자라는 모습을 보면서 식물에 대한 호기심을 느끼게 되고, 과학적인 시각으로도 들여다 보게 된다. 아이의 관심을 자연스럽게 이끌면서 식물에 대해서도 잘 알게 되었다.
좋은책어린이 신통방통 시리즈 중 <식물 이야기>는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식물들이 소개되어 있다. 관심없이 지나쳐 보던 주변에 색다른 식물이 있고, 저마다 다른 특징이 있다는 것을 알게 된다. 식물에 대한 정보를 쉽게 설명해주고 있어서 딱딱하지 않고 재미있게 접한다. 이야기 속에 다양한 식물 키우기 방법도 소개되어 있어서 아이와 함께 활용해 보아도 좋을 것 같다. 과학노트 코너에는 다양한 정보를 담고 있다. 싹이 트려면 무엇이 필요한지, 식물이 왜 빛이 있는 쪽으로 굽어 자라는지, 싹이 난 감자 등 재미있는 정보도 있다.
초등추천도서 신통방통 시리즈는 활동지가 잘 되어 있는 학습동화이다. 책 읽는 시간이 부족한 아이지만 활동지가 잘 되어 있어서 독후 활동도 자연스럽게 활용할 수 있다. 이번 책에는 활동지가 아닌 씨앗종이가 들어 있었다. 씨앗종이에는 다양한 꽃씨들이 들어 있다. 물에 불려서 화분에 심으면 여러 꽃들이 자라는 모습을 볼 수 있을 것 같다. 요즘 강낭콩이랑 봉숭아 키우느라 일찍 심어서 그 자라는 모습을 보지 못했는데 며칠 기다리면 새싹이 솟아나지 않을까 기대가 된다.
식물의 잎, 줄기, 뿌리는 각자 맡은 일이 있다. 식물은 밤낮으로 바쁘게 일을 한다. 우리 주변 어디에나 있는 식물은 저마다 신기한 이야기를 담고 있다. 별다른 관심없이 보던 식물들에 대해 알게 되니 아이도 새로운 정보를 많이 알게 되었다. 요즘 아이는 강낭콩이나 봉숭아가 자라는 모습을 잘 관찰하고 있다. 씨앗종이에서도 어서 빨리 싹이 나왔으면 하는데 과연 어떤 꽃 씨앗의 새싹이 먼저 나올지 궁금하기만 하다. 좋은책어린이의 신통방통 과학 시리즈로 만난 식물 이야기로 우리 집은 초록빛 물결이다.
좋은책어린이/신통방통/초등 추천도서/학습동화/신통방통+식물이야기
신통방통맘으로 활동하지 벌써 5번째 도서을 받아보았네요.
정말 한 달 한 달이 넘 빨리 지나가는것 같아요.
한 달에 한 번씩 신통방통 책 받고 아이와 활동하는 시간이 즐거웠답니다.
그리고 아이와 함께 책을 보면서 모르는 부분도 알아가는 재미도 쏠쏠 했지요.
좋은책 어린이 신통방통 책 완전 좋아요.
좋은책어린이/신통방통/초등 추천도서/학습동화/신통방통+식물이야기
신통방통 과학2- 신통방통+식물 이야기
우리가 궁금했던 식물에 대한 모든 것!
《신통방통 플러스 식물 이야기》는 주제별로 골라 보는 우리 아이 첫 과학 읽기책
< 우리 동네 풀밭에서 자라는 식물이 무엇인지 궁금했던 아이뿐만 아니라,
길가에 핀 작은 풀꽃을 보고 질문을 쏟아붓는 아이에게
속 시원히 대답해 주지 못해 속상했던 부모에게도 매력적인 책이 될 것이다.
좋은책어린이/신통방통/초등 추천도서/학습동화/신통방통+식물이야기
포송이 학교에서 돌아오자마자 신통방통 책을 보고 엄마 빨리 읽어보자며...
외치네요.
워~~~워~~을 외치는 엄마^^
일단은 포송이 혼자 읽어 보고 나중에 엄마랑 활동을 해보았답니다.
신통방통 책이라면 자다가도 일어 날 정도로 재미을 붙인책 이랍니다.
좋은책어린이/신통방통/초등 추천도서/학습동화/신통방통+식물이야기
신통방통 +식물이야기 지잔번에 신통방통 +동물이야기도 넘 재미나게 읽은책인데...
식물 이야기도 완전 재미 있다면서 보고 있네요.
책을 읽으면서 포송이 튤립의 꽃에 대해서 설명까지 해주네요.
튤립이 온도에 따라 꽃잎을 벌리고 오므라는 성질은....
감열성 때문이라고 자세히 설명까지...
귀여운 포송이...
넘 똑똑하지요 .
날씨 좋은 토요일에 아이들~데리고 생태공원 나들이 갔다왔네요.
맛있는 도시락과 과일 챙겨서 아이들과 재미나게 자연을 벗삼아 놀고 왔네요.
포송이 신통방통 + 식물 이야기 책을 읽고 가서 식물을 보면서 책에서 나온
이야기을 풀어 놓느라 바쁘더라구요.
조잘 조잘 이야기 하는 모습이 어찌나 귀엽던지요.
엄마 튤립꽃은 감열성때문에 낮에는 따뜻해서 꽃이 활짝 피고 온도가 낮은면 라든다고 설명까지 해주는 센스...
직접 생태 공원가서 눈으로 튤립 꽃을 보니 더 신기해 하면서 좋아하더라구요.
신통방통 + 식물 이야기 책을 읽고 아이들과 자연에서 재미나게 공부도 하고
신나게 놀다 온 하루였네요.ㅎㅎㅎ
요번주도 날씨가 좋다고 하니 아이들 데리고 꽃놀이 다녀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이방 창밖에는 커다란 목련이 당당하게 피어있고 동네 한바퀴를 돌다보면 진달래, 작은 열매, 민들레, 개나리 특히 꽃비가 내리는 것 같은 벚꽃잎들이 살랑살랑 아름다운 봄을 마음껏 느낄수 있는데요. 엊그제는 남한산성에 다녀왔는데요. 우리 동네와는 다르게 벌써 벚꽃이 많이 져버려서 좀 아쉬운 나들이가 되었답니다. 봄에는 벚꽃과 베란다앞에 보이는 나무들의 새싹도 하루가 다르게 초록색으로 점점 진해지는 것 같더라구요. 봄은 많은 식물들이 생명력을 물론 그 아름다움을 뽑내곤하는데요. 이런 계절에 딱 어울리는 <좋은책 어린이출판사의 신통방통플러스 식물이야기>입니다.
식물의 뿌리, 줄기, 꽃의 구조, 씨앗, 식물의 비밀 등등 우리가 알고 싶어하는 식물에 관련된 이야기를 아이들 눈높이에 재미나게 설명해주고 있습니다. 4.5학년 교과서와도 연계가 되어있어 큰아이가 무척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까막눈인 6살 딸래미도 유치원가는 길에 꽃을 관찰하고 항상 제자리에 잘 있는지 살펴보기 바쁜데요. 이 책을 보더니 그림을 유심히 보더라구요. 그만큼 자연이 우리에게 주는 의미는 새로운 것이 아닌가 싶어요. 자연과 함께 즐기기에는 아이들이 무척 바쁜 생활을 하고 있지만 우리 주변에 잠깐 눈을 돌리고 살펴본다면 아주 가까이에서 식물들이 자라고 커가는 모습을 관찰할수 있답니다. 또, 우리가 자주 먹는 콩이나 감자, 양파, 파를 통해서도 식물들이 자란다는 것을 알수 있지요. 사실 제가 식물을 잘 못 키우고 우리집에 오면 식물이 잘 죽더라구요. 그래서 제일 키우기 쉬운 양파가 아이감기에 좋다고 해서 키우고 있는데요. 아이들도 자연스럽게 왔다갔다하면서 양파가 많이 자랐네라는 말을 하곤 한답니다. 책과 함께 온 씨드페이퍼를 통해 아이와 함께 화분에 예쁘게 심었는데 어떤 꽃이 필지 궁금하네요. ^^ 책 속에 있는 실험도 해보았는데 생각보다 통이 커서 그런지 촛불이 오랫동안 켜져있어서 당황했답니다. 식물이야기를 통해 좀 더 주변에 살고 있는 식물도 찾아보고 관찰할수 있는 시간을 보낸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