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에 엎드려 놀고 있는 아기에게 뜨개질을 하던 아빠가 이리 오라고 손짓하네요.
아빠가 바닥에 노란색 털실 뭉치를 또르르~ 굴려 아기에게 보냈어요.
‘이게 뭐지?’ 아기가 노란 털실 뭉치에 관심을 보이네요.
어느새 아기 곁으로 다가온 아빠가 노란 털실 뭉치에서 털실 가닥을 풀어냈어요.
아빠가 털실 가닥을 길게 쭉~ 쭉~ 풀어낼수록 털실 뭉치가 작아져요.
이번에는 아빠가 초록색 털실 뭉치를 또르르~ 굴려 아기에게 보냈어요.
아빠의 도움으로 아기도 털실 가닥을 풀어내는 데 성공했어요.
아기는 아빠보다 더 길게~ 털실을 풀어낼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