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진이가 혼자 똥을 싸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담은 그림책을 읽으며, 배변을 자연스러운 것으로 받아들이고, 화장실, 변기, 똥 등 배변과 관련된 낱말을 알 수 있습니다.
본문 소개
고양이 봉봉이가 똥 싸는 모습을 본 호진이. 그때, 호진이의 배 속에 있는 똥이 나가고 싶다고 신호를 보냈어요!
그런데 엄마, 아빠는 호진이를 도와줄 수가 없대요. 호진이는 아직 혼자서 똥을 싸 본 적이 없어요.
게다가 변기도 보이지 않아요. 호진이는 과연 변기를 찾아 혼자 똥을 쌀 수 있을까요?
작가 소개
글|좋은책키즈 맑고 밝고 아름다운 내용을 담아 우리 아이들의 꿈과 자유, 행복한 미래를 열어 가는 좋은책을 만듭니다.
그림|김유강 홍익대학교에서 애니메이션을 전공했습니다. 운이 좋게도 애니메이션 회사에서 감독으로 일할 수 있었고, <뽀로로>, <로보카폴리>, <용감한 소방차 레이>, <라바> 등에 참여했습니다. 지금은 1인 출판사 ‘오올’을 운영하며 직접 그림책을 창작하고 출판까지 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마음 여행≫, ≪스트레스 티라노≫, ≪아무도 사랑 안 해≫, ≪아빠랑 안 놀아≫, ≪까만 양 이야기≫ 등을 출간했습니다. 앞으로도 꾸준히 재미있는 이야기를 통해 인사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