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이야기는 부모님을 여의고 여기저기 동냥하며 어렵게 살아가는 꼬마가 꿈에서
만나 어머니가 김선비 부부의 아들이 되라는 말을 듣고 김선비 부부 집에 찾아가고 그 말을 듣고 김선비 부부는 일 년간 명절을 함께 지내보고 서로에 대해 알아보자고 제안한다
조그만 노란 박스에는 아이들이 어렵게 느낄 수 있는 단어의 설명도 있구요
첫 명절인 설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고
설에 대한 그림과 설명으로 아이가 이해하기 쉽게 풀어주네요
한식을 맞아 어르신들과 성묘를 간 꼬마는 어른들이 안 보는
틈에 산소 위에서 장난치다 작은할아버지에게 크게 혼도 나고 ^^
성격이 붙 같은 작은할아버지의 허락 없이는
아버지, 어머니의 아들이 될 수 없기 때문에 꼬마는 겁에 질린다.
가족이 뭐라고 생각하는지 묻는 작은할아버지에게
꼬마는 명절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이라고 답한다.
때가 되면 명절을 준비하고, 차례를 지내고, 성묘하고,
조상님께 감사를 올리고, 온 가족이 둘러앉아 먹고 놀고 이야기하며 사랑을 나누는 사람들.
가만히 듣던 작은할아버지는 이미 꼬마를 가족으로 받아들이기로 했다고 말한다.
이야기가 훈훈하게 마무리 되면서
꼬마가 보낸 우리 명절에 대해 다시 한번 설명을 해 주네요
2015년 새해가 시작되면서....
우리 고유의 명절인 설부터해서 다양한 명절들을 만나죠.
그간 대표적으로 우리나라 명절하면...
설, 추석, 정월대보름...이런 몇가지 정도만 알았는데
이 책에는 좀 더 세세하게 우리 명절을 싣고 있네요.
부모님도 없고, 마땅한 이름도 없이 떠돌아 다니는 꼬마는
자식이 없어 쓸쓸한 김 선비 댁에 머물며
일년 동안 함께 명절을 보내게 되면서....
만나는 여러 명절의 풍습들을 이야기로 들려주어요.
이야기 중간 중간에 꼬마가 보내는 첫 명절에 대한
다양한 정보들이 그림과 함께 간략한 설명으로 요점정리 되어 있어
이야기를 통한 학습으로 쏙쏙 눈에 들어오네요.
차례, 성묘, 부럼깨기, 귀밝이술...등 들어는 봤지만
정확히 그 의미가 무엇인지 말로 표현하기는 어려웠는데...
이 책을 보면서 핵심을 파악할 수 있어서 좋더라구요.
우리 명절 책을 보면서~
'더위팔기'가 우리 딸은 가장 기억에 남고 재미있었다며...
맘인 저한테 더위를 팔았답니다^^
이야기가 끝나고 나면... 꼬마가 보낸 우리 명절을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해 놓았어요.
설, 정월대보름, 삼짇날, 한식, 추석, 중구, 동지, 섣달그믐
책을 읽고나서 칭찬 스티커 붙이며~~ 기분 업그레이드 시키고^^
간단히 문제를 풀어보며서 읽은 내용을 복습해봤네요.
우리 명절의 날짜와 그 특징을 선으로 서로 연결하는 문제였는데...
확실히 선을 긋는게 있는반면....책을 읽었어도 가물가물한게 있네요.
다시 책을 들춰가면서 알맞게 선 연결을 마무리 지었답니다.
설명하는 빈칸에 알맞은 단어를 찾아 적어도 보고~
내가 생각하는 가족은 무엇인지~ 글쓰기도 했지요.
어려울 때에는 서로 돕고,
즐거울 때는 같이 즐겁고,
같이하면 즐겁게 느껴지는 가족을 갖고 싶다...라고 적었는데
명절을 함께 보내는 우리 가족은 어떤지....생각하게 되었네요^^
다음 달이면 보내는 우리 명절 설 부터해서~
일 년 동안의 명절을 보내면서 이 책과 가까이 함께 해야겠어요.
신통방통+우리 명절 책을 열심히 보는 포송이 학교갔다오자 마자 엄마~~
외치며 오늘은 무슨책이 왔냐며 물어보는 포송이랍니다.
정말 좋은책어린이 아이를 책을 읽게 만드는 재주가 있는것 같아요 푸하하하~~
포송이 신통방통 +우리 명절 책을 한장씩 넘기면서 엄마에게 설염까지 해주더라구요.
이제는 컸다고 엄마랑 대화가 잘 통한답니다.
신통방통 +우리 명절 책을 보면서 포송이와 재미나게 읽어 보았네요.
좋은책어린이 신통방통+ 우리 명절 책을 읽고 아이와
명절에 대해서 이야기 해보고~
독후활동으로 명절에 입는 한복까지 종이접기 해보면서 다시 한번
우리 명절에는 어떤 명절들이 있는지 자세히 알았답니다.
신통방통 + 우리 명절 좋은책 어린이 출판사에서 정말 재미나게 잘 만들었네요.
요즘은 좋은책어린이 책 읽으면서 하루 하루 행복하게 보내고 있답니다.
학습 교양 동화 <신통방통 시리즈>는 초등 저학년이 보기 좋은 도서예요. 사회, 국어, 수학, 과학, 우리나라로 되어 있는데 각 영역에 다양한 지식들이 쉽고 재미있게 담겨 있어요.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은 일 년 동안의 명절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명절은 전통적으로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고 즐겨 온 날이예요. 얼마전 동지는 애동지라고 해서 팥죽이 아니라 떡을 해서 먹었고, 설날이 되면 설빔을 입고, 떡국을 먹어요. 아이에게 명절을 좀더 쉽게 알려주고 싶었는데 신통방통 책 한 권 속에 다 담겨 있네요.
다양한 그림 속에 명절 속 우리 모습을 담겨 있어요. 윷놀이를 하고, 성묘를 해요. 논술 수업을 들으면서 명절에 관련된 책을 찾고 있었는데 이번 신통방통 시리즈 속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이 딱이었어요. 논술 선생님도 좋은 책이라고 하시더라고요. 활동지까지 있어서 활용하기 좋다고 앞으로 논술 도서로 참고하겠다고 하시네요. 초등 추천도서로 학습동화 신통방통 시리즈를 보여주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림도 재미있게 한 눈에 들어와서 그런지 내용이 많아도 쉽게 이해가 되네요.
좋은책어린이 신통방통 시리즈 책들은 활동지가 잘 되어 있어요. 아이가 초등 3학년이다 보니 학교에 학원을 다니다 보면 책 읽을 시간이 정말 부족해요. 그러니 더더군다나 독후 활동은 하기 어렵죠. 그런데 신통방통 시리즈 덕분에 학습 효과도 얻으면서 책 활용도 잘 하고 있어요. 활동지를 하면서 내용을 정리하게 되고, 복습을 하게 되니 그 효과가 크더라고요. 아이도 좋은책어린이 책들 참 좋아해요. 저학년 아이들이 보기에 적당한 책들로 잘 구성되어 있어요. 학습과 재미 두 마리 토끼를 놓치지 않았네요.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 책을 읽고 활동지를 활용해 보았어요. 선으로 연결하기, 빈 칸 채워넣기, 생각 적기 등 그 구성도 다양해요. 아이는 설, 정월대보름, 한식 등 여러 명절의 의미와 날짜, 하는 일 등 여러 정보를 연결시킬 수 있어요. 하나씩 외우는 것 보다 훨씬 효과적으로 되어 있네요. 명절에 함께 하는 가족들의 의미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이 되었어요. 아이에게 가족이 무엇인지를 물어보니 뭐든지 함께 해서 좋은 것이 가족이라고 하네요.
좋은책어린이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 명절을 보고 난 뒤에는 활동지를 하고, 아이랑 정답이 맞는지 책에서 찾아 보면서 그 정보를 다시금 익히고, 열심히 책을 읽고 활용한 아이에게 예쁜 스티커를 나누어 주었어요. 스티커는 어린 아이 뿐만 아니라 초등학생도 좋아해요. 잘했다고 스티커를 주니 활동지에 붙이면서 좋아하네요. 책 읽고, 활동지 풀고, 스티커도 붙이다 보면 한 권의 책을 정말 꼼꼼하게 활용하게 되요. 그래서 그런지 신통방통 시리즈 읽고 나면 다른 책을 읽는 것 보다 훨씬 재미있게 받아 들이고, 오래도록 기억을 하네요. 초등 저학년 아이들에게 학습적으로 도움이 되는 동화를 보여주고 싶다면 신통방통 시리즈를 보여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