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일보사와 채널A는 우리 바다의 의미를 재평가하고 미래에 어떤 모습이어야 할지 청소년들과 공감하기 위하여
제4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를 개최합니다. 이 대회는 2015년에 제1회 대회를 개최하였으며, 올해 제4회 대회를 맞이합니다.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의 주제는 ‘생명의 바다’, ‘희망의 바다’, ‘안전한 바다’ 3가지입니다.
이에 더하여 바다에 대한 청소년의 상상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대회장소를 바닷가 근처로 마련하였습니다.
전국 각지에서 모인 학생들이 그 동안 갈고 닦은 그림실력을 발휘하는 것 뿐만 아니라,
대회를 통해 우리 바다의 소중함을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2018년 제4회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는 4월 7일(토) 전국 8개 행사장에서 동시에 개최될 예정이며,
올해에도 장관상, 시도교육감상, 지역자치단체장상, 대학총장상, 공공기관장상, 해군참모총장상 등 다양한 상을 마련하였습니다.
해를 거듭할수록 규모가 커지고, 내실 있는 행사로 거듭나고 있는 생명의 바다 그림대회에 참가자 여러분의 많은 성원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