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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17 | 경기권 | 전시공연 | [한국카메라박물관] 제 10회 김종세 사진전≪호 양 림(胡楊林)≫ 展 | 천사맘 | 2017-10-05 | 2888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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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10회 김종세 사진전 호 양 림(胡楊林) 열 번째 사진전을 개최하면서 초가을 문턱에 들어서면서 중국 신장성(中國 新疆省) 일원에 자생하고 있는 호양(胡楊)나무는 유프라테스 포플러(Euphrates Poplar)종류로 약 5가지 잎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뿌리를 50m가 넘게 땅속 깊이 뻗어나가 가뭄, 모래 폭풍. 물, 염분침투 등을 막론하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살 수 있기 때문에 사막에서 영웅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년을 살고, 죽은 후 천년동안 넘어지지 않고, 넘어져도 천년동안 썩지 않아삼천년 동안 존재 한다는 호양림(胡楊林)을 빛에 담아 표현하여 보았습니다. 시대의 흐름에 따라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하고 조명용 원단에 디지털 출력을 한 사진은 내부의 LED 조명을 이용하여 빛이 표출되게 하는 이러한 전시기법이 확산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한국카메라박물관장 김 종 세 작가노트에서. * 전시 목적 중국 신장성(中國 新疆省) 일원에 자생하고 있는 호양(胡楊)나무는 유프라테스 포플러(Euphrates Poplar)종류로 약 5가지 잎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뿌리를 50m가 넘게 땅속 깊이 뻗어나가 가뭄, 모래 폭풍. 물, 염분침투 등을 막론하고 척박한 환경에서도 살 수 있기 때문에 사막에서 영웅나무로 알려져 있습니다. 천년을 살고, 죽은 후 천년동안 넘어지지 않고, 넘어져도 천년동안 썩지 않아 삼천년 동안 존재 한다는 호양림(胡楊林)을 빛에 담아 표현하여 보았습니다. * 전시 내용 시대의 흐름에 따라 중형 디지털카메라로 촬영하고 조명용 원단에 디지털 출력을 한 사진은 3천년을 존재하는 특징을 가진 호양나무의 끈질긴 생명력과 만추의 아름다움을 빛으로 표현한 흑백사진 22점 컬러사진 10점 총 32점으로 내부의 LED 조명을 이용하여 빛이 표출되게 하는 전시기법을 사용하여 사실감과 세부적인 디테일을 강조하였습니다. 아울러 이러한 전시기법이 다른 사진 전시에도 확산되기를 기대해 봅니다. * 전시작품 규격 : 가로 123cm x 세로 70.3cm * 프린트 : 조명용 원단, 디지털 프린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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