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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겨울방학과 설연휴를 맞이하여 경주 여행을 다녀왔어요.

경주는 초,중,고교 시절에 수학여행으로 다녀왔는데요.

아이들과 가니, 기분이 새롭더라구요.

특히!!

이번에 경주국립박물관에서 나레이션쌤을 너~무 잘 만나서... 설명을 들으면서 박물관을 관람하니 더욱 재밌고 유익하더라구요.

사실...

아이들 어릴때도 다녀오기는 했는데... 그 때는 아이들이 어려서 너~무 지루해 했는데요.

확실히 커서, 아이들이 학교에서 국사에 대해서 좀 배우고 가니 흥미로워 햇던것 같아요.

참고로...

경주국립박물관 관람료와 주차료 무료입니다.

그리고 불국사...

즤 집은 1박2일 코스로 다녀왔는데요.

2일째 일정이 불국사와 석굴암이라 코오롱호텔로 숙소를 잡으니 걸어서 다녀올 수 있어서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