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인의 축제인 올림픽.

4년마다 지구가 들썩들썩한다.

아이들이 점점 커가면서 세계인의 축제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다.

그러나 올림픽을 어떻게 설명해줘야할지 조금 난감하다.

그저 운동선수들이 나라의 명예와 자신의 명예를위해서 경기를 하는것.

이것도 의미이긴 하지만. 왜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그렇게 열광을 하는지는 잘 설명이 되지 않는다.

그리고 늘상 관심을 가지는 종목만 알뿐 올림픽 종목이 어떤것이 있는지도 정확하게 잘 모른다.

그저 올림픽 시즌이 되면 열심히 텔레비젼 중계만 보고. 금메달의 숫자에만 관심을 가질 뿐이다.

우리가 그랬다고 우리의 아이들에게도 등수만을 강조할순 없다.

왜 전세계의 사람들이 운동경기를 보고 그렇게 흥분을 하고 열광을 하는지 하나하나 알아보자.

그렇다고 너무 어려운 백과사전을 들이밀수는 없다.

그리고 그 많은 운동종목의 규칙들을 모두 아이들에게 알려줄순 없지만. 전체적인 올림픽을 바라보게 하는데는 스토리버스의 올림픽이 아주 적당하다고 생각된다.

초등학생의 입장에서 그들이 궁금해하는 것들을 모두 담고 있다.

또한 초등교과서 전체에 등장하는 올림픽 관련 내용을 모두 담고 있기에 학교수업에도 알차게 도움이 된다.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올림픽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시원시원한 인트로의 사진이다.

사진 화보집과 같은 시원시원한 사진들.

가끔 긴글보다 한장의 사진이 더 많은것을 전달하기도 한다.

스토리버스 인트로의 사진이 바로 그런 역활을 하는것 같다.

이런저런 설명보다 시원시원한 사진.

왜 이런 사진이 있을까? 이책 어디쯤에 이 사진에 관한 설명이 있을까? 하는 궁금증으로 책장을 넘겨보게 만든다.

시원시원한 사진이 아이들의 호기심에 불을 지피는 것이다.

이제 호기심을 풀기위해서 본문을 살펴보면 8가지의 다른 캐릭터들이 8가지 개성을 가지고 다른 이야기들을 풀어내고 있다.

올림픽이 왜 생겨났는지.

동계올림픽은 또 뭔지 육상은 어떤 경기이고. 어떤 종류가 있는지.

물에서 하는 경기들은 어떤 경기들이 있는지.

목표물을 두고 겨누기를 하는 경기, 상대와 서로 겨루기를 하는 경기는 어떤 경기가 있는지. 몸을 이용한 체조종목에 관해서,

과학이 올림픽에 어떻게 접목되어서 이용되고 있는지를 이야기하고 있다.

단순하게 올림픽 종목을 소개해주는 책이 아니라 올림픽 전반에 관한 이야기와 과학과의 융합까지 설명해주고 있다.

스토리버스 올림픽 한권만 읽어도 올림픽에 관한 상식이 팍팍 올라갈 것이다.

학교 교과과정에서 만나는 올림픽에 관련되 내용들도 많이 접할수가 있다.

요즘 우리나라는 하계올림픽 보다는 동계올림픽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

2018년 동계올림픽이 우리나라 평창에서 개최가 되기 때문이다.

본문의 만화에서 하계올림픽과 동계올림픽이 왜 나뉘어져 개최가 되는지도 설명이되고. 학습정보코너에서 좀더 자세히 설명을 해주고 있다.

그리고 동계올림픽은 아무래도 장비를 많이 사용하는데, 어떤 장비가 어떻게 다르게 생겼는지도 설명해주고 있어서 스케이트 경기를 볼때 좀더 흥미롭게 지켜볼수 있다.

우리아이들이 요즘 머무르고 있는 강릉은 2018년 동계올림픽을 평창과 같이 개최하는 지역이다.

2018년에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서 현재도 열심히 기반시설을 다지고 있는 중이다.

여기저기 공사를 하는 모습을 볼수 있다.

올림픽의 현장에 있는 셈이다.

시청을 방문했는데

시청 로비에 어떤 경기장들을 세울것인지에 대한 자료가 전시되고 있었다.

하나하나 찬찬히 둘러보았다.

시청의 18층에 있는 도서관 입구에는 평창동계올림픽을 유치할때 시민들이 하나하나 접은 종이학이 이렇게 전시가 되어있었다.

원래 2018년 평창에서 동계올림픽을 한다고 생각했는데. 이러게 많은 사람들이 노력을 해서 올림픽을 유치했다는것을 알게되었다.

도서관 한편에 올림픽을 유치한 기록을 책으로 만들어 놓은것이 있어서, 같이 둘러봤다.

얼마나 많은 사람들이 유치를위해서 노력을 했고. 확정되는 순간 기뻐했는지...

사진집을 보니 그때 환희가 되살아 나는것 같았다.

그 환희를 기억하면서 좀더 완벽한 올림픽 준비를 위해서 노력을 해야할것이다.

올림픽을 치를 곳에서 다시금 읽어보는 스토리버스 올림픽. 더 감동이다.

이렇게 멋진 스토리버스가 [소년한국일보 좋은 어린이책] 최우수도서로 선정이 되었어요.



좋은 책으로 인정을 받은 스토리버스!

더 많은 친구들이 스토리버스를 타고 호기심을 해결했으면 좋겠어요.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올림픽]이 나왔어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올림픽]의 표지 입니다^^

힘차게 출발하는 육상 선수들의 모습을 보면서

올림픽에 대한 생각이 저절로 나네요^^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

제우스를 위한 고대 올림픽에 대한 설명과 특징이 맨밑에 설명이

자세하게 정리가 되어있네요~

또 올림픽의 상징인 오륜 마크에 대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들이 올림픽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정말 좋아요^^

올림픽 종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그림으로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네요^^

이 책속에는 8가지 캐릭터로 되어 있어요.

8개로 분류된 소주제를 8가지 만화로 각각 나오는데

각 만화는 독립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 옴니버스로 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이 골라 보는 재미도 솔솔 하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속에 유도 기술이 그림과 함께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저도 같이 공부하게 되네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올림픽] 책에 폭 빠져 있는 모습이네요^^

아이가 제일 좋아하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스토리버스 때문에 아이가 독서 하는 시간들이 늘어났어요^^

우리집 책꽂이에 예쁘게 정리 되어 있는 스토리버스^^

아직 빠진 곳이 몇군에 있는데

이곳을 다 채운다면 어떤 그림이 완성될까 궁금하네요^^

열심히 아이와 함께 완성해 봐야겠어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10 [올림픽]

이 책 한권만 있으면 올림픽에 대해선 박사가 되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