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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와 열매

채소와 열매

다양한 관점에서 접근해 보는 채소와 열매!
대상
초등 3-6학년
발간
2014년
필자
사양
176쪽 / 168ⅹ257(mm) / 소프트커버 / 2014년 3월 5일 / ISBN 978-89-283-1410-2
정가
10,000원(씽) (10% 할인 → 9000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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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의 김진석 박사님께서 감수해 주셨어요.
경북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였고, 일반인들이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정확한’ 도감을 만들고자 하는 목표로 생물학과 대학원에 진학하여 식물분류학을 전공했습니다. 현재 박사 과정을 마치고,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식물자원과에서 일하고 있습니다. <울릉군 원색 식물도감>, <원색 약용 / 식용 수목도설>, <실무용 원색식물도감>, <한국의 나무>를 함께 지었고, <웅진 세밀화 식물도감>을 감수하였습니다.

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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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람들은 채소를 즐겨 먹어요. 배추와 무로 김장을 담그고, 나물을 각종 양념에 무쳐 먹거나, 날로 먹기도 하지요. 이렇게 조리해 먹는 채소들은 맛도 좋고, 영양소가 고루 들어 있어 우리 몸을 튼튼하게 만들어 줘요. 채소가 어떻게 자라는지, 어떤 이로운 성분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먹는다면 한층 더 건강한 밥상을 만들 수 있겠지요? 우리의 밥상에 오르는 싱싱한 채소들의 한 살이와 저마다 가진 특징, 쓰임새 등을 한번 알아볼까요? *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3단계 구성 <스토리버스> 시리즈는 모두 인트로→학습만화→학습정보로 구성되어 있어요. 채소와 열매라는 주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큰 사진으로 구성된 ‘인트로’, 교과 연계 내용을 만화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 그리고 12쪽의 8가지 옴니버스 만화들이 끝날 때마다 각각 중요한 학습 내용을 한눈에 정리해 볼 수 있는 ‘학습정보’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채소와 열매’라는 주제를 우리가 먹는 채소의 종류와 각 채소의 특징, 한살이 같은 과학 정보로만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식물의 줄기와 잎을 이용해 만든 생활용품, 다른 나라의 식생활 문화, 채소를 주제로 그림을 그린 화가, 감자가 전파된 역사까지 살펴보면서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효과를 낼 수 있어요.

독자서평 BEST 서평으로 선정시 300씽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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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신사고/ 스토리 버스/ 채소와 열매

    채소와 열매 주제를 보고

    3학년이 보기에는 너무 쉬운 주제가 아닌가 하는 생각을 했어여

    단순히 채소와 열매 이름 나열 정도로 제가 착각한것이였죠~

    이번 책에서 만날 수 잇는 8가지 주제를 한 눈에 볼 수 잇는데여

    벼와 밀

    식용작물 콩

    덩굴식물 수박

    새콤달콤 사과

    귤과 열대과일

    땅에서 나는 감장

    인삼과 뿌리채소

    입줄기 채소 배추

    제목만 보면 한가지 채소나 과일에 국한 되어 있는 내용이 아닌가 싶지만

    안의 3개의 소제목으로 들어가보면 구체적으로 접근이 이루어 짐을 알 수 잇어여

    이게 학습 효과를 높이는 스토리버스만의 3단계 구성!!

    7개의 채소와 과일을 교과서 어느 부분과 연계해서 보면 좋은지

    상세한 사진과 함께 실려 있답니다

    8가지 다른 캐릭터들이 나오는 옴니버스 만화 구성

    우리 유라가 좋아하는 큐라 캐릭터인데여

    유령이 이야기 하는 콩

    종류뿐 아니라 콩안의 속 모습.콩이 어떻게 자라는지 성장 과정등을

    만화스토리안에서 자연스럽게 설명해 주고 있어여

    아주 작은 콩 안을 잘라 확대하여 보여주는 사진 으로 콩안의 모습을 확실하게 확인해 볼 수 있구여

    우리가 먹을 수 있는 다양한 콩의 생김새. 특징. 등 또한 사진으로 함께 자세하게 비교해 볼 수 있답니다

    이런 3단계 구성을 한꺼번에 다시 봐 본다면

    지구 정복 대소동의 외계인들이 펼치는 에피소드가

    "귤"을 가지고 나오게 된답니다

    저 캐릭터.. 왠지 불안하죠 ??ㅋㅋ

    캐릭터들이 만나는 귤은 제주 농장에서 시작되는데여

    조선시대 임금님만 먹을 수있는 귀한 과일이였다는 역사적 사실도 알려주고요

    농장 주인이 알려주는 귤에 대한 깨알 같은 정보들도 많답니다

    또한 world news라고 해서 신문 기사 형식을 빌려

    알려주는 귤에 대한 상식 부분도 있어여~

    저도 요즘 과일을 굉장히 많이 말려 먹고 있는데..

    먹기도 많이 먹게 되고 편하고 훨씬 더 맛있는거 같더라구여

    또한 귤과 함께 열대과일을 비교하는 코너도 있어서

    새롭고 신기한 열대과일 맛을 상상해 볼 수 있게 된답니다

    사진이 정말 맛있게 보이잖아여

    8가지 스토리로 보는 채소와 열매 이야기

    아이들이 좋아하는 카툰 형식으로 교과내용을 중심으로

    다양한 정보또한 제공해 주고 있는 스토리 버스

    융합교육이라 바뀐 steam 학습 방법에 가장 잘 맞는 책이 아닌가 싶어여~

    유라는 재미있는 사실이 정말 많다고 해서

    새롭게 알게된 자세한 사실들을 정리하고 싶어했습니다

    요즘 저희가 말린 사과 먹는 재미에 빠져 있는데

    사과가 98%수분이였기 때문에 이렇게 바싹 건조가 되는거라는 걸 알게 되었답니다~

    초등학생이 보면 정말 재미있고 새로운 정보로 가득해서

    전권다 권하고 싶은 책~

    스토리 버스

    궁금하시다면

    요기 사진을 클릭하시면 미리 보기가 20page까지 가능하답니다~~

  •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표지도 귀여운 모습의 10권 채소와 열매편이예요.

    자연 관찰책부터 과학책까지 채소와 열매에 대해

    많은 내용이 담겨 있는터라 [스토리버스]는

    과연 어떤 차별화된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했어요.

    일반적으로 우리가 먹는 채소의 종류와 특징, 한살이 같은

    과학적 정보로만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식물의 줄기와 잎을 이용한 생활용품, 다른 나라의 식생활 문화,

    채소를 주제로 그림을 그린 화가, 감자가 전파된 역사까지

    살펴보면서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효과를 낼 수 있어 좋아요.

    초등교과와 연계된 신개념 학습만화인 [스토리버스]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3단계 구성으로 되어 있어요.

    첫번째는 주제에 대한 호기심 발단 단계로

    사진 자료를 통해 생동감과 현실감을 높혔어요.

    눈으로 보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는 시각적 효과를 준답니다.

    친절하게 교과연계도 알려주고 있어요.

    초등 4학년 과학 - 식물의 한살이, 5학년 실과 - 영양과 식사,

    5학년 과학 - 식물의 구조와 역할 등의 교과와 함께 볼 수 있어요.

    두번째 호기심 해결 및 교과 연계 학습단계예요.

    8개의 소주제를 8가지 캐릭터가 각각 펼쳐 내는 옴니버스 구성,

    12쪽 학습만화로 되어 있어요.

    책장을 넘기다 보면 어느새 1개의 소주제를 다 읽었을 정도로

    초등 1학년인 딸도 부담없이 편하게 읽고 있어요.

    이번 채소와 열매편에서는 벼와 밀, 귤과 열대 과일, 식용 작물 콩,

    땅에서 나는 감자, 덩굴 식물 수박, 인삼과 뿌리채소, 새콤달콤 사과,

    잎줄기 채소 배추의 8가지 소주제로 되어 있어요.

    초1 딸이 좋아하는 학습만화 두비&토토리의 땅에서 나는 감자편이예요.

    일반적인 분할된 6컷~8컷 만화가 아닌 그림책 읽듯 읽을 수 있고

    그림도 복잡하지 않고 주인공도 귀여운 동물이라 좋은가 봐요.

    덩이줄기 식물-감자, 비늘줄기 식물들, 뿌리줄기 식물들에 대해

    커다란 사진과 함께 알 수 있어요.

    땅 위의 잎이나 줄기를 먹는 채소와 달리

    땅 속의 줄기가 자라 먹을 수 있는 채소들..

    감자, 양파, 파, 토란, 마늘 등이 있는 줄은 알았지만

    덩이줄기, 뿌리 줄기, 알줄기, 비늘줄기 등 모양에 따라 이름이 달라지는 줄은

    아이와 함께 [스토리버스]를 보며 알게 되었어요.

    토란 사진을 보고 뭘까 아이와 고민했다는...

    채소를 살때도 아이와 함께 재래시장 등에서 다듬어지지 않은

    채소의 모습을 직접 보고 구매하는 것도 좋은 경험이 될 듯 해요.

  • 스토리버스 책을 넘 기다리던 아이가 책을 받아들고 바로 읽느라 정신이 없네요..

    넘 넘 잼나고 유익한 책 스토리버스..

    이번에는 '채소와 열매' 편을 소개해 볼께요~~!!!

    뭐가 그렇게 잼나? 물어보니..그냥 다 잼나다구요..

    큰아이도 사진에는 없지만 스토리버스를 넘넘 사랑한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0권 채소와 열매

    스토리버스 펴냄

    스토리버스는 8개의 스토리로 구성이 됩니다..

    매번 다른 만화가 나오는데요..

    어쩜 이렇게 구성하는 아이디어도 좋지만

    그 내용은 어디하나 버릴게 없네요..

    1단원 벼와 밀 2단원 식용 작물 콩 3단원 덩굴 식물 수박.....8단원 잎줄기 채소 배추까지..

    너무 쉬운거 아니냐구요?

    글쎄요~~~ 한번 읽어보세요..

    엄마인 제가 몰랐던 사실도 너무나 많이 등장해서..

    백과사전과 과학책을 결합해서 보는듯한 착각에 빠진답니다.

    그런데 백과사전처럼 과학책처럼 절대 지루하지 않다는거...

    그것이 스토리버스만의 장점이 아닌가 생각이 됩니다.

    사과나무와 열매..그리고 이어진 역사속 흥미진진한 이야기..

    아이들에게 물어봤어요~~~

    한라봉과 레몬, 오렌지의 차이점이 무엇이냐구요?

    겉모습은 알겠으나 말로 표현하기 힘들어 하더라구요..

    우리가 요즘 말하는 스토리텔링...

    아마 이런것이 스토리텔링이 아닌가 생각이 들어요..

    이젠 서슴없이 말할수가 있네요..

    맛있는 귤과 맛없는 귤 확인하는 방법...

    사실 저도 잘 몰랐어요..

    여기저기서 어깨너머로 듣기만 했지

    정확한 것은 아니었으나...

    스토리버스를 통해 이런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귤 살때..잘 활용할께요~~!!!

    요즘 한창 홈쇼핑에서 과일 말리는 기계가 인기였어요..

    그런데 말려 먹는 과일이 이렇게 좋은거라니...

    그래서 인기가 많았다는걸 알게되었답니다.

    요 사진을 보는데 어릴때 생각이 나더라구요..

    저는 시골에서 한번도 자라지 못해서 이렇게 뿌리채소랑 덩이줄기를 구분하지 못해서

    어릴때 애먹은적이 있었어요...지금은 이렇게 모든걸 책으로 확인할 수 있으니..

    시골에 직접 가보지 않아도 모든것이 해결할수 있네요..

    요즘 힘들어 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홍삼을 알아보고 있었는데요

    스토리버스 덕분에 선택하는데 도움이 되었답니다.

    정말 뭐하나 버릴것이 없는 스토리버스입니다..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샤브샤브나..쌈집가면 꼭 나오는 채소들..

    엄마 이건 무슨 채소에요? 물어보면...글쎄 상추말고...다른건...뭐지?

    하면서 무식함을 내새웠던 엄마가 스토리버스를 같이 보면서

    이젠 당당하게 이건 로메인 상추고 이건 치커리야..하면서 아는척을 합니다..

    스토리버스 시리즈 정말 좋네요..

    지금 융합과학 10권 세트 사면 선물주는 행사도 하고 있답니다.

    http://blog.naver.com/minki0070/130187370696

    제가 넘 효과를 많이 봐서 여기저기 소문내는 거에요..

    이번 기회 놓치지 마시구요..

    다음 책은 어떤 책을 볼까..고민중입니다..ㅎㅎ

  • 보면서 공부가 되는 학습만화, 공부툰 < 스토리 버스 >

    8가지 과학, 사회 스토리로 교과서 공부!!!

    융합과학에는 우주에서부터 미래과학 이야기까지 총25가지의 주제

    융학사회는 안전에서 부터 인류까지 총 15가지의 주제 가 담겨져 있어요

    이제는 아이가 손에서 놓치 않고 습관적으로 반복해서 보는 책이 되었네요

    학교에서 돌아오면 스토리버스는 늘 곁에 두고서 보고 또 보고 하게 되었네요..

    처음 스토리 버스가 출간이 되고, 우주편을 보았을때는

    재미있어 하는건지? 아닌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아이들 반응이 좋아 보이지 않았고요...

    그런데.. 한권 한권 매일 매일 보다보니... 아이들 교과내용을 잘 담아 내었는지,

    아이들이 즐겨찾아서 보게되어 버렸답니다.

    처음엔 엄마는 만화여서 재미있을거라고요? 아니란걸 알았어요...

    아이가 책 내용을 보면서 그대로 엄마에게 본 내용을 이야기 해주고,

    좋은 정보들을 모은것처럼 즐거워 하는 모습이 보이는걸 보니,,

    만화를 넘어서서 분명 융합교육에 맞는 책이다 싶네요

    책속의 시작!! 인트로 ~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자기주도적인 학습능력을 가지게 해요

    특히, 화보처럼 시원 시원한 느낌이 마음에 들고 도입부분이여서 아이들에게 어떤걸 배우게 될지를 더 상상하게 하고, 관심과 집중력을 높이게 하는것 같아요

    이부분 보면서 엄마에게 팝콘이야기를 해주는데요... 어느정도의 옥수수양이 되야.. 집안 가득 채울 팝콘이 나올지를 상상하더니... 당장 만들어 먹자고 하더라구요.. ^^ ㅎㅎ

    처음 이야기 시작이라서 벼와 밀을 이야기 해요.

    우리가 먹고 사는데 가장 중요한 곡식.. 그렇지만 현대사회에서는... 소비량이 줄어들고 있기도 하지요... 밀은 어떤가요? 우리가 먹는 빵은 어떻게 만들어 지는지를 알게하고,

    다양한 쌀의 형태들도 알게되었답니다.

    초등입학을 하면서 아이들 씨앗을 가지고서 배웠던 기억이 나네요..

    큼직 큼직한 사진으로 자세히 볼 수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식용작물 콩에서는 콩의 내부를 더 알게 되고, 자라는 순서도 배우면서 다양한 콩들을 만나게 된답니다.. 커피콩도 책에서 나오는데요... 아이들 책에서 커피콩 소개는 스토리 버스에서 처음 나온것 같아요... 제가 못찾아서 그런가요? ^^ 저희집 아이들은 제가 커피를 배워서 커피책에서 커피콩과 이야기를 들려준적이 있었는데요...

    다양한면에서 많은것을 담어놓은 책이 스토리버스가 아닌가 싶습니다.

    ​이밖에도 덩굴식물도 배우고, 나무열매, 계절의 과일,비늘줄기, 뿌리줄기 식물들..

    참 인삼은 뿌리약초 인삼과 홍삼의 사진도 보면서 알게되는데요

    아이들 뿌리채소까지..잎줄기 채소까지... 정말 많이 많이 배우게 된답니다.

    보고 또 보게 되니.. 아이들이 더 오래도록 기억하게되고,, ^^

    재미있고 즐거운 스토리버스!!!

  •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채소와 열매편을 보면서

    그동안 흔하게 볼 수 있었던 과일들 조차

    몰랐던게 참 많았다는것을 알게 되었어요.

    배경지식들이 쌓이니 무심코 지나치던 것들을

    더욱더 주의깊게 관찰하게 되는 습관이 생기는것 같아요.

    이렇게 하나 하나 쌓여가는 정보들로 인해

    초등과학에 흥미가 깊어질 것 같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