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책 어린이
메뉴 이미지
곤충

곤충

쉿, 곤충만의 생존 비밀이 있어!
대상
초등 3-6학년
발간
2014년
필자
사양
176쪽 / 168ⅹ257(mm) / 소프트커버 / 2014년 3월 5일 / ISBN 978-89-283-1408-9
정가
10,000원(씽) (10% 할인 → 9000원(씽))
공유
  • 페이스북
  • 트위터
  • url
이 책은 국립농업과학기술원의 김황용 박사님께서 감수해 주셨어요.
곤충학으로 박사 학위를 받았고, 2012년에 저서인 <벌레의 비밀>이 우수환경도서에 선정되었습니다. 현재는 국립농업과학기술원에서 농업연구사로 있으며, 집필한 대표 도서로는 <김황용 박사가 들려주는 벌레의 비밀>과 <생태동화 잠자리채는 집에 놔둬!> 등이 있습니다.

본문 소개

  • 슬라이드이미지
  • 슬라이드이미지
  • 슬라이드이미지
  • 슬라이드이미지
곤충은 지구에 존재하는 동물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이 살고 있어요. 우리는 곤충을 흔히 병을 옮기고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요. 하지만 곤충들의 놀라운 신체 구조나 생존 방법은 우리 삶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해요. 우리가 몰랐던 곤충의 세계를 지금부터 함께 탐험해 볼까요? 1. 곤충의 생김새 2. 곤충의 한살이 3. 곤충의 집 4. 곤충의 먹이 5. 곤충의 생존 방법 6. 곤충의 소통 방법 7. 해충 8. 사람과 곤충

독자서평 BEST 서평으로 선정시 300씽 적립

  • 평가
  • 제목
  • 작성자
  • 작성일
  • 애들 유아기자연관찰 책을 볼 때,

    제일 싫었던 분야가 `곤충`이었어요.

    징그럽기도 하고 왠지 보면 가려운거 같구요^^;;

     

    그런데 아이들이 클수록 함께 자연관찰/체험학습(?)을 해서 그런지

    이젠 징그러운 걸 넘어서 재밌을 때도 있네요.ㅋ

     

     

    *곤충의 생김새*

     

    시험 볼 때 단골 문제로 나왔던 `곤충의 조건`도 있고,

    사람과 다른 생김새지만 더욱 뛰어난 능력을 가진 곤충들의 눈, 입, 귀를 알려주고 있어요.

      

    *곤충의 한살이*

     

    초여름에 비해 요즘 하늘을 보면 쌍잠자리가 많아요.

    아무래도 이젠 짝짓기를 해서 알을 낳아야겠죠?

    암수 잠자리의 짝짓기할 때 배 끝이 향한 곳이 달라요.

    그리고, 알에서 성충이 될 때까지 허물만 벗을 뿐

    번데기 과정을 거치지 않는 것을 `불완전탈바꿈`이라고 한답니다.

     

    *곤충의 집*

     

    이렇게 작은 곤충들도 집짓는 기술이 참좋아요!

    흰개미의 집은 여러개의 구멍을 통해 공기가 순환되면서,

    저절로 환기와 냉방이 되는 최첨단 집이에요.

    그런데, 흰개미는 개미처럼 생겼지만, 더듬이 등 생김새가 달라 바퀴와 가까운 곤충이래요.

     

    *곤충의 먹이*

     

    곤충의 입은 먹잇감에 따라 다르게 생겼어요.

    꿀을 빨아 먹는 나비와 나방은 빨대 모양의 입을,

    파리는 꽃가루나 음식물을 핥아 먹는 입을 가졌죠.

     

    *곤충의 생존 방법*

     

    천적으로부터 자신을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방법을 사용하는데

    주변과 비슷하게 보이도록 위장하거나, 침을 뱉은 것처럼 보이는 비눗방울에 숨기도 해요.

     

    *곤충의 소통 방법*

     

    사람처럼 말은 못하지만, 곤충들끼리 소통하는 방법이 있어요.

    짝짓기 시기가 되면 암컷을 빛으로 유혹하는 수컷 반딧불이,

    꿀이 많은 꽃들이 있는 장소를 춤으로 알려주는 벌,

    암컷을 유혹하는 소리를 내는 매미, 귀뚜라미, 여치 등.

     

    *해충*

     

    `메뚜기 떼가 지나가면서 농작물에 피해를 준다`는 뉴스를 본 적이 있어요.

    그러고보니 모기나 파리 뿐 아니라 메뚜기도 해충이고,

    인류 역사살 큰 재앙으로 꼽힌 `흑사병`을 퍼뜨린 해충은 쥐벼룩이었답니다.

     

    *사람과 곤충*

     

    해충만 있는 것이 아니라, 이익을 주는 곤충도 있어요.

    벌집보다 30배나 무거운 꿀을 저장하는 꿀벌의 육각형 집은

    건축 기술뿐 아니라 운동화의 깔창, 스노보드, 골판지 등 실생활에서도 응용 되고 있고,

    잠자리의 반원 모양의 눈 2개가 360도를 모두 볼 수 있다는 것을 보고,

    몸속을 관찰하는 내시경 카메라를 만들었다니,

    알고보면 곤충이 과학 선생님이었어요!

     

     

     

    책이 오자마자 배 깔고 보는 스토리버스예요.

    이번에도 포유류편과 곤충편을 일찌감치 읽었으나,

    한발 느린 엄마는 이제야 후기를 올립니다^^;;

     

     

    아홉살인 둥이들은 아직도 모래놀이터를 좋아해요.

    가까운 공원에 가도 개미 관찰하는 것도 좋아하는데,

    모기나 파리만 날아다녀도 꺅~ 소리치며 몸서리를 치지요..>.<

     

    그나마 스토리버스 곤충 편을 읽고 난 다음엔

    해충인지 익충인지 따져 물으며 곤충을 쬐끔 덜 무서워하긴 해요.

     

    `곤충`은 머리, 가슴, 배로 나뉜다처럼 단순한 지식만 있지 않고,

    교과서에서는 보기 힘든 생생한 사진으로 곤충의 삶(?)을 보여주고,

    잘 몰랐던 정보들을 만화를 통해 핵심적으로 알려주고 있어서, 재밌고 유익했어요~

     

     

  • 초등학교 교과서, 초등 교과 연계, 초등 과학, 과학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시리즈는 초등학교 교과서와 연계된

     학습만화라 더욱 엄마들 사이에서는 유명한 책이죠~

    융합 과학과 융합사회 두가지로 나오고 있는데

     아이들에게도 인기가 아주 대단하답니다~~^^

    아이들 손을 자꾸 끌어당기게 하는 힘을 가지고 있는

    스토리버스~~^^


     

     

    그 중 융합사회 시리즈를 다 모았다는~ㅎㅎㅎ

    그래서 융합과학 시리즈도 모으고 있는 중이랍니다.







    temp_2015_08_14_01_34_22_20150814_102739.jpg

     



    이번에 만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8번째인

    곤충이예요~~

    아이들이 일부 곤충을 징그럽게 생각하지만

    자세히 들여다보면 호기심을 가득 안고 볼 수 있는

    신기한 곤충이랍니다.

    이번 기회에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곤충편으로

    더 가까이 접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기고 하고요~

     





    temp_2015_08_14_01_34_25_20150814_102750.jpg


     



    스토리버스는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를 꽉 잡는 공부툰으로 이루어져 있답니다.

    공부툰이 뭐냐고요~???

    공부와 카툰의 합성어로,

    초등 교과와 연계한 신개념 학습만화이지요.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3단계 구성으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첫번째- 인트로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주제에 접근하여

    자기 주도적인 학습 능력을 향상합니다.

     두번째- 학습만화

    12쪽의 만화로 읽기로 스트레스 없이

    편안하게 즐기는 스토리텔링으로 8개의 소주제를

    8가지 캐릭터가 각각 펼져 내는 옴니버스 구성이랍니다.

    호기심 해결과 교과 연계 학습이라 더욱 공부가 된답니다.

     세번째- 학습정보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오래 기억되는 시각적 학습 효과와

    과학+사회, 국어,음악, 미술 등 융합형 구성으로

    창의력와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 수 있답니다






    temp_2015_08_14_01_34_29_20150814_102805.jpg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곤충편에는 어떤 이야기들로

    꾸며져 있을까요???

    곤충의 생김새를 시작으로 곤충의 한살이,

    곤충의 집, 곤충의 먹이, 곤충의  생존 방법, 곤충의 소통 방법,

    해충, 사람과 곤충으로 이루어져 있어요~

    그동안 궁금했던 곤충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답니다~^^






    temp_2015_08_14_01_34_33_20150814_102822.jpg


     

    temp_2015_08_14_01_34_38_20150814_102841.jpg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의 특징은 초등학교 교과서와

    연계가 되어 있다는 점이예요~

    작지만 강한 생명체, 곤충에서만 보아도

    3학년 1학기 3단원 동물의 한살이,

    3학년 2학기 2단원 동물의 세계,

    5학년 1학기 4단원 작은 생물의 세계,

    6학년 1학기 4단원 생태계와 환경에 연계가

    되어 있답니다.

    모든 학년과 과목에 골고루 연계가 되어

    통합적, 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temp_2015_08_14_01_34_57_20150814_103151.jpg


     



    8가지 소주제와 캐릭터로 재미있는 이야기로

    우리에게 웃음과 함께 공부할 수 있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곤충~

    큐라와 유령 친구에서는

    곤충의 한살이에 대해 알 수 있는 부분이였는데요.

    사람이 세상에 태어나 유아기와 청소년기를 거쳐서

    성인으로 성장하는 것처럼,

    곤충 또한 일정한 과정을 거친 뒤에 어른벌레가 된답니다.

    알로 태어나서 완전 탈바꿈이나 불완전 탈바꿈 과정을 거쳐

    어른벌레로 자라나는 곤충의 성장 과정을 살펴볼 수 있는데요~

    완전 탈바꿈, 불완전 탈바꿈이라는 말을 들었을때

    아이들은 엄~~청 어려운 단어라고 생각하겠지만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곤충으로 접하게 된다면

    어렵지 않다는 것을 바로 알면서

     쉽게 이해하고 학습할 수 있다는 것을 깨달을거예요~~^^







    temp_2015_08_14_01_35_01_20150814_103338.jpg

     



    곤충들은 저마다 자신의 생활하는 모습에 맞게

    집을 짓고 살아요~

    사람도 기후와 문화환경에 따라 각 나라마다 집이 다르듯이

    곤충들도 집이 다르답니다.

    미스터리 어드벤처에서는 곤충의 집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는데요.

    곤충들은 저마다 특별한 방법으로 견고한 집을 지어서

    천적으로부터 몸을 보호하거나 먹이를 보관하기도 한답니다.

    곤충들의 집은 우리가 알고 있는 것보다 훨씬 정교하고

    과학적인데, 과연 곤충들의 집은 어떤 모습을 가지고 있는지

    자세하게 알 수 있었고, 알고 나니 작은 곤충이지만

    정말 대단하다고 느꼈답니다~~

    작다고 무시하면 정말 큰 오산~~ㅎㅎㅎ






    temp_2015_08_14_01_34_43_20150814_102931.jpg


     

    temp_2015_08_14_01_34_48_20150814_102959.jpg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곤충에는

    초등 교과 연계 학습만화로 초등학교 교과서와

      많이 연계되어 있어요.

    곤충에서는 과학, 문화, 사회, 도덕, 실과,

    국어, 인물, 체육,역사, 건강, 체험 등에 연계되어 과학뿐아니라

    초등 교과서를 융합적으로 학습할 수 있는 특징을 가지고 있어요~






    temp_2015_08_14_01_34_53_20150814_103050.jpg

     



    곤충은 지구에 존재하는 동물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많이 살고 있어요~

    우리는 곤충을 흔히 병을 옮기고

    농작물에 피해를 주는 해충으로만 생각하는 경향이 있는데

    곤충들의 놀라운 신체 구조나 생존 방법은

    우리 삶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한답니다.

    우리가 몰랐던 곤충의 세계를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곤충편과 함께 탐험해 보세요~~

    아주 흥미진진하고 재미있는 이야기로 둘러싸인 곤충편을 보고

    과학의 유익한 정보와 지식을 많이 얻을 수 있답니다~~^^

  • 곤충은 지구에 존재하는 동물의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라고 해요.

    개미, 파리, 모기, 매미, 잠자리 등 흔히 볼 수 있는 곤충에서부터

    사슴벌레, 장수하늘소, 반딧불이 등과 같이 흔히 볼 수 없는 곤충들까지.

    그 중에는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도 있고

    벌이나 무당벌레 등과 같이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익충도 있지요.

    작지만 그래서 지구상에 가장 많이 그리고 드넓게 존재할 수 있는

    곤충들에 대해 자세히 들여다보고 이해할 수 있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⑧ 곤충>이에요.

     

    작지만 강한 생명체, 곤충

    곤충이 살아가는 모습

    사람과 영향을 주고받는 곤충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⑧ 곤충>의 인트로(주제에 대한 호기심 발단)예요.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을 살펴보게 하고

    그런 흥미와 호기심은 초등학교 교과서 몇 학년 몇 단원과 연계되는지를 알고

    뒤쪽에 펼쳐지는 8가지 캐릭터의 8가지 주제 과학 학습만화를 이해하게 한답니다.

       

    곤충들은 수만 개의 낱눈이 모인 겹눈과 예민한 더듬이,

    얇지만 질긴 날개 등을 갖추고 있어 의외로 강해.

    곤충들은 빛을 내거나 소리를 통해 사랑을 고백하기도 하고,

    화학 물질을 내뿜는 등 다양한 방법으로 의사소통하는

    놀라운 능력을 보이기도 하지. 이런 곤충들은 알로 태어나

    애벌레로 자란 뒤 완전한 어른벨레가 되는 탈바꿈 과정을 거치면서 자라.

    §교과연계§

    3-1 과학 3. 동물의 한살이     3-2 과학 2. 동물의 세계

    5-1 과학 작은 생물의 세계    6-1 ?과학 4. 생태계와 환경

     

     

    1. 곤충의 생김새

    2. 곤충의 한살이

    3. 곤충의 집

    4. 곤충의 먹이

    5. 곤충의 생존 방법

    6. 곤충의 소통 방법

    7. 해충

    8. 사람과 곤충


    8가지 캐릭터가 위의 8개 주제에 대해 각각 이야기하고

    호기심을 풀어 줘요.

     

    `꼬마영웅 슈퍼보이`와는 곤충의 특별한 감각 기관, 곤충의 다리와 날개,

    곤충의 조건을 알아보면서 곤충의 생김새를 살펴보아요.

    곤충의 감각 기관은 눈, 더듬이, 귀, 미각으로 나눌 수 있으며

    곤충 다리와 날개는 놀라운 능력과 힘을 가지고 있지요.

    과학 학습만화가 끝나고 이어지는 페이지의 풍부한 사진과 내용에서는

    초등 학교 과학 교과서는 물론 실과, 사회,국어, 그리고 문화까지 연계하여

    융합 과학 학습이 자연스럽게 이루어진답니다. 
     

    `큐라와 유령친구`에서는 곤충의 완전 탈바꿈, 불완전 탈바꿈, 겨울나기 등

    알로 태어나서 어른 벌레가 되기까지 곤충의 한살이에 대해 살펴봅니다.

    역시 과학 학습만화가 끝나고 이어지는 페이지의 사진과 내용에서

    과학 교과서는 물론 실과, 도덕, 사회, 국어 과목까지 연계하여

    융합적으로 과학 지식을 습득하고 이해합니다.

     

    `미스터리 어드벤처`에서는

    벌들의 보금자리, 개미가 사는 집, 놀라운 곤충 건축가, 물에서 사는 곤충을 통해
    우리가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정교하고 과학적이며 튼튼하기까지 한

    곤충들의 집과 집짓기에 대해 알아봅니다.

     

    `인디봇과 우주 도둑들`에서는

    무서운 사마귀, 곤충 입의 생김새, 곤충들의 무시무시한 사냥법에 대해 알아보고

    곤충들의 습성을 이해하며

     

    `두비&토토리`에서는 대벌레와 자벌레의 숨바꼭질, 나비의 놀라운 위장술,

    곤충들의 경이로운 위장술, 곤충의 공격과 수비를 살펴보며

    곤충의 생존 방법과 자기 보호법을 이해하지요.

     

    `마법의 엘리베이터`에서는

    빛, 춤, 소리, 페로몬 등으로 의사를 전달하고 서로 소통하는

    곤충들의 특별한 언어에 대해 알아보고 과학+문화, 국어, 인물 등의

    융합 과학 지식을 습득합니다.

     


     

    `지구 정복 대소동`에서는

    사람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 그래서 전쟁보다 더 무서울 수 있는 곤충들에는

    어떤 것이 있는지 찾아보고,  전염병을 옮기는 면에서는 해충이라 할 수 있지만

    꽃의 수분도 돕고 곤충들의 먹이가 되어

    생태계를 유지하는 데 도움을 주는 파리를 해충이라고만 할 수 있는지

    과학적 의문을 가져 봅니다.

     

    `미스터 팽돌`과 함께

    곤충 관찰과 채집, 도움을 주는 익충, 곤충과 과학 기술을 알아보고

    곤충과 사람이 얼마나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어요.



    8개의 옴니버스 과학 학습 만화를 하나하나 즐겁게 읽고,

    각각의 이야기 끝에 캐릭터들이 들려주는

    융합과학, 융합 학습 내용까지 흥미롭게 읽고 나면

    어느새 이해력과 배경 지식의 깊이가 달라지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초등 교과 연계가 분석적이고 체계적으로 되어 있어

    고학년이 될수록 학교 공부가 즐겁고 재미있어 지는 것은 당연하면서도

    기대치 않게 나타나는 가장 큰 효과일 거라 믿어집니다.


  • 초등 교과 연계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몇 번을 반복해서 읽었나 봅니다.

    3학년 과학 복습도 되어요^^

    1.jpg

    초등학교교과서,초등교과연계,초등과학,과학학습만화,스토리버스융합과학

    초등 과학 교과서에서 중점으로 다루는 동물 그중에서도 곤충에 관한 이번 책에서는 성준이가 좋아하는 곤충의 이야기가 가득합니다.

    2.jpg

    3.jpg

    4.jpg

    초등학교 교과서 각 학년과 과목, 그리고 그 과목의 어느 단원에서 다루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융합과학 곤충은 3학년 과학에서 중점으로 다루는 동물과 연결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5.jpg

    융합과학 곤충은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2학기 과학에서 배우는 부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네요~

    8.jpg

    7.jpg

    학교 시험 서술형 문제 대비해서 선생님께서 프린트해 주시던 학습지에 이렇게 나비와 잠자리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적는 곳이 이었습니다.

    잠자리와 나비를 집중적으로 다룬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이 초등 교과와 연계되어 있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어요.

    6.jpg

    학교 시험 서술형 문제에서 나왔던 곤충에 대한 부분을 학습 만화책으로 미리 접할 수 있어요.

    겨울 방학 동안 미리 읽고 새 학기 시작한다면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교과서에서는 배추흰나비와 여러 가지 곤충, 새끼를 낳는 동물, 땅에다 알을 낳는 동물, 물에 알을 낳는 동물로 분류해서 배웁니다.

    물에 사는 곤충은 교과서에서는 알을 낳는 것을 중점으로 하고 물과 육지를 왔다 갔다 하는 내용으로도 나와요.

    9.jpg

    물속에서 사는 곤충이 물속에서 생활하기에 알맞은 점도 배웠었는데 스토리버스에서도 읽을 수 있네요^^

    10.jpg

    완전 탈바꿈과 불완전탈바꿈에 대한 부분도 배우네요.

    누나가 초등학교 때는 중요했던 부분인데 성준이 과학 교과서에서는 큰 비중은 두지 않는 듯 보여요^^

    고학년 되면 다시 배우니까 그런 거겠죠?

    11.jpg

    겨울이라서 그런지 곤충의 겨울나기 부분이 눈에 들어오더라고요.

    그 많던 곤충들이 다 어디로 사라지나 했더니 곤충들도 겨울잠을 자고 있네요.

    12.jpg

    성준이가 좋아하는 개미집!

    언제가 장수풍뎅이 기르기 세트가 집으로 왔었는데 자기는 개미집을 갖고 싶다고 했었네요.

    이렇게 책으로 다시 보니 반가워 하네요.

    http://blog.naver.com/ohalcy/50160840273

    장수풍뎅이 기르기 세트 왔어요~~

    2012 크리스마스 과학콘서트 다녀와서 후기 올렸더니요^^ 3등해서 장수풍뎅이 세트 왔어요^^ 아들은 개미광산 받고 싶다며~ 다음에는 4등하래...

    blog.naver.com

    본문으로 이동

    

    벌들이 춤을 투어 의사소통하는 것은 초등 1,2학년 국어 교과서에 나오지요.

    스토리버스에서 만나니 반갑네요.

    성준이가 관심이 있는 분야에요^^

    곤충 과학자가 꿈인 성준이는 곤충으로 인간도 행복하고 곤충도 잘 살 수 있게 만들고 싶다고 하네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8곤충을 통해 교과서에 나온 곤충들을 미리 읽어보고고 초등과학 공부를 한다면

    초등 과학 교과서에 나온 곤충들을 분류하면서 공부하는데 어렵지 않을 거예요.

    배경지식이 쌓이도록 도와주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8 곤충류이네요~

    초등 교과와 연계된 학습 만화라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엄마도 안심할 수 있는 책이에요~

    저는 위 도서를 추천하기 위해 좋은책 신사고로 부터 해당 도서를 받았습니다.

  • 매월 5일이면 새로운 주제로 만날 수 있는 스토리버스.

    이번에는 곤충을 만났답니다.

    생생한 사진과 흥미로운 학습 만화를 통해 초등학생이 꼭 알아야 하는 곤충에 대하여 우리가 잘 몰랐던 것까지

    알 수 있었어요.

    평소에 곤충은 엄마인 나도, 울 딸도 왠지 징그럽게 느껴져서 무서워하는 존재인데요.

    조금 징그럽기는해도 세상에서 가장 많은 동물인 곤충은 그 종류만도 100만 가지가 넘어, 지구에 존재하는 동물의 70%

    이상을 차지하며 지구 어디에나 살고 있는 흔한 동물이라네요.

    우리에게 이로움을 주는가하면 피해를 주기도 하지만 곤충들의 놀라운 신체 구조나 생존 방법은 우리 삶에 필요한 기술을

    개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도 한다니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과학 꽉 잡는 공부툰인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곤충을 통해

    곤충에 대해 더 자세하게 알아볼 수 있었어요.

    흥미를 유발하는 인트로에서 툰과 관련있는 다양한 곤충들에 대한 소개와 초등 교과서의 다양한 과목, 어느 단원과

    ​연계되는지 알려주고 있어 엄마들이 눈길을 끕니다.

    곤충에 대하여 곤충의 생김생와 곤충들의 성장 과정, 곤충이 살아가는 모습 등을 8가지 만화의 캐릭터들이 곤충과

    겪는 다양한 에피소드로 재미있게 보여 주고 있어 울딸 재미있게 보더라구요.

    학습만화 꼬마 영웅 수퍼보이에서는 곤충의 특별한 감각 기관과 곤충의 다리와 날개, 곤충의 조건에 대해 쉽게 알아볼

    수 있었어요.​

    ​비록 만화 속에서는 작동이 실패로 돌아갔지만 여러 곤충들의 뛰어난 특징만을 모아 만든 곤충 로봇이 진짜로 있다면

    정말 좋을 것 같다는 울딸..ㅎㅎ

    파리, 사마귀, 벌, 개미, 잠자리 등의 특별한 감각기관을 알려 심감나는 사진으로 알려주고 있어 좋았어요.

    거미와 지네를 흔히 곤충이라고 착각하지만 곤충이 아니지요?

    곤충의 구별을 하기 쉽도록 곤충의 조건을 그림으로 표시하고 있어 한눈에 알아볼 수 있어요.

    ​학창시절에 은근 외우기 힘들었던 곤충의 완전 탈바꿈과 불완전 탈바꿈에 대하여 자세한 사진과 함께 설명하고 있어

    기억하기에 좋았어요.

    ​울딸은 이미 배웠지만, 과학 교과 과정에서 곤충의 성장 과정은 매우 중요하게 다루고 있으니 해당하는 학년의 학생들이

    학습적인 면으로 도움을 많이 받을 수 있을 듯해요.

    곤충들이 겨울을 어떤 방법으로 나는지 알아볼 수도 있었는데, 생각보다 다양한 방법으로 곤충들이 겨울을 나는 모습을

    알 수 있었어요.​

    아이들이 은근 구별하기 힘들어하는 나비와 나방의 구별법도 알려주어서 유용했구요.

    ​개미가 집짓기의 명수라고 알고 있긴 했지만, 저 정도의 집을 지을거라고는 생각하지 못했는데...

    정말 곤충 건축가라고 할 만한 것 같아요.

    어릴 적에는 자주 볼 수 있었지만 늘 무서워했었던 사마귀는 짝짓기하고 난 후 암컷이 수컷을 잡아먹는다는데,

    스토리버스를 읽다 ​집에 있던 사마귀에 대한 내용을 담은 책과 비교해 보면 읽기도 하는 딸냄.

    나름대로 활용을 잘하고 있는 모습을 보니 ​기분도 좋아졌답니다.

    곤충들이 비슷한 색깔로 변신술을 하는 것 외에도 거품벌레는 비눗방울처럼 거품을 만들어 몸을 숨기고, 꽃잎사마귀는

    자신과 똑같이 생긴 난초 꽃 위에 숨었다가 먹이를 잡아먹는다는 잘 몰랐었던 곤충들의 다양한 변실술도 알 수 있어

    자연의 신비로움을 느꼈답니다.

    단순히 곤충의 특징이나 생김새 같은 기본적인 정보만 알려주는 것이 아니라, 곤충들의 의사소통 방법과 곤충들의 다양한

    소통방법도 알 수 있었답니다.

    사람들에게 피해를 주는 해충과 사람에게 도움을 주는 익충도 살펴볼 수 있고, 여러 곤충의 모습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과학 기술이 접목되어 발전된 모습들도 볼 수 있었어요.

    유치원이나 초등 저학년 때 자연 관찰책을 많이 보았던 딸냄인지라 생생한 사진이 많이 수록된 스토리버스도

    재미있게 잘 보네요.

    자연 관찰책은 주로 사진과 짧막한 글들이 곁들여 있지만, 스토리버스는 사진으로 다양한 지식을 알 수도 있고,

    아이들이 좋아하는 재미있는 학습만화도 있으니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스토리버스에 나오는 내용과 연관있는 다른 책을 찾아서 비교해 가며 함께 읽으니 일석이조가 아닌가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