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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유류

포유류

새끼를 낳아 젖을 먹여 키우면 포유류!
대상
초등 3-6학년
발간
2014년
필자
사양
176쪽 / 168ⅹ257(mm) / 소프트커버 / 2014년 3월 5일 / ISBN 978-89-283-1407-2
정가
10,000원(씽) (10% 할인 → 9000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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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생명과학부 김원 교수님께서 감수해 주셨어요.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동물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원 동물학과 석사 학위를, 미국 플로리다주립대학교에서 문리단과대학 생물학과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서울대학교 자연과학대학 분자생물학과 학과장, 미국 메릴랜드대학교 연구 교수를 역임하였고, 감수한 대표적인 책으로는 <손에 잡히는 자연관찰 주주 플러스>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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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을 포함한 포유류는 새끼를 낳아 기르고, 젖을 먹여 키워요. 이것이 바로 포유류의 특징이에요. 우리와 아주 친밀하게 지내는 개나 고양이도 포유류예요. 하지만 같은 포유류라도 사람과 개, 고양이의 특징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모두 다른 과에 속해 있지요. 포유류에 속하는 동물들은 정말 다양한데, 이들의 서로 다른 특징들은 어떤 것이 있는지 같이 한번 살펴볼까요? *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3단계 구성 <스토리버스> 시리즈는 모두 인트로→학습만화→학습정보로 구성되어 있어요. 포유류라는 주제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큰 사진으로 구성된 ‘인트로’, 교과 연계 내용을 만화로 재미있게 배울 수 있는 ‘학습만화’, 그리고 12쪽의 8가지 옴니버스 만화들이 끝날 때마다 각각 중요한 학습 내용을 한눈에 정리해 볼 수 있는 ‘학습정보’로 구성되어 있어요. 그리고 ‘포유류’라는 무척 포괄적인 주제를 단순히 해당 동물들의 종류와 특징으로만 나열한 것이 아니라, 다른 나라에서는 그 동물을 어떻게 생각하는지, 동물과 사람은 왜 대화를 할 수 없는지, 많은 포유류가 사람과 어떤 방식으로 더불어 살아가고 있는지 등을 살펴보면서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효과를 낼 수 있어요.

독자서평 BEST 서평으로 선정시 300씽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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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책이 오자마자 읽는 스토리버스예요~

    이번엔 포유류 편입니다.

     

     

    책장을 넘기면, 간단한 설명과 함께 실사가 나와서

    본문에 들어가기 전, 어떤 내용이 나올지 생각해볼 수 있어요.

     

    그리고 스토리버스가 학습만화이지만,

    만화 캐릭터보다 내용 전달에 더 무게를 두었고,

    아이들이 가장 집중력을 발휘하는 12쪽 분량이라,

    군더더기없이 핵심적인 내용만 담을 수 있어서 마음에 들어요^^

     

     

     

    지금도 저는 고양이가 무서운데요^^;;

    고대 이집트에서는 고양이를 신으로 숭배했고,

    미얀마에서는 고양이가 좋은 마술을 부린다고 생각을 했다는군요.

     

    가장 친근한 개과 동물.

    이 친구들의 코는 냄새를 잘 맡기 위해 항상 젖어 있고,

    냄새로 위치도 익억하고 암컷인지 수컷인지도 알 수 있다고 하네요.

     

    그리고, 너구리가 개과 동물이라는 건 이번에 처음 알았어요.

    다른 개과 동물과는 좀 다르게 생기지 않았나요? ^^;;

     

    영장목에서, `영장`이란 `신기하고 묘한 힘이 있는 우두머리`라는 뜻이고,

    원숭이들은 서로 털 고르기를 해주면서 친금감을 쌓는답니다.

     

    털 고르기를 하다가 뭔가를 먹는 장면을 보면서, 벼룩을 먹나보다 생각했더니,

    땀 알갱이라네요...>.< 부족한 염분을 채우기 위해 집어 먹는거였군요^^;;

     

     

    쥐목 동물은 깨끗한 걸 좋아해서 피부 손질하는 데 시간을 많이 보낸다지만,

    그래도 쥐목 동물은 싫어요...ㅠ.ㅠ

     

    많은 어린이들이 반려 동물로 키우는 햄스터는

    주로 혼자 생활하고 야행성이기 때문에 낮에는 잠을 잔대요.

    어쩐지 마트에 가서 보면 다들 모여서 잠만 자더라구요.ㅎㅎ

     

    곰과 판다

    둘 다 곰이긴하지만, 먹이와 생김새에서 큰 차이가 있어요.

     

    `판다 외교`라는 말이 있을 정도로 중국은 국보급 동물인 판다를 다른 나라에 보내주는데,

    판다 전용 사육사와 먹이, 관리 등에 비용이 엄청나다는 얘기를 들으니 예뻐보이지 않아요.

    역시 우리나라 반달가슴곰이 멋집니다. 천연기념물 제 329호이며 국제적으로도 보호하고 있어요.

     

    강한 사회적 관계를 맺고, 아픈 동료는 서로 부축하며 돕는 돌고래들.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돌고래와 수영을 하면서 치료를 받으면 효과가 더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대요.

     

    <큐라와 유령 친구>에서는 박쥐에 대해 나와요.

     

    헉!!! 진짜 흡혈박쥐가 있네요.

    가축의 피뿐만 아니라 사람의 피도 빨아 먹는데, 피를 빨아 먹는 시간이 보통 30분 걸린대요.

    그런데 흡혈박쥐의 침에 아픔을 못 느끼게 하는 성분이 있어서 자기가 물렸다는 걸 알지 못한다는군요.

    과일과 과즙을 먹는 박쥐도 있는데, 얘네들은 먹이를 찾을 때 초음파 대신 큰 눈과 후각을 이용한답니다.

     

    포유류 중에서 유일하게 박쥐만 날 수 있지만,

    나는 것처럼 보이는 몇몇 포유류가 있어요.

     

    네 다리를 활짝 편 채로 비막을 이용해서 날아가는 `하늘다람쥐`

    울 큰아들이 포유류 중에서 제일 좋아하는 동물이라고 알려주더군요^^

     

     

     

     

    낮엔 너무 더워서 집에만 있는 아이들.

    덕분에 집에서 책 읽을 시간이 많아졌어요.

     

    요즘 유행하는 장난감도 많이 갖고 놀지만,

    재미도 있고 새로운 정보도 습득할 수 있는 스토리버스~

    초등저학년들이 보기 참 좋은 것 같아요~!!

     

     

  • 사람을 포함한 포유류는 새끼를 낳아 기르고,

    젖을 먹여 키워요. 이것이 바로 포유류의 특징이에요.

    우리와 아주 친밀하게 지내는 개나 고양이도 포유류예요.

    하지만 같은 포유류라도 사람과 개, 고양이의 특징은

    서로 다르기 때문에 모두 다른 과에 속해 있지요.

    포유류에 속하는 동물들은 정말 다양한데,

    이들의 서로 다른 특징들은 어떤 것이 잇는지

    한번 살펴볼까요?

    -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⑦ 포유류>의 책날개 글-

     

     

    * 고양이과 동물과 개과 동물

    * 사람과 비슷한 포유류, 영장목 동물들

    * 발가락 개수로 나누는 발굽 동물

    * 땅과 바다에 사는 포유류

    * 날 수 있는 유일한 포유류, 박쥐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⑦ 포유류>에서 살펴볼 도입 내용들이에요.

    초등학교 교과서 3-1 과학의 3단원 동물의 한살이를 비롯해

    3-2 과학 2단원 동물의 세계,

     3-2 도덕 4단원 생명을 존중해요,

    6학년 실과 5단원 동물과 함께하는 생활, 

    5학년 도덕 2단원 감정, 내 안에 있는 친구 등 등...

    초등 교과 연계가 잘 되어 있음을 콕콕 집어 알려주고 있어

    초등 과학 학습뿐만 아니라 통합 교과 학습이 되는

    융합과학 책이라는 걸 잘 알 수 있네요.


    1. 고양이과 동물

    2. 개과 동물

    3. 영장목 동물들

    4. 발굽이 있는 동물들

    5. 주목 동물들

    6. 땅에서 사는 포유류

    7. 바다에 사는 포유류

    8. 박쥐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⑦ 포유류>의 차례예요.

    예민하고 날렵한 고양이과 동물,

    사람과 함께하며 사람 곁에서 생활하는 개,

    사람과 비슷한 앵장목 동물들,

    그렇다면 사람과 동물의 대화는 가능할까?

    짝수 발가락을 가진 소목 동물과 홀수 발가락을 가진 말목 동물,

    쥐목 동물들과 땅 또는 바다에 사는 포유류,

    그리고 날 수 있는 포유류인 박쥐까지.

    8개의 캐릭터 학습 만화가 각각의 이야기를

    흥미롭고 재미있게 펼쳐나가면서 과학적 호기심을 해결해 줍니다.

     

     

    학습 만화의 학습 효과 중 하나는

    아이들이 캐릭터의 대사에 집중해서 읽다 보면

    캐릭터가 조목조목 친근하게 설명해 주는 듯이 느껴져

    전달력과 이해력이 높아지는 것이 아닐까 싶어요.

    지루하지 않게 스트레스 없이

    자연스럽게 지식을 습득하게 되고 기억에도 오래 남는 듯합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의 가장 큰 특징 중 하나는

    과학 + 사회, 국어, 음악, 미술, 체육, 도덕, 문화, 인물 등등

    융합적인 학습과 지식 습득이 이루어진다는 거예요.

    이렇게 융합적으로 학습하고 얻은 지식은

    학교에서 다른 과목을 공부하고 이해하는 데도 많은 도움을 주지요.

    그리고 무엇보다 또다른 호기심과 지적 욕구를 자극하며

    아이들 스스로 창의력을 키워나가게 하는 힘이

    이 융합 학습이 아닌가 싶어요.
     

    8개의 옴니버스 과학 학습 만화를 하나하나 즐겁게 읽고,

    각각의 이야기 끝에 캐릭터들이 들려주는

    융합과학, 융합 학습 내용까지 흥미롭게 읽고 나면

    어느새 이해력과 배경 지식의 깊이가 달라지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초등 교과 연계가 분석적이고 체계적으로 되어 있어

    고학년이 될수록 학교 공부가 즐겁고 재미있어지는 것은 당연하면서도

    기대치않게 나타나는 가장 큰 효과일 거라 믿어집니다.


  • 초등 교과 연계 학습만화

    크리스마스 전달 스토리버스 2권의 책을 받고 얼마나 좋아하던지요~

    덕분에 크리스마스 선물이 되어 버렸네요~

    역시나 도착하자마자 모두 읽어 버렸네요.~

    포유류는 초등학교 3학년 1학기, 2학기 과학에서 배우는 부분이 많이 포함되어 있어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었네요~

    초등학교 교과서 각 학년과 과목, 그리고 그 과목의 어느 단원에서 다루어지고 있는지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번 포유류는 3학년 과학에서 중점으로 다루는 동물과 연결되는 부분이 많습니다.

    학교 시험에서 나왔던 동물의 한살이를 학습 만화책으로 미리 접할 수 있어요.

    겨울 방학 동안 미리 읽고 새 학기 시작한다면 공부할 때 많은 도움이 되겠지요~

    교과서에서는 배추흰나비와 여러 가지 곤충, 새끼를 낳는 동물, 땅에다 알을 낳는 동물, 물에 알을 낳는 동물로 분류해서 배웁니다.

    교과서에서는 땅 위, 땅속, 땅 위와 땅속, 물에 사는 동물, 하늘을 나는 동물, 특이한 환경에서 사는 동물로 분류해서 배웁니다.

    각 동물들의 미리 알고 교과서 공부를 한다면 분류하면서 공부하는데 어렵지 않을 거예요.

    배경지식이 쌓이도록 도와주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7 포유류이네요~

    남자들을 늑대라고 표현하면서 좋지 않은 이미지로 기억되었었는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7 포유류를 읽고 나면 이 말은 잘 못된 말이라는 것을 알게 되네요.

    늑대는 한 여인만 바라보는 일편단심이에요~

    낙타는 특이한 환경에서 사는 동물에서 중요하게 공부했던 동물이에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7 포유류에서는 여러 번 낙타의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사람과 동물의 대화 부분은 사회와 국어 부분에도 연계된 내용입니다.

    요즈음 영화로도 나와서 아이들이 궁금해했던 부분이기도 할 거예요.

    기린이 물을 마시는 모습!

    우스꽝스러운 모습을 재미있게 읽었네요~

    돌고래~

    사회와 체육 부분과 연계된 부분이기도 하고

    우울증이 있는 사람이 돌고래와 함께 수영을 하는 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하네요.

    과학적 상식도 넓혀주고 있어요.

    초등 교과와 연계된 학습 만화라서 아이들도 좋아하고 엄마도 안심할 수 있는 책이에요~

  • 초등 교과 연계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은 기존에 만났던 학습만화와는

    다른 옴니버스 구성을 띠고 있어요.

    책 한 권에서 8가지 형태의 스토리를 만날 수 있는데, 매 권마다 동일 캐릭터들이 등장하여서 각각의 주제에 맞는 이야기를 풀어 가는 형식이 기존에 만났던 책들과 차별화되네요.

    작가들이 모두 달라서 그림이나 이야기가 주는 느낌도 다르고,

    각 책마다 아이 스스로 더 재미있는 이야기들을 꼽아볼 수도 있어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권의 주제는 포유류랍니다.

    포유류에 관한 8가지 소주제들을 8가지 만화로 담고 있는데,

    각 만화마다 12페이지 분량이라 집중력 있게 읽을 수가 있어요.

    어떤 주제로 접근하고 있는지 8가지 이야기 가운데 한 가지를 소개해 봅니다.

    사람과 비슷한 포유류, 영장목 동물이 어떤 동물인지 교과와는 어떻게 연계가 되는지 알 수 있어요.

    재미있는 학습 만화 속에서 영장목에 대해서 핵심 정보들을 자연스레 습득할 수가 있는데, 주제와 밀접하게 연계되는 내용을 학습이라는 부담감 없이 즐기면서 접근할 수 있는 것이 장점이랍니다.

    스토리텔링의 학습만화가 끝나면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주제에 대해서 시각적으로 접근해 주는데, 빼곡한 글이 아니라 시각적인 이미지가 중심이 되어 전달해 주니 지루하지 않아요.

    특히 과학, 사회, 도덕 등 교과와 관련되는 융합형 구성이라서 단편적인 지식 전달만이 아니라 융합적인 사고력을 기르는데도 도움이 되는 것 같아요.

    보통의 학습만화 책들은 스토리가 쭉 이어져 있어서 처음부터 끝까지 순서대로 읽어야 하지만 스토리버스는 8가지 이야기를 어떤 것부터 읽든지 상관이 없어요.

    각기 다른 작가들의 글과 그림이라서 한 권의 책임에도 8편의 이야기를 읽는 것 같아 먼저 읽고 싶은 주제부터 선택해서 골라 읽을 수 있다는 점, 나눠서 자투리 시간에 읽을 수 있는 구성이라는 점도 책을 전략적으로 읽을 수 있는 부분이란 생각이 들어요.

    사진 자료들과 핵심 정보가 만나니 시각적으로 정보가 효과적으로 전달되는 듯 해요. 만화만 읽으려고 하는 아이들 성향이 있기에 정보까지 읽게 하려는 데는

    많지 않은 글밥과 시각적인 이미지로 보여지는 것이 효과적이더라구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만 만나보았는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도 읽을 기회를 주고 싶다는 생각이에요^^

    학습만화 그다지 좋아하지 않는 편이었는데,

    3학년 후반이 되니 학습만화를 읽는 즐거움을 알아 버렸는지,

    집에 있는 책들도 다 읽고, 빌려서도 읽고 그런답니다.

    학습 만화를 접하는 아이들이 보일 수 있는 분제는 만화만 읽고 뒤의 정보 부분은 스킵하는 성향인데,

    사이 사이 있는 정보들까지 읽고 지나는 습관을 기를 수 있으면

    학습만화로도 얻는 정보들의 누적효과가 클 듯 해요^^

  •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7권 포유류편.

    ​스토리버스의 가장 큰 메리트는 교과서 연계이라는 점은 가장 큰 매리트이다.

    학습효과와 더불어 재미까지 누릴 수 있는 학습만화...

    그래서 아이들 맞춤형 학습이다.​

    이번 호는 8가지 스토리중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은 부분은 마법의 엘리베이터

    포유류는 익히 아는 분야인지라 좀 더 깊이있는 지식을 원했기에..

    꼼꼼하게 사전적인 지식까지 훑어 보았다.

    역시 기존 지식에 더불어 플러스 알파 효과까지..

    끝까지 실망시키지 않는 스토리버스이다.​

    ​본 책에서 교과서와 연계된 학습정보로 충분한 학습량이 이루어지고 좀 더 자세하게 알 수 있는 기회가 되었던 것이다.

    ​학습만화를 자세히 살펴보면, 용어설명은 물론 세부사항까지 설명해주고 있어서 아이가 자연스레 습득할 수 있도록 자세하게 생소한 부분까지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도와준다.

    개정교과인 융합교육에 알맞는 융합인재형 학습 스토리이다.

    교과서 학습과 연계된 내용이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키고 생생한 사진으로 아이의 흥미를 자극해준다. 마치 백과사전이나 학습 잡지를 보듯 선명한 사진과 풍부한 지식이 아이의 마음을 사로잡는 학습만화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