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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체

인체

소중한 우리 몸 속은 어떻게 생겼을까?
대상
초등 3-6학년
발간
2014년
필자
사양
176쪽 / 168ⅹ257(mm) / 소프트커버 / 2014년 2월 5일 / ISBN 978-89-283-1405-8
정가
10,000원(씽) (10% 할인 → 9000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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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김중곤 교수님께서 감수해 주셨어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을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의대 대학원에서 석사 학위를,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강원대학교 병원장을 역임하였고, 현재는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교수로 있습니다. 감수한 대표적인 어린이 책으로는 <<머리끝부터 발끝까지 내 몸을 지켜라>>, <<똥 속에 빠진 돼지>>, <<인체 과학 그림책>>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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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꿈을 펼치려면 소중한 몸이 탄탄한 기초가 되어야 해요. 몸의 기초를 이루며 움직임을 돕는 뼈와 근육, 우리 몸에 에너지를 제공하는 소화와 배설 기관, 생명을 불어 넣는 심장과 호흡 기관, 모든 것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감각 기관, 그리고 몸의 모든 활동을 조절하는 뇌가 있기에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하면서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어요. 8가지 캐릭터와 함께 스토리를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몸의 구조를 파악하고 이해하면서 우리 몸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을 거예요. 1. 뼈와 근육 2. 혈액과 순환 3. 소화와 배설 4. 호흡 5. 눈과 코 6. 귀와 입 7. 피부와 털 8. 뇌

독자서평 BEST 서평으로 선정시 300씽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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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번에 스토리버스에서 나온 따끈따끈한 신간 '융합과학 인체'를 소개합니다.

    인체의 신비를 아주 흥미롭게 풀어 놓아 아이들이 언제든지 꺼내 보며 자연스럽게 배경지식을 넓혀

    갈 수 있게 구성되어 있습니다.

    표지를 보면 좀 섬뜩하긴 하지만 인체의 리얼한 모습을 실어 놓아 강한 호기심을 자극합니다.

    스토리버스는 3단계로 구성되어 학습 효과를 극대화 하고 있는데요, 주제에 대한 호기심 발단 단계인

    인트로는 검증된 실제 사진을 수록해 놓았습니다. 아이보다 제가 더 좋아하는 단계입니다.

    우리 몸의 기초가 되는 뼈와 근육에 대한 간단한 설명과 함께 뼈사진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이어지는 혈액의 순환에서는 혈액의 역할과 구성을 설명하고 교과연계학습 단원까지

    자세하게 수록되어 있어요. 위 사진은 소화와 배설과정을 나타낸 사진입니다.

    잠시도 쉴 수 없는 호흡과 우리몸의 감각기관, 우리 몸을 조절하는 뇌와 신경의 인트로 과정이 끝나면

    아이들이 좋아하는 2단계 학습만화가 기다리고 있습니다.

    스토리버스는 다른 학습만화와 다르게 8가지 캐릭터로 구성되어 8가지 만화가 소주제를 풀어내는

    옴니버스식 만화입니다. 독립된 스토리이다 보니 처음부터 읽어야할 필요가 없고 자기가 가장

    관심있어하는 부분부터 읽어도 됩니다.

    만화에 나오는 개성있는 캐릭터들이 재미는 물론이고 학습 내용도 오래 기억할 수 있게 해 줍니다.

    만화 내용에 중요한 내용은 그림으로 이해하기 쉽게 설명되어 있어요.

    어른이나 아이들이나 재미있으면 자꾸 보고 싶고 기억하려고 노력하지 않아도 뇌가 자연스럽게

    기억하는 것처럼 스토리버스의 학습만화는 재미있어서 자꾸 보게 되고 공부처럼 외우지 않아도

    뇌에 자연스럽게 기억되는 것 같습니다.

    스토리버스만의 강력한 특징 하나 더!!! 3단계 융합적 사고력 기르기가 있습니다.

    바로바로 융합과학이라는 것입니다. 요즘 융합이라는 말, 참 많이 하는데요. 그 융합을 이 속에서

    찾아보겠습니다. '소화'라는 과학에 '건강'이라는 우리 실생활과 융합하였습니다. 소화 과정에서

    영양분 흡수를 통하여 우리 몸이 건강해 질 수 있다는 것을 융합시킨거죠.

    인체에 관련된 이야기이지만 포유류인 고래가 '호흡공'이라고 불리는 콧구멍으로 호흡한다는 사실도 알려

    주네요.

    감각 기관 중 소리를 듣는 귀에서는 과학적인 측면의 귀의 구조와 역할등을 설명하면서

    음악과 관련지어 소리의 단위인 데시벨을 알려줍니다.

    온몸에 퍼진 신경 통신망 사진입니다. 정말 생생하죠?

    척수의 신경세포를 확대한 사진을 비롯하여 말초 신경을 확대한 사진까지 제공되어 학습효과를 더

    해 줍니다.

    인체라는 대주제 아래 8가지의 소주제를 다룬 공부툰.

    함께 제공되는 브로마이드는 인체에 관련된 중요한 내용을 한 장에 압축하여 한 눈에 보기 좋습니다.

    벽에 붙여 놓고 오며가며 보면 더 친숙하게 정보를 습득할 수 있겠죠?

    저희 아이는 매달 초만 되면 스토리버스 신간을 손꼽아 기다립니다.

    저희 아이가 하는 말이 스토리버스는 재미도 있지만 공부에 도움이 많이 되고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이 나오니까 더 좋다고합니다.

    

    스토리버스 열심히 보고 있는 모습입니다.

    심심할 때도 꺼내보고 늘 옆에 두고 읽는 스토리버스는 아이와 부모에게 최상의 만족을 주는 책인것 같습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는 만화로 교과 연계학습을 할 수 있도록 해 주니까요.

  •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다섯번째 정거장...인체

    우리 몸이지만 너무나도 신비스럽고 모르고 있는 부분들이 많지요~

    볼때마다 신기하네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인체편에서 아이와 다시 한 번

    우리 몸 속 여행을 신비롭게 여행한 듯 합니다.

    흥미진진하고 꼭 우리가 알고 넘어가야할 만한 것들이

    한 권에 알차게 들어 있어 정말 마음에 드는 학습만화랍니다.

    우리 몸은 한 군데도 소중하지 않은곳이 없지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인체편도 너무 잘 보았답니다.^^

  • 너무 재미있어 서로 먼저 읽겠다고 경쟁했어요 ㅎㅎ

    서로 읽고 낄낄거리며 읽는데 지식은 무럭무럭 쌓이네요

    스토리버스로 과학 문제없겠어요

  •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다번째 이야기 <인체>를 소개합니다.

    표지사진이 정말 리얼합니다..

    내용이 무척 궁금해지네요~^^

    학교에서 오자마자 바로 책을 펼치는 아들냄이네요~

    이번에는 처음부터 읽어 나가는군요.

    보통은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부분부터 펼치거든요.

    스토리버스는 인트로,학습만화,학습정보 이렇게 크게 3단계로 나누어 구성되어 있답니다.

    복잡하지 않으면서 명확하게 구분되어 있어

    다른 학습만화 보다 내용 이해가 훨씬 쉬운것 같아요.

    뼈와 근육, 혈액과 순환, 소화와 배설, 호흡, 눈과 코, 귀와 입, 피부와 털, 뇌~

    이번 인체편에서 다루어지는 소주제들입니다.

    학교 교과목 내용들을 미리 살펴볼 수 있겠네요.

    저학년은 가볍게 읽을 수 있고 고학년은 예복습까지 가능하겠어요.

    무거울 수 있는 교과내용을 재미있는 만화와 리얼한 실사들을 통해

    부담없이 접할 수 있으니 아이도 좋고~ 엄마도 좋고~ㅎㅎ

    첫번째 단계인 인트로 부분에서는

    본문에서 나오게 될 주제에 대해 대략적으로 미리 보여주면서

    교과와 연계된 부분까지 알려주고 있네요.

    5학년 되는 아들냄에게도 예습하기 좋을 것 같아요.

    

    본문에 나오는 8가지 캐릭터로 구성된 8종류의 만화에는

    앞서 말씀드린대로 8개로 분류된 소주제를

    각기 다른 스타일의 만화로 보여준답니다.

    각 내용들이 연결되어 있지 않고

    독립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에

    꼭 순서대로 읽지 않아도 된다는 점이

    다른 책과 크게 다른 점이지요.

    하나의 스토리는 12페이지 정도 분량으로

    부담없이 가볍게 읽을 수 있는 정도네요.

    또한 우리 몸의 생김새와 각각의 명칭, 내부구조까지

    어려울 수도 있는 이론을 캐릭터의 설명을 통해

    쉽게 풀이해 나가고 있어서

    각 주제에 대한 학습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겠어요.

    한편의 만화 내용이 끝나면 바로 정보 코너가 나오는데,

    리얼한 실사와 그림을 통해

    만화에서 익힌 지식을 정리하면서

    오래오래 기억 할 수 있는 시각적 학습 효과까지

    기대해 볼 수 있겠어요~

    과학을 주제로 한 책이지만

    사회,국어,체육,음악,미술 등과 융합된 내용의

    자료를 활용해서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융합적 사고력을 기르는데도 많은 도움이 되겠네요.

    또 전문가에 의한 감수를 거쳤기 때문에

    자료의 신뢰감이 느껴져서 더욱 좋은 것 같아요.

    인체편은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소아청소년과 김중곤 교수님께서

    감수해 주셨군요.

    스토리버스의 또 하나의 장점인 대형 브로마이드에요.

    책에서 익혔던 우리몸의 각 부위와 명칭 등에 대해

    한 눈에 알아보기 쉽게 정리가 되어 있어요.

    집에 있는 다른 인체관련 책도 함께 놓고 비교해 보면서

    각 부위와 기능 등에 대해

    다시 한번 정리를 해 봤더니

    머리에 더 쏙쏙 들어오고 기억에 오래 남는것 같다고 하네요.

    이렇게 스토리버스 다섯번째 이야기

    인체편에 대해 살펴봤구요.

    이번 스토리에서도 지금까지와 마찬가지로

    학교 공부를 꽉 잡을 수 있겠다는

    믿음과 기대감을 크게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 융합과학 스토리버스 인체를 읽으면서

    아이가 좌뇌 우뇌에 대해서도

    신경이나 뇌에 대한 과학 상식을

    하나 하나 알아가는 모습을 보고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스토리버스 인체편 참 알찬 구성이라고 생각해요

    브로마이드 부록도 쏠쏠하게 활용할데도 많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