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렵게만 느끼던 지도를 쉽게 흥미롭게 다가갈 수 있게 만든 책입니다.

초등학교교과서, 융합교육, 초등 과학, 학습만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스토리버스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이지요..

연지양은 스토리버스를 참 좋아라 한답니다.

책이 오면 가장 먼저 달려가서 읽고 또 일고 "엄마! 이거 정말 잼나요~~"

" 또 언제 나와요~~!!!" 하면서 다음권을 기다리곤 합니다.

이번에 출시된 스토리버스 지도편은 4학년 되는 연지양이 사회시간에

유용하게 사용할듯 싶어서 더욱 즐겁게 책을 읽었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지도 4권

스토리버스 펴냄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편으로

1. 안전편 http://blog.naver.com/minki0070/130183886276

2. 가족편 http://blog.naver.com/minki0070/130184278396

3. 직업편 http://blog.naver.com/minki0070/130184279070

이렇게 3권을 먼저 읽고 후기를 나눠 보기도 했답니다.

이번엔 받은 지도편 한번 살펴볼까요?

처음 그리스의 천문학자 프롤레마이오스가 위도와 경도를 표시한 세계지도를 그렸다고 하는데요

넘 멋지지 않나요?

이런 지도를 만들다니..정말 대단한것 같습니다.

나침반의 비밀..

우리가 길을 잘 모르고 방향을 헤매일때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바로 나침반입니다.

나침반은 자석의 성질을 이용했습니다. 항상 나침반의 N극은 지구의 북쪽,

S극은 남쪽을 가리킵니다. 이것은 지구가 북극이 S극, 남극이 N극인 하나의

큰 자석과 같이 때문이지요.

지도가 때로는 수만명을 살리는 도움을 줄때도 있었습니다.

콜레라가 전염되고 수만명이 죽을때 콜레라가 어떤 원인으로 어떻게 퍼져가는지

어떻게 치료하는지 밝혀진게 없어서 수만명의 목숨이 죽어간걸

지도 한장이 오염된 물을 통해 퍼진다고 생각하여 집집마다 펌프를 사용하는지 물어보고

사망 가구를 지도로 그렸더니 브로드가의 한 공용 펌프를 중심으로 사망자가 급속하게

늘었음을 알게되었다고 합니다.

지도 배울때 항상 나오는 경도와 위도..

경도는 시간, 위도는 기후를 나타냅니다.

대한민국의 행정구역

연지양이 요즘 풍물기행 수업을 받고 있던 터라..

지도에 대한 공부를 좀 하고 있어서 이 책을 더욱

즐겁게 받아들였답니다.

http://blog.naver.com/minki0070/130181111369

http://blog.naver.com/minki0070/130182601497

지도에 직접 그려가면서 대한민국의 행정구역을 익혀봅니다.



연지양 스토리버스 지도편을 넘 잼나게 읽어주어서 엄마는 참 행복하네요..

사회 공부 생각보다 외울것도 많을텐데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덕분에 쉽고

재미있게 공부할수 있을것 같습니다.

다음편에 어떤 책이 나올지 기대만땅 입니다..

초등 5학년이 되는 큰딸 교과과정을 지켜보니

초등 3학년때부터 사회 교과에 '고장' 단원이 나오면서

자연스럽게 지도가 교과과정에 들어가더군요.

초등교과 사회에서 빼 놓을 수 없는 '지도'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

지도의 시작, 다양한 지도, 지도와 시간, 지도 만들기, 영토와 국경선,

마을과 촌락, 도시의 발달, 대한민국의 8편의 공부툰과 함께 들을 수 있어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지도편의 첫번째 이야기는

지도의 시작 이야기를 담은 [미스터리 어드벤처]예요.

초기 지도는 기원전 600년경 바빌로니아에서 만들어진 점토판 세계지도라고 해요.

지도의 발전이 항해의 발전으로 이어져 신대륙을 발견하는데

주요한 역할을 했다는 걸 책장을 넘기며 쉽고 재미있게 알 수 있어요.

흔히 지도라고 하면 위도, 경도, 지도 그리기, 등고선, 좌표, 축척 등

지도를 만들고 읽고 해석하는 방법을 배우게 되는데

스토리버스 융합사회에서는 지도의 역사, 지도가 발전하게 된 계기 중의 하나인 대항해 시대,

나침반에 대한 과학 정보, 도시와 마을의 발생에 대한 공간적인 정보 등

주제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내용을 만나 볼 수 있어요.

2편 지구정복 대소동에서는 다양한 지도이야기를 만날 수 있어요.

둥근 모양의 지구를 입체에서 평면으로 그리기도 하고

세계지도, 지형도, 교통지도, 지하철 노선도, 일기도 등

종류도 다양한 지도 이야기가 담겨 있어요.

새로운 것을 배우면 어려워하고 힘들어 하는 아이들에게

지도를 왜 배워야 하는지 알려주는 흥미로운 글도 실려 있어요.

바로 1854년 영국에서 발생한 콜레라의 발생원인과 전염 경로에 대해

마취 전문의사였던 존 스노의 점지도가 수만 명의 목숨을 구했다고 하니

저 또한 새로운 사실을 [스토리버스] 융합사회 지도편을 통해 알게 되었어요.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는 한가지 주제 속에서 8개로 분류된 소주제를

8가지 학습 만화로 각각 풀어내고 있어요.

8명의 만화가가 그려낸 만큼 그림이 모두 개성있는데

딸램이 가장 좋아하는 만화는 꼬마영웅 슈퍼보이예요.

지도편에서는 영도와 국경선에 대한 이야기를 담고 있어요.

악당국을 설치하고 비자와 통행료, 영공 사용 조약서까지 쓰게 하는 악당들

주소가 나빠도 악당군 막으면 화내리예요.

책 보면서도 어찌나 웃기던지...

우리의 꼬마 영웅 슈퍼보이가 나타나 악당국을 보기 좋게 없애 버렸어요.

요즘 한창인 소치 동계올림픽 중계를 보면서

"엄마, 나라는 어떻게 생기는 거예요?, 나라가 정말 많아요."라고

궁금해하는 키위인데 영토와 국경선에 대해 자연스럽게 관심을 가지고

알아갈 수 있을 듯 해요.

뛰뛰 빵빵~ 좋은책 신사고의 학습만화 브랜드 '스토리버스'와 함께 하는

즐거운 책 읽기 1편 안전 - 2편 가족 - 3편 직업에 이어 4편 지도로 이어지고 있어요.

지도라는 큰 주제를 풍부한 사진과 그림, 융합형 구성으로

8가지 캐릭터가 들려주는 옴니버스식 이야기인 만큼

교육, 흥미 두가지 토끼를 모두 잡고 있어요.

5편 주제는 얼핏 보면 사회교과와는 좀 동떨어진 느낌의 '리듬'이네요.

그렇다 보니 더욱 더 어떤 내용이 담겨 있을지 궁금해요.

다음편도 기대할께요~~~^^*

지도라는 주제를 다각도로 살펴볼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지도 읽기와 그리기, 좌표 읽기 같은 세계지리 분야로만 살펴보는 것이 아니라 지도의 역사, 지도가 발전하게 된 계기중의 하나인 대항해시대, 나침반에 대한 과학정보, 도시와 마을의 발생에 대한 공간적인 정보로까지 확장시켜 살펴보면서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습을 할 수 있었거든요. 그리고 이렇게 알찬내용을 8가지 만화로 살펴볼 수 있어서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었고 오래도록 기억에 남네요.^^

초등학교 교과서/스토리버스 사회/융합사회



스토리버스는 융합과학과 사회 두가지로 구성되어있는데요~

매달 5일이면 발간되는 학습만화이자 공부툰으로 이루어져 있는 책이랍니다.

학습만화는 알지만 공부툰은 도대체 뭐야~~~?

하는 이웃님들에게 공부툰이라는 말은

공부와 카툰의 합성어로, 초등 교과와 연계한 신개념 학습만화라는 사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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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에 도도맘이 만나게 된 스토리버스는 융합 사회 4번째 책인

지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과연 지도에 관한 어떤 이야기가 들어있을지 너무나 궁금했습니다.

지루할 틈도 주지않고 바로 그 자리에서 읽게 만드는 스토리버스~

자~~이젠 융합 사회 지도편으로 들어가 볼까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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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습효과를 극대화하는 3단계 구성!!

주제에 대한 호기심 발달 단계인 인트로로 자기주도적인 학습이 향상 된답니다.

12쪽의 만화로 부담없이 읽을수 있고 8개의 소주제를 가지고

8개의 캐릭터가 각각 펼져 내는 옴니버스 구성으로 교과 연계의 학습이 이루어집니다.

풍부한 사진과 그림으로 오래 기억되는 시각적 학습 효과로 융합적 사고력을 기를수 있지요~

와~~이렇게 대단한 스토리버스니 아이들이 좋아할만한 책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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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에 관한 어떤 이야기가 들어있을까요?

먼저 들여다보면 지도의 시작에서부터 다양한 지도, 지도만들기, 영토와 국경선,

마을과 촌락등 지도뿐 아니라 지도와 관련있는 이야기도 들어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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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는 학교에서 배우는 교과서의 작은 교과서라는 명칭을 붙이고 싶은 도도맘입니다.

왜냐고요~~~???

모든 이야기나 사진과 그림들이 3학년부터 6학년까지 교과와 연계되어 있기때문이랍니다.

아이가 책을 읽고나서 하는 말이 교과서에서 배운 내용이 담아 있다고 하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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탐험가가 주도하는 대항해 시대에

디아스의 희망봉 발견으로 인도의 항로가 열렸고,

콜럼버스의 항해로 아메리카 대륙을 지도에 그려 넣을 수 있었으며,

마젤란은 태평양을 횡단하다 죽었지만 그 부하들이 지구를 한 바퀴를 돌아

1522년 세계일주를 완수했답니다. 제임스 쿡의 세 번에 걸친 대항해로

세계지도의 대부분을 완성했습니다.

또한 축척을 이용한 소축적지도와 대축적 지도를 알아볼 수 있고

 경도는 시간, 위도는 기후, 지도는 약속한 기호로 표시할 수 있으며

방위표, 영토와 국경, 주소, 등 지도에 관한 이야기로 융합 교과서에 맞게

사회,도덕,지리,미술,과학,수학,역사 등을 한꺼번에 알수 있어 더욱 좋은 책이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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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가 재미있어하는 부분부터 읽기 시작했답니다.

8가지 이야기라도 어떤 부분부터 읽어도 상관이 없기때문에

책을 읽으면서 스트레스 없이 재미있게 읽을수 있는 책이기때문에

스토리버스로 책과 친근감 있을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