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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계

생태계

먹이 사슬과 같은 생태계의 다양한 관계 살펴보기
대상
초등 3-6학년
발간
2014년
필자
사양
176쪽 / 168ⅹ257(mm) / 소프트커버 / 2014년 1월 5일 / ISBN 978-89-283-1404-1
정가
10,000원(씽) (10% 할인 → 9000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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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경북대학교 생명과학부 이재열 교수님께서 감수해 주셨어요.
서울대학교 농생물학과를 졸업하고, 독일 기센대학교에서 바이러스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습니다. 지금은 경북대학교 생명과학부 교수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습니다. 모두가 어렵다고 여기는 과학을 이야기처럼 쉽게 풀어 설명하고자 <보이지 않는 보물>, <바이러스, 삶과 죽음 사이>, <미생물의 세계>, <우리 몸 미생물 이야기> 등의 교양 과학서를 펴냈습니다.

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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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깐 눈을 감았다 천천히 떠 보세요. 그리고 눈앞에 보이는 것들을 찬찬히 살펴보세요. 모두가 아름다워 보일 거예요. 왜냐하면 모두가 살아 있는 세계이기 때문이에요. 푸른 이파리를 자랑하는 풀과 나무가 있고, 그 속에서 뛰노는 작은 벌레와 새, 그리고 짐승들이 모여 살기 때문이지요. 모든 생물들이 함께 사는 세상이 바로 생태계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 버리기 쉬운 아름다운 세계를 한번 자세히 들여다볼까요? 1. 생태계와 생물 다양성 2. 생태계의 보물 창고, 늪과 습지 3. 생태계와 생산자 4. 생태계 먹이 사슬 5. 환경 청소부 분해자 6. 환경에 맞게 변신하는 동물들 7. 공생과 기생 8. 멸종 위기의 생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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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왜 이렇게 놀고만 싶어 하는지~~

    성준이는 오늘도 친구 집에서 친구와 함께~~

    오늘 단원 통합평가 결과가 저희 집으로 왔습니다.

    시험기간에 스토리 버스 융합과학 4 생태계를 읽은 것이 많은 도움이 되었나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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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험기간에 스토리 버스 융합과학 4 생태계를 몇 번이고 읽었네요.

    성준이에게 스토리 버스 융합과학 4 생태계에서 가장 좋아하는 캐릭터 무엇이냐고 물어보았어요~~

    스토리 버스 융합과학 3 환경과 같다고 하네요~

    내용도 내용이지만 이젠 캐릭터 관심도에 따라~

    1위는

    꼬마 영웅 슈퍼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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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토리 버스 융합과학 4 생태계 꼬마 영웅 슈퍼보이에서는 멸종 동물들에 대해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초등학교 3학년 과학에서 숙제로 조사해 갔었네요~

    2위는~

    큐라와 유령 친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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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산자, 1차 소비자, 2차 소비자, 분해자로~~

    큐라와 유령 친구들이 아주 잘 설명해 주고 있어요~

    3위는 인디봇과 우주 도둑들~

    4.jpg

    5.jpg

    위장의 천재들~~

    성준이가 좋아하는 곤충들뿐만 아니라, 동물들도 환경에 맞게 변신!!

    4위는 지구 정복 대소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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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곤충류, 식물류, 연체동물류, 갑각류, 어류, 조류, 파충류, 포유류, 양서류

    이렇게 나누어진다는 걸 얼마 전 국립생물자원관에 가서 봤어요.

    성준이 기억하고 있네요~~

    5위는 미스터 펭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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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운동장에서 하루 한 시간 이상 노는 성준이가 꼭 읽어야 하는 부분이네요.

    엄마는 펭돌이가 1위 ㅋ

    펭돌이 너무 귀여워요^^

    6위는 미스터리 어드벤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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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요번에는 늪으로 탐험 갔네요~

    7위~

    마법의 엘리베이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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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먹이사슬에 대해 학습만화를 통해 쉽게 이해할 수 있습니다.

    8위는

    두비&토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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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시 한번 중요한 부분인 먹이 사슬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러면서 어느 한 동식물이 없어지면 생태계 먹이 사슬은 파괴된다고 하네요.

    스토리 버스 융합과학 4 생태계에서 초등 3학년 과학 공부하기 전에 미리미리 읽어 두면 좋겠네요~

  • 8가지 스토리가 들어 있는 옴니버스식 구성의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주변을 보면 학습 만화를 일찍부터 많이 보는 편인데, 우리 아이들은 학습 만화보다는

    그림책을 더 좋아하고 많이 보았던 것 같아요.

    그러던 아이가 초등 3학년이 되니 학습만화가 재미있는 것을 알았답니다.

    그간 집에 있었던 학습 만화를 챙겨 보기 시작합니다.

    학습 만화를 보는 아이를 보니, 우려했던 대로 만화부분만 쏙 뽑아서 보고,

    뒤에 있는 글 부분은 Pass!!!

    학습 만화의 재미 부분만 읽고, 제대로 학습만화의 효과를 보지 못하는 듯 싶어 안타까웠어요.

    스토리버스는 그간의 학습만화에서 부족함을 느꼈던 부분을 해소시켜 주는 것 같더라구요.

    쭉 줄거리가 있다보면 뒤의 이야기가 궁금해서, 중간에 있는 정보들을 패스하는 경향이 있는데,

    스토리 버스는 한 권에 8가지의 에피소드 이야기가 독립적으로 들어 있고,

    내용도 12p로 집중하여 읽을 만한 분량이라, 읽고서 뒤편의 풍부한 사진 정보들을 읽을만 하더라구요.

    그간 자연과학책을 통해서 많이 접했던 이야기가 담긴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4. 생태계

    교과서와 어느 학년에 어느 부분에 연계되는지 알려 주니, 참고가 됩니다.

    8편의 이야기를 8명의 작가가 참여했는데,

    각 권마다 나오는 캐릭터가 같으면서 이야기가 주제에 맞게 바뀌는 구성이라

    4권쯤 읽어가니 좋아하는 캐릭터가 생기기 시작해요.

    아이가 가장 마음에 들어하는 캐릭터는 '인디봇과 우주도둑들'이랍니다.

    남자 아이들이 마음에 들만한 그런 캐릭터 풍 같더라구요.

    재미만 추구한 만화가 아니라 만화 속에 과학 정보들이 쏙쏙 자연스레 들어 있어서

    만화를 통해서도 효과적으로 정보를 얻을 수가 있어요.

    그간 자연관찰책에서 정보로 접했던 내용이 만화와 이야기로 나오니

    생생하게 전달되는 느낌이더라구요.

    12페이지의 만화가 끝나면 만화 속에서 단편적으로 등장했던 이야기들을

    풍부한 사진으로 생생하게 접할 수가 있는데, 글밥이 길지 않아서 집중력이 있답니다.

    좋아하는 캐릭터는 인디봇과 우주도둑들이지만

    이번 권 <생태계>에서 가장 재미 있었던 이야기는

    '미스터리 어드벤쳐-생태계의 보물 창고, 늪과 습지'라네요.

    미스테리한 분위기가 늪과 습지를 전달하는 내용에 잘 맞아떨어졌던 듯 해요.

    학습 만화임에도 사진 자료가 생생하고 풍부해서

    이야기아 사진이 잘 매치되어 쏙쏙 머릿속에 잘 담기는 편입니다.

    재미와 더불어 과학적인 기초를 깔아주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꾸준히 읽히고 싶은 책이에요^^

  • 며칠전 <환경 편>에 이어 이번에는 융합 과학의 네번째 <생태계 편>을 자세히 살펴보았습니다. 생태계는 생물이 살아가는 세계로, 생물과 생물을 둘러싸고 있는 환경이 서로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지요. 따라서 정말 중요한 생태계의 모든 것을 알려주고, 어떻게 생태계를 잘 보존할 것인지를 8가지 재미난 스토리로 만나볼 수 있답니다.   

    ​ 

    이 책은 주로 초등 학교 3학년~6학년의 과학 교과서와 사회, 도덕 교과서와 다양한 부분에서 연계됩니다. 모든 생물들이 함께 어우러져 사는 생태계 관련 8개의 세부 주제의 이야기가 펼쳐지는데, 초등학교 교과에서 배우는 주요 내용들을 옴니버스 만화와 풍부한 사진으로 구성했답니다. 

     ​ 

    이책을 본격적으로 읽기 전에 먼저 생각해 볼 수 있도록 해놓은 부분이 인상적입니다. 

    "모든 생물이 함께 사는 세상이 바로 생태계입니다. 우리가 무심코 지나쳐 버리기 쉬운 아름다운 세계를 한번 들여다볼까요?"

    우리 사람을 포함한 모든 살아움직이는 세계가 바로 생태계인 것이지요. 풀과 나무와 새들, 짐승들, 심지어 작은 벌레까지도 유기적으로 엮어진 세상에서 우리 사람들은 어떻게 생활하고 보호해야할지 생각하게 만듭니다.  ​

    이 책에는 제1장 생태계와 생물의 다양성 이야기부터 늪과 습지, 생태계와 생산자, 먹이사슬, 환경청소부 분해자, 환경에 맞게 변신하는 동물들,  공생과 기생, 그리고 마지막 제 8장 멸종 위기의 생태계 이야기까지 8개의 소주제를 재미난 만화 주인공들과 함께 만날 수 있답니다. 

    지금의 계절처럼 무르익는 가을의 모습을 담은 사진입니다.  ​

    생태계가 무엇인지 가장 잘 나타내어주는 인트로 부분으로 생물들간에 서로 유기적으로 이어진 생태계의 모습을 생생한 사진으로 보여줍니다. 수많은 생물들이 제각가 살아가는 서식지, 즉 육지와 강, 습지 등에서 서로 어떻게 영향을 받고 살아가는지를 보여줍니다. 

    어느 생물 한 종이 사라지면 다른 생물들도 영향을 받는다는 사실에서 사람도 유기적으로  연결되어 있음을 발견합니다.  

    본격적인 학습만화를 만나는 부분은 한 주제당 약 12쪽의 만화를 통해 호기심을 해결하고 교과 연계 학습이 가능하게 구성했지요. 다양한 캐릭터들이 등장하므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하는데, 초등 2학년 아들은 이번 책에서는 "두비와 토토리" 캐릭터가 가장 귀엽고 흥미롭다고합니다. 

    두비와 토토리는 생태계와 생산자의 관계를 이야기해주는데, 스스로 양분을 만들어 자라는 식물은 생태계의 수많은 생물을 먹여 살리기 때문에 생태계에서 차지하는 위치가 매우 중요하다고합니다. 앙증맞은 캐릭터가 그림으로 설명하니 더욱 이해하기 쉬워요^^​

     

    마지막 각 주제의 이야기가 끝나는 부분에 등장하는 "학습정보" 코너입니다. 

    생태계와 생산자 부분에서는 풀을 뜯는 초식동물들과 생태계의 순환,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을 비교해주어서 주로 동물들에 대한 내용을 실었습니다. ​초식동물을 이야기할때는 아프리카 사바나 초원을 무대로 이야기를 펼치니 지리공부도 저절로됩니다. 

     

    초등 2학년 아들은 이 책을 읽고 자신이 좋아하는 캐릭터인 두비와 토토리를 그림으로 표현해 놓았네요~ 두비와 토토리가 활짝 웃는 모습이 맘에 든답니다.

    서로 유기적으로 결합된 생태계를 다시한번 생각해보고, 생태계가 살아야 사람이 살 수 있음을 다시한번 생각해보았습니다.

  • 이번주도 알차게 한 주를 마치고 일요일에 되어서야

    스토리버스 4권의 비닐을 벗기고 무척 좋아하는 민서~

    일요일이 오기만을 얼마나 손꼽아 기다렸는지 모르겠네요.

    좀 치사한것 같지만 일주일을 알차게 보내면 일요일에 학습만화를 포함

    원하는 책을 마음껏 보게 해준다고 약속했거든요.^^

    오늘 민서가 볼 책은 스토리버스 융합과학편 네번째 책인 < 생태계 > 입니다.

    먼저 브로마이를 펼쳐서 한번 휙 보더니 바로 책 읽기에 돌입했는데요.

    가만히 보니 브로마이드를 알차게 활용하는 건 둘째인것 같아요.

    오빠가 펼쳐놓은 브로마이드를 보며 무슨내용인가 하고 말풍선들을 읽어보며

    소비자와 분해자가 무슨 뜻인지 물어보더라구요.

    무슨뜻인지는 잘 모르지만 사진과 말풍선을 꼼꼼히 읽어보며 브로마이드를

    살펴보는 걸 보니 둘째도 스토리버스를 읽을 날이 얼마 남은 것 같지 않네요.

    스토리버스는 융학과학과 융합사회에는 이런 장점들이 있지요.

    1. 탄탄하게 녹아 있는 교과 커리큘럼

    2.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 주는 융합형 구성

    3. 8가지 캐릭터로 구성된 신유형 옴니버스

    4. 정보와 재미의 균형과 조화

    5. 풍부한 사진과 검증된 콘텐츠

    따라서 학년에 구분없이 자신이 알아보고 싶은 주제만 선택하면

    얼마든지 그에 연관된 다른 분야의 지식도 함께 접할 수 있지요.

    생태계의 범위가 워낙 넓어서 어떤 소주제로 구성되었나 살펴보니

    생물의 다양성과 생태계의 보물 창고인 늪과 습지를 살펴보고,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로 순환하는 생태계의 먹이 사슬을 배운답니다.

    그리고 환경에 맞게 변신하는 여러 동물들을 관찰하고,

    또 공생과 기생의 관계와 멸종 위기에 처한 생태계를 알아보면서,

    초등 교과에서 다루고 있는 생태계의 전반적인 내용을 학습할 수 있네요.

    이 책 한권이면 초등학교에서 배우는 생태계에 관한 모든것을 학습할 수 있는데요.

    자신의 학년에서 배우는 내용이 아니라도 전반적으로 연결되어 있는

    여러분야에 대해서 함께 다양한 지식을 습득할 수 있어서 아주 유익하답니다.

    강렬한 암시를 주는 인트로만으로도 생산자와 소비자에 대한 내용이 어떨지

    머릿속으로 상상할 수 있는데요.

    이런 상상은 재미있는 만화 속 캐릭터들을 만나면서 더 극대화된답니다.

    8가지 내용이 연결된 내용이 아니여서 관심있는 부분부터 쏙쏙 골라서 읽을 수가 있죠.

    민서는 8개의 만화 중 어느 한가지를 고를 수 없을만큼 모든 이야기가 다 재미있지만,

    그 중에서 가장 재미있는 걸 꼽으라면

    인디봇과 우주 도둑들에 관한 이야기가 가장 재미있다네요.

    무엇보다 이런 학습만화를 읽으면서 무심히 건너뛰는 학습정보 페이지를

    아이들이 건너뛸 수 없도록 다양한 형태로 구성해놓았기 때문에,

    그림과 사진을 보면서 암기가 아닌 이해를 할 수 있다는 것이 너무 좋더라구요.

    글로만 길게 나열해놓은 건 사실 어른들도 대충 읽고 건너뛰기 쉽거든요.

    아이에게 질문하려면 저도 요 부분은 정말 꼼꼼하게 읽고 지나간답니다.

    생태계의 구조, 생태계 순환과 먹이 사슬, 생산자-소비자-분해자 간의 유기적인 매커니즘,

    멸종되어 가는 생물 등의 생태계 전반의 정보를

    캐릭터들의 모험을 통해 즐겁게 경험할 수 있는 스토리버스~

    다음달에 출간될 인체와 동물도 몹시 기다려집니다.

  •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4.생태계

    학교공부 꽉 잡는 융합 교과, 공부툰은 공부와 카툰의 합성어로 초등 교과와 연게한

    신개념 학습만화로 과학,사회,국어,음악,미술,인물,시사등 다양한 분야를 융합하여

    통합적 사고력과 과학적 상상력을 키워준다는 소개글이 빈말이 아니라는 걸

    생태계의 풍부한 사진자료(경이롭기까지 해져요)와 과학적 지식이 신캐릭터가 나오는 만화속에 재미있게 녹아있고

    정리코너에서 다시한번 용어 정리는 기본이고 좀더 깊이있는 학습자료를 추가하여

    설명해주는 알찬 내용과 구성을 보면서 확인할수 있네요

    생태계에 관한 내용이라서 자연환경과 생물의 모습이 실제 보고 관찰하는 것 같은

    사진이어야 실감나고 생생하게 다가올텐데요 그 역할을 충실히 해주는 사진자료가 수록되어 있어요

    두쪽에 걸쳐서 배경으로 깔아주기도 하고 확대사진으로 세밀하게 관찰할수도 있고요

    사진자료를 선택하고 배치해놓은 구도를 볼때 심혈을 기울여 작업했다는 걸 알겠어요

    특히 대주제별 정리면에서 바탕에 큰 그림을 깔아줘 생태계의 살아 쉼쉬고 움직이는

    생동감이 배가 되었고 지식과 정보전달에 있어 일러스트가 꽉차거나 답답하지 않고

    시원하고 다채로워 흥미롭게 볼수 있어 좋았네요

    동식물의 서식지, 생산자, 소비자, 분해자, 먹이사슬, 보호색, 의태, 공생과 기생,멸종동물의

    대주제별 학습내용이 새롭게 탄생한 캐릭터들의 이미지에 걸맞는 만화로 엮어 놓은 센스가 돋보여요

    두비&토토리에서 토끼가 잘먹는 당근을 직접 키우면서 생산자인 식물이 성장하는 과정이나 땅을 건강하게 하는

    동물들, 초식동물과 육식동물의 생활을 추척해보고요

    마법의엘리베이터에서는 마법약물을 먹고 여러 동물로 변신하면서 먹고 먹히는 먹이사슬과 천적,

    포식자의 관계를 보여주고요

    큐라와 유령친구에서 환경청소부 분해자를 소재로 어떤 분해자가 있으며 하는 역할은 무엇인지를 살펴봐요

    보기는 징그럽지만 꼭 있어야 되는 존재라는 걸 알수 있고

    꼬마영웅슈퍼보이에서는

    멸종위기의 동식물을 알아보고 생태계를 보존해야되는 이유를 알려주고 경각심을 심어주지요

    주제별 캐릭터들의 활약이 대단하지요 재미는 기본이고 학습할 내용이 그림과 대화에

    충실하게 담겨 있어서 학습만화로서 제구실을 충분히 하고도 남는 작품들이에요

    좋아하는 만화로 공부하는 것 같지 않게 생태계의 이모저모를 학습하는 효과가 커서 전반적으로 만족스러워요

    용어나 개념설명이 쉽게 풀이 되어 있어서 따로 뭘 찾아보는 번거로움도 없고요

    선이 다르고 특색있는 캐릭터들, 다양한 글씨체, 눈길을 끄는 일러스트.....장점이 많아요

    한가지, 말풍선 글자체에 있어 강조나 학습적인 내용이 아니라면 굳이 굵고 진하게 나타내지 않아도 될것 같네요

    중요하지 않은 대사들이 너무 진하고 굵은 글자로 표현된 부분이 눈에 띄는데 읽고 이해하고 기억하는데

    방해요인이 되네요

    재미있고 유익한 스토리버스 만화를 보면서 많은 지식과 정보를 얻게 되긴 하지만 교과연계를 표시해줬듯이

    독후활동으로 체험,관찰거리를 알려주는 연계활동코너가 신설되면 좋겠네요

    글로만 이루어진 책이라면 딱딱하고 지루하고 재미없게 느껴졌을 내용을

    공부툰을 통해 재미있게 풀어내서 책 읽는 동안 지루할 틈이 없어요

    또 8가지의 다양한 캐릭터가 있어서 뷔페에서 다양한 맛의 음식을 골라 먹듯이

    다양한 재미를 맛볼수 있어서 좋아요 특히 꼬마영웅 슈퍼보이편이 재미있었는데요

    슈퍼보이의 가족마다 초능력이 있다는 게 참 신기하고 초능력을 갖고 싶어요

    작가들의 생생한 만화와 쉬운 설명덕에 쏙쏙 머릿속에 감기는 기분이었어요

    저도 스토리버스 작가가 되고프네요 스토리버스 앞으로도 알찬 내용 부탁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