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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학년문고 85

또 형 거 쓰라고?

쓰던 물건만 물려받아 속상한 아이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줍니다!
대상
초등 1-3학년
발간
2015년
필자
신채연 글 / 김경희 그림
사양
64쪽 / 190ⅹ260(mm) / 소프트커버 / 2015년 7월 30일 출간 / ISBN 978-89-283-1551-2
정가
8,500원 (10% 할인 → 7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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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인트》
 * 쓰던 물건을 물려받아 불만인 아이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공감해 줍니다.
 * 어떤 물건이든 저마다의 가치를 가지고 있다는 것을 느끼게 합니다.
 * 초등 교과 연계 : 1~2학년군 국어③-나 7. 이렇게 생각해요
                           3~4학년군 국어활동①-나 9. 상황에 어울리게

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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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아빠는 아무래도 형 물건을 물려주려고 내 이름을 문호라고 지은 것 같아요. “또 형 거 쓰라고요? 흥! 칫! 뿡이에요!” 문호는 옷, 신발, 학교 준비물 등 뭐든 형이 쓰던 것을 물려받는 게 늘 불만이다. 어느 날 사회 시간에 문화유산 이야기를 하면서 물려받는 게 좋은 점도 있다는 걸 느끼지만, 친구들이 저마다 물려받은 물건을 자랑할 때도 문호는 막상 자랑할 만한 게 떠오르지 않는다. 어느 날, 수시 평가를 앞두고 엄마가 문호에게 조건을 내건다. 두 과목을 백 점 맞으면 문호가 원하는 게임기 달린 필통을 사 주기로 한 것이다. 친구 훈이가 그렇게도 자랑하던 축구 게임기가 달린 그 필통! 공부에 별 재주가 없는 문호는 우연히 형이 만들어 놓은 오답 노트를 발견하는데…….

“여기가 왕무호 인테리어인가요?”
하필이면 지금 손님이 들어왔어요. 문호가 막 엄마에게 말을 걸려는데 말이에요.
“어서 오세요.”
엄마는 문호가 학교에서 돌아왔을 때보다 백배는 밝은 얼굴로 손님을 맞이했어요.
‘치……, 나보다 저 아줌마가 더 반가운가 봐.’
문호는 입술을 쭉 내밀고 엄마를 힐끔 쳐다봤어요. 그러고는 손님이 나갈 때까지 하고 싶은 말을 꾹 참고 기다렸어요. 엄마는 손님이 있을 때 말 시키는 걸 가장 싫어하니까요.
“엄마! 나 있잖아.”
문호는 손님이 나가자마자 입을 열며 회전의자를 빙그르르 돌려서 엄마 앞에 멈추었어요.
“어머! 깜짝이야. 너 그 사탕 먹지 말랬지! 입술이랑 혓바닥이 그게 뭐야, 도깨비처럼! 얼른 양치질해.”
엄마는 별것도 아닌 일에 왜 이렇게 놀랄까요? 쪽쪽 빨면 입술도 파랑, 혀도 파랑으로 변신시켜 주는 막대 사탕이 얼마나 맛있고 재밌는데요.
문호는 마음속에서 꿈틀꿈틀 불만이 싹틀 때마다 파랑 사탕을 먹고 싶어요. 파랑 사탕을 빨아 먹으면 금방이라도 괴물로 변할 것 같거든요. 그런 상상을 하면 기분이 한결 나아져요. 오늘처럼 엄마가 화들짝 놀라는 것도 사실은 재미나다니까요.
“엄마! 나 실로폰 사 줘!”
“실로폰?”
엄마가 벽지를 둘둘 말다가 문호를 쳐다보며 되물었어요.
“집에 있잖아.”
“아이참, 실로폰 채가 다 휘어졌어! 오늘도 학교에서 얼마나 창피했는지 알아? 만날 형 것만 쓰래.” 오늘 진수와 실로폰 채로 칼싸움을 한 건 비밀이에요! 엄마가 알면 새 실로폰은커녕 문호를 무릎 꿇리고 폭풍 잔소리를 쏟아 낼 테니까요.
“그게 왜 형 거야? 이제 네 거야. 이름도 ‘왕문호’라고 고쳐 놨는걸. 만날 쓰는 것도 아닌데 있는 거 대충 써.”
엄마가 둘둘 만 벽지를 한쪽 벽에 세우며 전혀 문제없다는 듯 말했어요.
문호가 예상한 대로예요.
문호는 입을 쭉 내밀고 엄마에게 눈을 흘겼어요. ‘무호’를 ‘문호’로 고치는 건 누워서 코딱지 파기만큼이나 쉽잖아요.
형 이름 ‘왕무호’의 ‘무’에다 ‘ㄴ’만 써 넣으면 몽땅 문호 것이 되니까요. 형 물건을 물려주려고 이름도 문호라고 지었나 봐요. 리코더도, 리듬 악기 세트도 몽땅 형이 쓰던 건데 ‘ㄴ’을 붙여서 문호 것이 되었거든요.
“거봐, 엄마는 형만 좋아하잖아! 만날 형만 새거 사 주고.”
“형 거, 내 거가 어디 있어? 같이 쓰면 되지.”
그건 엄마 생각이라고요. 또 형 거 쓰라고요?
문호는 속이 부글부글 끓어 화산이 폭발할 지경이었어요.
“치! 리코더에서 형 입 냄새 나서 토할 뻔했어. 형은 이도 잘 안 닦잖아!”
정말이에요. 형이 입 속에 넣고 불었을 생각을 하니 찜찜했거든요.

-본문 4~8쪽 중에서 -

작가 소개

글 신채연
아이들의 해맑고 순수한 얼굴을 보면 절로 힘이 납니다. 그래서 아이들에게 받은 기분 좋은 에너지를 재미있는 이야기로 되돌려 주려고 노력합니다. 아이들은 무엇을 좋아하는지, 어떤 생각을 하는지 이야기 나누기를 참 좋아하고, 가끔 아이들의 이야기 속에 풍덩 빠져서 헤엄치는 일이 마냥 즐겁습니다. 꼬부랑 할머니가 되어서도 동화 쓰기에 푹 빠져서 재미난 글을 쓰는 것이 꿈입니다. 지은 책으로는 『월화수토토토일』, 『티라노 딱지와 삼총사』, 『말하는 일기장』, 『박상구의 좋은 점 찾기』, 『우리 엄마는 응우웬티기에우짱』등이 있습니다.
그림 김경희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공부하고, 어린이 책에 그림 그리는 일을 하고 있습니다. 제1회 글뿌리 그림책 공모전에서 대상을 받았고, 제3회 CJ 그림책상 일러스트레이션 부문 50인에 선정되었습니다. 그림 속 아이들의 표정이 유쾌한 까닭은 이야기를 만들고 그림을 그리는 일이 너무나 즐겁기 때문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엄마 딸 하정연이야』, 『귀신백과사전』, 『철부지 형제의 제사상 차리기』 등이 있고, 쓰고 그린 책으로 『신통방통 세 가지 말』, 『입학을 축하합니다』가 있습니다.

독자서평 BEST 서평으로 선정시 300씽 적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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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엄마~나 준비물로 실로폰 가져가야돼~"

    " 오빠가 쓰던 거 가져가. 찾아 줄게~"

    " 친구들은 다 분홍색이란 말이야~ 오빠건 파란거잖아~

    나 분홍색 실로폰으로 다시 사줘~"

    ?

    오빠가 쓰던 걸 잘 사용하다가도 가끔은 한번씩 심술을 부리는 우리딸~

    동생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물려받는 것에 대해

    불만을 품어 본 적이 있을텐데요.

    이런 생각을 가진 친구들에게 물려받는 물건의 또 다른 의미를 알게 해 줄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 또 형 거 쓰라고? >를 ?소개해드립니다.

    ?

    ?

    ??

    ?아마 오빠나 언니가 있는 친구들은 무언가 물려받아본 적이 있을거예요.

    어른들 생각엔 자주 사용하는 물건도 아니고 버리기엔 아깝고

    그러다보니 주변에 활용할 사람이 있으면 재활용하는게 당연하다고 생각하는데...

    새 것만 좋아하는 우리 아이들은 물려받는건 부끄럽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있더라구요.

    못 쓰는 물건이면 물려줄리가 없는데도 말이죠.

    ?

    ?

    ?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를 좋아하는 오빠도

    신간소식에 궁금함을 참지 못하고 동생옆에 끼여서

    나란히 앉아 책을 봅니다.

    엄마가 보기엔 두 남매가 가장 예쁘게 보이는 순간이기도 하지요.?

    ?

    ?

    뭐든지 곱게 아껴서 쓰는 형한테 유난히 물려받는 것이 많은

    왕문호는 오늘도 엄마에게 새것을 사달라고 조르네요.

    ?

    ?친구가 새로 산 필통에는 야구 게임도 붙어있고 연필깍이도 붙어 있어서

    아이들에게 인기만점이예요.

    새로운 필통을 사고 싶은 문호는 점심시간에? 한번만 해 본다는 것이

    그만 친구필통을 자신의 가방에 감추고 마네요.?


     

    하지만 문호의 순간의 실수를 잘 이해한 선생님께서는

    자신이 물려받은 소중한 것에 대한 이야기를 전해줍니다.

    선생님은 아버지가 물려주신 참 잘했어요 도장을 가장 아끼신데요.

    볼때마다 아버지 생각도 나고 스스로 자신에게 도장을 찍으며

    앞으로 더 열심히 가르치겠다는 다짐도 하게된다는군요.

     

     

     

     

    새 물건은 쓰다보면 어느새 헌 물건이 되지요.

    물건의 가치는 새 것이냐 헌 것이냐로 결정되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아요.

    내가 소중히 다루고 아낀다면 물려받은 물건이라고 해도

    다른 의미를 가진 물건으로 재탄생 할 수 도 있겠죠?

     

     

    이 책을 읽고 문호의 마음을 100% 이해한다는 시은이는

    문호와 같은 생각을 가진 것이 하나 있답니다. ㅎㅎ

     


     


    학용품이나 옷등은 지금도 자주 물려받아 사용하고 있지요.


     



    문호와 같은 생각은 바로바로

    문제집을 풀기 싫어서 문제집을 물려 주고 싶다는 생각 ㅋㅋㅋ

     

    내가 물려받은 것 중 또 다른 의미가 있는 건 무엇이 있을까를

    곰곰히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지게 되었네요.

     

     

  • 새로 나온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또 형거 쓰라고? 책 제목을 보고서는

    형제, 자매가 있는 집에서는 필히 봐야할 책이다 싶었네요.

    저희도 두 딸을 키우기에...꼭 보여주고 싶었던 책이구요.

    ?

     

     

     

     

    주인공 왕문희 표정이 너무 안쓰럽게만 보여지는 표지그림이네요.

    형이 쓰던거를 한 아름 지고서...터벅터벅 걸어가고 있어요.

     

    어떤 이야기들이 펼쳐질지 제목을 보니 상상히 가지요~

    동화속에 빠져들어 이야기를 읽다보니...

    물건의 가치~ 어떤 물건이냐가 아닌...어떻게 쓰느냐에 따른

    그 물건의 가치에 대해서 달리 생각하게 만드네요.

    언니, 동생이 재미나게 읽었던 저학년문고 <또 형 거 쓰라고?>랍니다.

     

     

     

    ?

    형 왕무호의 동생~ 주인공 왕문호에요.

    주인공의 표정이 너무나 리얼하죠~^^

    맨날 또 형거  쓰라는 엄마의 말에

    문호의 속이 부글부글 하늘로 폭발할 지경이랍니다.

    형의 이름에서 `ㄴ`자만 붙이면 왕문호!! 고치기도 쉽다면서

    항상 동생 문호는 형이 쓰던 물건만 물려 쓴답니다.

     

     

     

     

     

     

    학교에 가면 새로산 물건을 자랑하는 친구들이 부러웠어요.

    친구 훈이가 새로 산 게임이 있는 필통을 가지고 왔을때...

    훈이는 아이들이 급식하러 간~ 빈 교실에서 몰래 훈이의 필통 게임을 하게 되지요.

    틀키지 않으려고 그만 책가방 속에 감추게 되는데....

     

     

    ?선생님의 도움으로 문호는 훈이에게 사실대로 말하고

    사과를 하게 된답니다.

    수업시간에 `우리나라의 문화유산` 에 대해서 이야기하면서

    저마다 소중한 것들에 대해서 이야기를 나눠요.?

    ?

    ?

    ?

    반 친구들은 각각 형에게 물려받은 핸드폰, 언니에게서  받은 목걸이 지갑....

    물려받은 소중한 것들을 하나씩 이야기 했어요.

    문호는 그때까지만 해도 특별히 자랑할만한게 없었어요.

    온톤 형에게 물려받은것 뿐이었으니깐요.

     

     

    동화책을 읽다보면 주인공 왕문호에 대한 표정이
    정말 리얼하게 잘 묘사되어 있답니다.

    그림 하나하나 보는 재미도 쏠쏠하지요.

    책을 읽다가 괜시리 문호의 표정을 보며 피식 웃기도 했지요 ㅎㅎ

     

     

     

     


     

    문호의 표정이 이렇게나 개구지면서 밝아보여요.

    무슨 일이 있었던 걸까요?

    반 친구들도 부러워할~ 형에게 물려받은 소중한 것~

    그것 때문에 문호는 이제 그것의 가치를 알게 되었어요.

    나에게 필요로 할께 아주 요긴하게 쓰면 가치있 는 물건이 된다는걸요....

     

     

     

     



     

    책을 읽고서 4페이지 정도로 독후활동을 해봤어요.

    주인공 왕문호가 씩씩거리며 폭발하기 일보직전의 표정이

    가장 기억에 남았나봐요.

    언제나 형에게 물려받기만한 문호의 표정이

    속에 넘 생생하게 잘 표현되어 있거든요.

     

     

    우리 큰딸은 연필을 물려주고 싶다네요.

    연필 가지고 공부를 잘 하라고 말이죠^^

    동생에게 잘 물려줄려나~~

  • 또 형 거 쓰라고?

     

    좋은책어린이 / 저학년문고 85 / 창작동화 / 초등추천도서

    신채연 글 / 김경희 그림

     

    ㄴ 하나면 이름쓰기 끝!

    깨끗이 쓰고 나눠써요.

     

    형제가 많았던 전 늘 언니옷을 물려받았지요.

    바로 위가 언니였거든요.

    동생은 남자라 새로 사주는게 많았구요.

     

    항상 옷이며 학용품을 물려받은 저에 비하면

    동생은 늘 새옷에 새 학용품이였답니다.

    어찌나 속상하고 서글펐던지...

     

    이번에...?

    그때 생각이 새록새록 돋아나게 하는 책을 만났지요.

     

     

    바로 `또 형 거 쓰라고?`

    제목에서도 느껴지는 동생의 서글품!

    "저랑 정말 똑같아요. 문호랑 저랑 같은 처지~"

    ?이첵을 보자 마자 울 아이가 하는 말이네요.

    이제 2학년 울 작은아이...

    4학년 형을 두었지요.

    정말 문호랑 같은 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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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재미나게 읽어주는 모습. 주인공 문호가 마치 자기인양 몰입하면서...

    ?

    ?엄마가 먹지 말라는 색깔사탕을 먹으며 엄마와 손님의 대화가 끝나기를 기다려요.

    무슨 할 말이 있는걸까요?

     

     

    ?울 주인공 왕문호~

    모든게 하나같이 형이 물려준 물건 뿐이네요.

    형이름은 왕무호, 동생은 왕문호...

    무에다 `ㄴ`만 쓰면 되는군요.

     

    그러던 어느날 친구 훈이가 새 필통을 가져왔군요.

    바로 축구게임을 할 수 있는 필통...

    그런데 그만 그 필통이 없어져요.

    어디로 갔을까요?

    맞아요. 문호는 한번만 하기로 했던 축구게임을 하다가 그만 필통을 못돌려주었지요.

    선생님의 재치로 친구들은 모르지만 문호는 잘못을 깊이 뉘우치지요.

     

    문호와 훈이를 함께 청소하는 자리를 만들어주는 선생님!

    문호는 훈이에게 필통을 돌려주며 사과를 해요.

    잘못을 인정하고 용서를 구하는것도 큰 용기가 필요한걸요.

    우리 친구 문호 잘한다!

    울 규형제도 그러리가 엄마는 믿어요.

     

    문호에게 새필통 생길 기회가 생겼어요.

    수시평가에서 좋은 점수를 받으면 새 필통을 사준신다고했거든요.

    마침 형에게서 오답노트를 물려받으며 신이난 문호네요.

    열심히 공부하는 문호 좋은 결과가 있을까요?


    비록 국어,수학 모두 100점은 못 맞았지만 노력점수를 후하게 주신

    엄마는 새 필통을 사 주셨지요.

    그리곤... 형 이름을 쓴 필통에 `ㄴ`을 써서 물려받네요.

    아마도 오답노트 만큼 물려받은 물건중 가장 소중한 물건이 될것 같아요.

    ?

    책 읽고 느낀점...

    물건을 소중히 여겨야겠다는군요. 깨끗이 쓴다니 기특하네요.

    형에게 물려받은게 많은 작은아이 문호의 기분을 알것 같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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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야기 속 문호처럼 실로폰을 물려받았었지요.

    사촌형으로부터 물려받아서 형이 쓰던거라...

    잠금장치도 고장나고 채도 휘어지고...

    그래도 아직 못버리고 가지고는 있네요.

     

    올 봄에 새로 사달라고 해서 장만해 주었지요.

    녀석이 좋아하는 파랑색으로...


    어찌나 좋아하던지... 지금도 자기꺼라며 애지중지 한답니다.

     

     

     

     


    형이 물려준 수첩!

    이것은 정말 고맙게 생각하고 잘 간직하고 있어요.

    케릭터 수첩이라 좋아하지요. 내지는 교체가능한거라 더 좋아하네요.

     

    물려받으므로 아껴쓰고 물건의 소중함도 알게 해준 책이랍니다.

    또 형 거 쓰라고?

     

    이젠 형 물건을 받아쓰는거에 툴툴거림이 없어요.

    "깨끗하게 사용해. 내가 또 쓸꺼니까~"

    형에게 여우롭게 한마디 하기까지...

     

    좋은책어린이 / 저학년 문고 / 또 형 거 쓰라고  / 강력추천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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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

    또 형거 쓰라고?

    형제나 자매가 있는 경우 학용품같은건 같이 쓰기도 하고 물려주기도 하고

    물려 받기도 하고 그런다지요.

    외동인 아이들은 전혀 전혀~~~이해 못하는 형거 물려쓰기

    역시나 울집 어린이도 이해를 못하네요

    동네 보물마트에 가서 사면 된다는 식으로 애기를 해버리니..

    물건의 가치와 소중함을 잘 모르는 어린이들...

    요즘처럼 모든것이 풍족하고 쉽게 구할수있으니 더욱더 그런거 같아요

    욕심은 많아 졌지만 아껴쓰고 소중히 여기는 마음은 없는거 같아요

    형아의 학용품을 물려 방는 문호는 모든것이 불만이랍니다.

    왜 내껀 안사주고 형꺼만 사주냐는거지요

    ?아이들은 새로운거 사면 자랑하고 그러잖아요^^

    친구들사이에서 형꺼 물려 받아서쓴다고 놀림을 당하는 문호.

    문호도 새거 쓰고 싶은데  말이죠

    문호의 마음도 몰라주고 놀리는 친구들이 얄밉기도 하고

    엄마가 원망스러운가봐요

    형이 아니라 누나 였으면 새로 사줬을텐데...

    형이라서 안사줬다고 생각하는 문호

    문호한데 사주는게 아까운게 아니고 있는데 굳이 안사도 되니

    사면 아깝다는 애기인데...문호가 오해를 하네요

    문호한데 아까워서 안사준다고 생각해요

    형의 오답노트가...

    눈에 들어온 문호

    오담노트 덕분에 시험성적이 잘 나온 문호

    친구들과 선생님한데칭찬도 받고 어꺠가 으쓱해졌어요

    물려 받는 것이 모두 나쁜것은 아니랍니다.

    어껴쓰고 소중히 여기고 자원도 절약할수있고

    형이 물려준 오답노트가 문호의 자신감을 한층 올려주었답니다.

    ?

    원망이 모두 현한데 가네요

    형  떄문은 아닌데...

    친구들의 새로운 필통을 보고 샘이난 문호..

    해서는 안되는 행동을했네요

    친구의 장남감 필통을 함부로 만져서 게임을하고..

    그것을 자신의 가방속에 넣어버렸어요

    물론 가져갈 생각은 아니였는데.. 남의 물건에 함부로 손을 댄것 자체가 잘몰이니까요...

    지혜로우신 선생님덕분에 문호는 친구에게 필통도 돌려주고 잘못을 뉘우칠수있었답니다.

    무조건 혼내시는 선생님이였다면... 문호는 상처를 많이 받고 힘들어 했겠지요

    문호의 마음을 이해해주시고 문호가 스스로 사과하고

    반성할수있는 시간을 만들어 주신 지혜로우신 선생님

    문호는 사실대로 이야기하고 친구의 필통을 돌려줬답니다..

    다음부턴 그렇게 안하겠지요?

    맨날 형거 물려쓰던 문호..

    헌것이 아닌 새것을 외치던 문호에게.

  •  

     

    물려쓰기의 좋은 점을 깨닫는 착한 이야기, [좋은책어린이 저학년문고 또 형 거 쓰라고?]

     

     

    안녕하세요. ^^

    새싹맘 2기로 활동중인 윤수뽕마덜입니다.

    좋은책어린이에서 나오는 저학년문고 시리즈는 정말 한 권 한 권 감동과 재미를 선물한다지요.

    이번에 만나게 된 이야기 역시, 물건 물려쓰는 것이 좋은 것이라는 것을

    어른들의 잔소리 같은 이야기가 아닌 감동적인 이야기로 풀어주고 있어서 아이들의 자연스러운 공감을 얻게 되더라구요.

    삽화도 너무 익살스럽고 재미있는데다가 이야기도 흥미진진하게 전개가 되어서

    8살 윤수뽕도 아주 재미있게 빠져 읽었답니다.

    그럼 지금부터 조금 더 자세히 살펴볼게요.


    파랑색 혀를 가진 이 아이.. 이 아이가 바로 왕문호라는 둘째 아이에요.

    주인공 아이인데 왕무호라는 형아의 물건을 많이 물려받아서 싫증이 많이 났다지요.


    새 것을 사고 싶지만 결코 쉽게 사주시지 않는 엄마 때문에 마음이 많이 안 좋기도 해요.


    형이 쓰던 것을 온통 물려받은 왕문호..

    지금 화가 잔뜩 나서 그런지 콧구멍에서 김이 엄청 세게 뿜어져 나옵니다. ㅋ


    돈 아깝다고.. 낭비라고 다시 살 필요 없다고 하는 엄마..

    엄마인 저도 같은 생각이지만, 아이의 입장에서는 매우 절망적인가봐요.


    그러다 학교에서 사건이 하나 벌어지는데요.

    친구의 새 필통을 허락없이 가지고 놀다가, 실수로 가방에 넣어버리는 바람에

    교실에서는 한바탕 소동이 일어나지요.

    하지만 결국 선생님의 도움으로 누명을 벗고, 친구에게 사과도 멋지게 하게 되면서  잘 해결되었어요.

     

    이 삽화.. 정말 빵 터졌는데요. ^^

    형님의 모든 것을 물려쓰는 둘째 왕문호의 상황을 익살스럽게 그려냈어요.

    형아는 왕처럼.. 둘째는 신하처럼..

    문제집으로 공부하기 싫어서 잔머리 쓰는 둘째 왕문호이건만, 문제집은 물려쓰지 않게 되었지요.ㅎ


    공부를 오랫만에 하는 우리의 왕문호..

    공부가 어렵다고 느껴질 무렵 형아가 쓰던 오답노트를 발견하게 되지요.

    그리고 형아의 노트 덕분에 공부하는 방법을 터득하고는 시험에서도 좋은 성적을 받게 된답니다.


    물려쓰는 것이 너무나도 싫었던 왕문호..

    하지만 이제는 형아의 물건을 다시 물려받아 쓰는 것이 싫은 것만은 아닌 듯 해요. ^^

     

    물려쓰는 물건 덕분에 좋은 일도 생긴다는 것을 왕문호는 이미 깨달았으니까 말이에요.

    다른 친구들도 물려쓰기 한 물건을 자랑하고 발표하면서

    물건을 아껴쓰고 다시 쓰는 것에 대하여 긍정적으로 생각하게 될 것 같아요.

    더불어 이 책을 읽은 우리 윤수뽕도 마찬가지이구요.

     


    책을 살피기 전에 우선 표지를 살피면서 활동지를 풀어보았어요.

     

    도서명과 더불어 글 작가 그림 작가님들도 확인하고..

    표지에 등장하는 아이의 표정도 살피면서 살짝 이야기를 짐작해 보았지요.


    그리고 책을 쭈욱 읽어나가면서 읽는 중간, 읽은 후의 활동지도 해결해 보았어요.

     

    읽는 도중에 해결할 수 있었던 내용~

    각각 친구들이 어떤 물건을 물려 받았는지 선으로 연결하는건데요.


    다섯 명의 친구들을 정확하게 잘 기록해 주었어요.

    선생님은 도장을 아버지께 물려받았다고 하시네요. ㅎ

    우리 윤수뽕은 지금 바이올린을 배우고 있는데,

    이 바이올린은 윤지 누나 친구가 물려준거랍니다. ^^

    아주 잘 이용하고 있지요.

     

    그리고 스텝3, 독서 후 활동도 시작했어요.

    어쩌다가 주인공 문호가 훈이의 필통을 훔치게 되었는지도 정리하게 되었구요.

    물건을 물려 받을 때 어떤 점이 좋은지도 엄마와 함께 고민하며 적어보았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윤수뽕은 어떤 물건을 물려주고 싶냐고 물으니, 딸랑이를 주고 싶다고 하더라구요. ㅋ

    자기에게는 재미가 없는 물건이지만, 아기들은 재미있어 하는 것이기 때문에 물려주겠다구요. ㅎ

     


    그리고 마지막 스텝4~

    책을 읽으면서 가장 인상깊었던 장면을 그려보고, 느낀 점을 적어보는거였는데요.

    윤수뽕은 주인공 아이가 엄마에게 실로폰을 사달라며 파란 혀를 내미는 장면이 재미있었다고 하더라구요. ^^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 이야기를 읽고 나서는,

    처음에는 물려 받는게 안 좋은거라 생각했지만 책을 읽은 후에는 물려 받는게 좋은거라 생각했다고 해요.

    윤수뽕도 동생에게 옷이나 신발 등을 물려주어야 하니까,

    물건을 소중히 다루어야겠다고 생각했다고 합니다. ^^

    정말 제대로 교훈을 얻은 것 같아요.

     

    소중한 교훈을 선물한 좋은책어린이 저학년 문고~

    다음에는 어떤 책을 만나게 될 지 벌써부터 기대 만발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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