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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느낌이 있는 글 읽기

동화와 동시를 가장 효과적으로 읽을 수 있는 방법 『신통방통 느낌이 있는 글 읽기』
대상
초등 1-3학년
발간
2012년
필자
박현숙 글 / 홍찬주 그림
사양
72쪽 / 190ⅹ260(mm) / 소프트커버 / 2012년 5월 11일 출간 / ISBN 978-89-283-0726-5
정가
8,500원(씽) (10% 할인 → 7700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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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화나 동시를 재미있게 읽고 그 글의 주제를 파악할 수 있는 방법을 알려 줍니다.
• 초등 교과 연계
 - 2학년 1학기 국어(읽기) 1. 느낌을 말해요
 - 3학년 1학기 국어(읽기) 1. 감동의 물결

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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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이 실타래처럼 고무줄처럼 은하수처럼 길고 길어 해가 달이 되고 별이 달이 되는 날까지 살 아이’라는 뜻의 이름을 지닌 도깨비 명달이는 곧 왕이 될 도깨비 나라의 왕자이다. 도깨비 나라의 왕이 되기 위해서는 인간이 살고 있는 세상과 인간에 대해 연구하고 알아야만 한다. 모든 것이 귀찮기만 한 명달이지만 아버지인 왕 도깨비의 명령 때문에 어쩔 수 없이 명달이는 인간 세계로 온다.
게으르고 어수룩한 명달이는 인간 세계에서 똑똑하고 야무진 아름이를 만난다. 아름이는 명달이를 도와주기 위해 명달이를 학교에 데려가고, 그곳에서 인간 세계에 대해 잘 알기 위해서는 ‘독서’를 해야 한다는 것을 알게 된다.
많은 책을 읽기 위해 서점에 간 명달이와 아름이는 ‘느낌이 있는 글(전래동화, 창작동화 등)’을 찾아 쉽고 재미있다며 많은 권수의 책을 읽지만 정작 책을 읽고 난 뒤에 깨달은 점이나 기억에 남는 것은 없다.
이것을 딱하게 본 서점 주인 할아버지는 명달이와 아름이를 불러 서점 청소를 시키는 대신 ‘느낌 있는 글’을 효율적으로 읽는 법에 대해 가르쳐 준다.
할아버지는 둘에게 느낌 있는 글의 종류, 느낌 있는 글을 읽으면 좋은 점, 느낌 있는 글을 효율적으로 읽는 법, 느낌 있는 글을 읽고 난 후의 다양한 독후 활동에 대해 지도해 주고, 명달이는 덕분에 인간 세계에 대해 많은 것을 배우게 된다.
명달이는 과연 느낌이 있는 글을 통해 인간에 대해 알아가는 임무를 수행하고 왕이 될 수 있을까?
“느낌이 있는 글은 정말 쉽고 재미있어.”
아름이가 말했어요. 명달이도 그랬어요. 느낌이 있는 글은 그림도 많고 내용도 재미있어서 머리 아프게 생각할 필요가 없었어요.
“그런데 인간 세상에 대해 뭘 알려 준다는 거지?”
책을 모두 읽은 후에 명달이는 고개를 갸웃거렸어요. 책만 읽으면 세상에 대해 환히 알 수 있다더니 도무지 알 수 있는 게 하나도 없었어요.
“너희들 지금 뭐 하는 거야?”
눈이 부리부리한 할아버지가 명달이 앞에 턱 버티고 섰어요.
“책을 가지고 장난을 치다니.”
할아버지는 언뜻 보기에도 무서웠어요.
“장난치는 게 아니라 책을 읽고 있는 거예요.”
아름이가 얼른 흩어진 책들을 정리했어요.
“한 권이라도 집중해서 읽어야지 그렇게 읽으면 천 권을 읽어도 소용없어.”
-본문 23~24-

작가 소개

글 박현숙
어릴 땐 그림을 잘 그려 화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공책에 만화를 그리다 보니 자연스레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고, 글을 잘 쓴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 무렵에 백일장에 나가 상을 받으며 꿈이 작가로 바뀌었습니다.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고, 제1회 살림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오천원은 없다』, 『출똥 오장군』, 『크게 외쳐!』, 『할머니를 팔았어요』, 『노래세 그림세 똥세』, 『아주 소중한 비밀』 등이 있고, 오랜 시간 어린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며 얻은 지혜를 모아 『신통방통 의견이 담긴 글 읽기』, 『신통방통 일기 쓰기』, 『신통방통 설명하는 글 읽기』, 『신통방통 독도』와 같은 학습교양동화 쓰기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그림 홍찬주
새로운 책을 읽는 것은 언제나 즐겁습니다. 좋아하는 이야기에 그림을 그리는 것은 더 즐겁답니다. 어린이들이 이 책의 주인공인 명달이를 좋아해 주길 바라며 그림을 그렸습니다. 명달이와 아름이처럼 느낌이 있는 이야기들을 바르게 읽어 나갈 수 있기를 바랍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는 『코끼리 대탈출』이 있고, 그린 책으로는 『거인성의 새 요리사』, 『변신! 고양이 도도』, 『강아지가 생겼어요』, 『대결 마법사 대 마법사』, 『사라진 트로피는 어디에?』, 『거짓말이 왜 나빠?』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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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든 교과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과목이 바로 국어죠.

    초등학교 입학하기전에는 한글이야 다 기본으로 알고 올테고 하면서

    수학연산에 열을 올렸는데, 결국 초등학교를 다니면서 국어가 가장 중요하다는 걸

    절실히 깨닫게 되었어요.

    민서는 참 책을 많이 읽는 아이랍니다.

    다만 책을 한번 휘리릭 읽으면 머리속에 남는것이 없어서

    여러번 읽고 머릿속으로 정리한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겠지요.

    처음부터 정독을 하라고 여러번 잔소리(?)를 하는데도

    처음부터 글 읽는 습관이 잘 못 든건지, 정독 보다는 다독,

    그리고 같은 내용을 여러번 읽는 것을 좋아해요.

    그런 점에서 신통방통 국어시리즈는 교과와 연계되면서도

    교과에서 소개하는 딱딱한 핵심들을 스토리텔링을 통한 동화로 풀어내서

    아이도 저도 참 좋아하는 책이랍니다.

    이 시리즈를 통해서 민서 또래의 글 읽는 습관과 문제점을 단번에 파악할 수 있거든요.

    신통방통 국어 시리즈의 8번째 이야기 [ 느낌이 있는 글 읽기 ]에서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치 않는 국어의 가장 바탕이 되는

    '읽기'의 중요성을 일깨워 주는 책입니다.

    민서는 재미위주로 책을 읽는 경우가 많은데요.

    그래서 특히 창작이나 전래동화를 너무 너무 좋아한답니다.

    아마도 집중해서 정독하지 않아도 전체적인 줄거리를 이해할 수 있기 때문이겠지요.

    그래서 그런지 독서기록장도 늘 줄거리가 대부분입니다.

    책에서 말하고자 하는 주제, 책 속의 핵심, 자신의 느낌이나 생각을 풀어내기 보다는

    재미있었다는 마무리가 대부분이죠.

    2학년 교과중에 느낌을 말해요라는 단원과 이런 생각이 들어요라는 단원이 있습니다.

    이 단원에서 아이들이 꼭 알아야 할 핵심을 서점 할아버지가

    명달이와 아름이에게 느낌이 있는 글의 종류, 느낌 있는 글을 읽으면 좋은 점,

    이런 종류의 글을 읽고 난 후의 다양한 독후활동까지 잘 설명해주고 있어요.

    위의 빨간 색으로 쓰여진 부분이 핵심설명이예요.

    집에서 문제집을 풀면서 이해하는 것보다 훨씬 재미있고 이해하기가 쉽데요.

    이젠 방법을 잘 알았으니 국어 점수의 향상을 기대해볼까요?

  • 신통방통 국어시리즈

    2학년 1학기 국어읽기 1느낌을 말해요

    3학년 1학기 국어읽기 1감동의물결

    교과 연계

    언제부터인가 삼학년인 딸아이가 책을 후다닥 읽어버리는 일이 자주 있어요 그럼 진짜 이아이가 정말

    책을 제대로 읽었는가 궁굼해 중요부분을 물어보면 다 대답을 해버립니다 그치만 이건아닌데 하는

    생각을 떨쳐 버릴수 없었다 학교에서 매일 책을읽기를 숙제를 내어주고 간단한 독후 활동이나 독후감을

    써오는숙제를 내주는 순간부터 책을 정말 빠르게 읽어버린다 그리고 진짜 쓸내용이 없다면서 다른책을

    보곤 한다 그런것은 진짜 느낌으로 책을 곱씹어 읽어본다면 그런 일이 없을건데..

    라는 생각 해본다 책을 읽을때 주제가 뭔지 책에서 말하고자하는 내용이 무엇인지를 그리고 읽은내용이

    느낀점이 무엇인지를 잘 알지못하고 그냥 재밋는 내용이나 쉽게 쭉쭉 읽는것을 고쳐주어야한다는 생각은

    하면서도 막상 어떡해야만 할수 있는지 막막한 상황이다 그냥이대로 두어서는 안될일이다 중학교에보낸

    엄마들과도 이야기 하다보면 시험을 볼때 지문이 하도 길어 지문읽다가 문제 못푸는 아이들이 제법있다고

    들한다 덜컥 겁이난다 신통 방통 느낌이 있는 글읽기 를 읽고나면 저학년이 배워야할점을 고스란히 이야기

    로 풀어 아이들에게 중요한 정보를 준다

    전래동화를 읽을때와 창작동화를 읽을때와 동시 를 읽을때의 느낌은 다 다르다

    느낌을 살려 읽은후 글에 특성에따라 읽는방법을 달리하면서 효과적이면서 재밋게 읽을수 있는 방법을 알려줍니다

    세살버릇 여든까지 간다고 했습니다 어릴때부터 독서습관을 잘들여주어야겠습니다

    글을 읽는것 보다 글내용을 느낌이 있고 감정있고 주제가 있고 무엇을 말하려고 하는지를 캐치하는 일이

    중요한것 같아요 저역시 반성 합니다 몇권읽었느냐며 묻지말고 글을 읽고 무엇을 느꼇는지 아이와

    많은 이야기를 해야할것 같네요

    http://cafe.naver.com/nowbook/780145

    http://cafe.naver.com/bookchildlove/616571

    http://blog.aladin.co.kr/710973127/5657345

    http://blog.yes24.com/x-document/6480857

    http://book.interpark.com/blog/110092789325/2760588

    http://blog.naver.com/kownhj9377/11013968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