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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독도

독도,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관심과 열정이 커진다!
대상
초등 1~3학년
발간
2011년
필자
박현숙 글 / 조현숙 그림
사양
72쪽/190×260(mm)/소프트커버/2011년 10월 17일 출간/ISBN 978-89-283-0284-0
정가
8,500원(씽) (10% 할인 → 7700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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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미있게 쓰여 독도에 대한 이해과 관심이 자연스럽게 생겨난다.
학습자료로 활용하기에 그만인 동화
-독도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이유를 알고, 독도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된다.
-독도의 가치를 알고,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다.

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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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 어떤 책보다 쉽고 재미있게 공감을 주는 책 『신통방통 태극기』에 이어 『신통방통 독도』가 출간되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얼핏 제목만 보아서는 자칫 딱딱할 수도 있겠다 싶지만, 『신통방통 태극기』를 읽은 독자라면, 혹은 『신통방통 독도』의 책장을 한두 장만 넘기다 보면 전혀 그렇지 않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정말 재미있는 창작동화 한 편을 읽는 느낌이다. <신통방통 우리나라> 시리즈가 내건 목표랄까, 취지에 썩 어울리는 책이다. 우리나라에 대한 이해와 민족 자존감을 드높이고, 역사적 사실과 의미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 주는 신통방통한 동화책이다. ★ 줄거리 민우는 재일 교포 3세로 불고기집을 하는 부모님, 할아버지, 할머니와 함께 산다. 어느 날 친구와 함께 땅따먹기 놀이를 하다가 내 땅, 네 땅 시비가 붙게 된다. 순식간에 민우는 학교에서 우기기 대장이 되고, 한국 사람들은 다케시마도 자기네 땅이라고 우긴다면서 어떤 아이가 독도 이야기를 꺼냈다. 꼭 도둑으로 몰린 것처럼 속이 상한 민우는 집으로 돌아와 할아버지에게 독도에 대해 묻는다. 할아버지는 안용복 이야기를 들려주며, 독도는 아주 오래전부터 한국 땅이라고 알려 준다. 하지만 민우는 친구들에게 보여 줄 마땅한 증거가 없자 학교에 가기 싫다며 떼를 쓴다. 민우 아빠는 민우와 할아버지의 불편한 마음을 풀어 주기 위해 고민하던 중,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를 통해 독도 방문의 기회를 마련하는데……. 《추천 포인트》 • 학습자료로 활용하기에 그만인 동화책입니다. - 독도 문제가 일어나고 있는 이유를 알고, 독도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됩니다. - 독도의 가치를 알고, 독도가 대한민국 땅임을 다른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습니다. • 쉽고 재미있게 쓰여 있어 재미있는 창작동화를 읽는 느낌 그대로입니다. • 작은 관심과 사랑이 모여 나라를 아끼고 사랑하는 마음을 배우게 됩니다. • 초등 교과 연계 : 2학년 1학기 국어(읽기) 2. 알고 싶어요 2학년 2학기 바른 생활 3. 아름다운 우리나라

“독도에 대해 알고 싶어 왔다면서? 독도에 대해 좀 알고 있니?”

미영이가 물었어요. 절레절레, 나는 또 고개로 대답했어요.

“내가 아는 만큼 가르쳐 줄까? 독도는 화산 폭발로 만들어졌어. 460만 년 전에 말이야. 화산 폭발이 뭔지 알아?”

참, 나를 뭘로 보는 건지, 일본에 사는 사람이 화산 폭발을 모를까 봐요? 그런데 460만 년 전이라니 독도는 정말 오래된 섬이네요.

“독도는 바닷속에 잠긴 큰 산의 봉우리야. 산꼭대기란 말이지. 산이 바다 위로 나타나다니 정말 신기하지 않니? 그런 일은 세계적으로 드물대. 그래서 독도는 바다산의 진화 과정을 알 수 있는 귀중한 자료라고 했어.”

미영이는 또박또박, 천천히 말했어요. 빨리 말하면 내가 알아듣지 못할까 봐 걱정이 되나 봐요.

“산봉우리면 뾰족하겠네. 넓지도 않겠다.”

나는 처음으로 미영이 말에 반응을 했어요.

미영이가 활짝 웃었어요.

“너는 말귀도 잘 알아듣네. 내 친구들은 내가 말하면 잘 못 알아듣거든. 나야 워낙 똑똑하니까 어려운 것도 잘 알고 있지만 말이야. 독도는 작은 바위섬이야. 경사가 심해서 비가 와도 바로 흘러내려서 금세 메마르지.”

잘난 척깨나 하게 생겼다 싶더니 내 느낌이 딱 맞았어요. 눈 하나 깜짝하지 않고 자기 자랑이에요. 하지만 똑똑하다는 말은 사실인 것 같아요. 미영이를 일본으로 데리고 가면 분명 도쿠지를 이길 수 있겠어요.
- 본문 48, 49쪽 중에서 -

작가 소개

글 박현숙
어릴 땐 그림을 잘 그려 화가가 되고 싶었습니다. 공책에 만화를 그리다 보니 자연스레 이야기를 만들게 되었고, 글을 잘 쓴다는 칭찬을 받았습니다. 그 무렵에 백일장에 나가 상을 받으며 꿈이 작가로 바뀌었지요. 200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가 당선되어 동화작가가 되었습니다.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창작지원금을 받았고, 제1회 살림문학상 대상을 수상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오천원은 없다』, 『출똥 오장군』, 『크게 외쳐!』, 『할머니를 팔았어요』, 『노래세 그림세 똥세』, 『아주 소중한 비밀』, 『천재 만들기』 등이 있고, 오랜 시간 어린이들에게 글쓰기를 가르치며 얻은 지혜를 모아 『신통방통 독도』, 『세계의 보건대통령 이종욱』과 같은 학습교양동화 쓰기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그림 조현숙
단국대학교에서 서양화를 공부하였고, 어린이 그림책을 비롯해 여러 가지 책의 그림 작업을 활발히 하고 있습니다. 『신통방통 독도』의 그림 작업을 위해 직접 우리 땅 독도를 찾아가 독도의 이곳저곳을 둘러보며 많은 것을 느끼고 돌아왔습니다. 그때 가진 뿌듯하고 벅찬 마음이 그대로 그림을 통해 어린이들에게 전해지길 바랍니다. 그동안 그린 책으로는 『신통방통 곱셈구구』, 『신통방통 태극기』, 『좁쌀영감 오병수』, 『엄마 친구 딸은 괴물』, 『어린이를 위한 정리정돈』, 『양말을 꿀꺽 삼켜 버린 수학 1, 2』, 『방귀쟁이랑은 결혼 안 해』 등이 있고, 특히 이번 책은 같은 이름을 가진 작가 선생님과 함께한 작업이라 더욱 오래 기억에 남을 것 같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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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4학년이 된 우리아이 독도에 관해 공부하는 시기와 딱 떨어지는 때에 신통방통 독도 라는 책을 받았습니다

    적절한 시기에 책을 본 아이는 숙제도 독도에 관해 조사사도 이책을 보고 해가는 것 을 보았답니다

    독도에관해 조사해보라는 때에 보통 인터넷검색으로  하고 말곤 하는데 신통방통 독도 도움이 많이 됬습니다

    어제는 독도에 관한 그림을 그려오기했는데  독도에 강치가 있었던 그림을 그려가기도 했다

     

     

     

    주인공제일교포3세인 안민우 일본에서 불리는 야스모토 요시아키 라는 이름으로 불려져 안민우라 불리우면

    낯설기도하다

    제일교포3세이지만 민우는 할아버지 덕택으로 한국말을 잘한다 한국사람이니 당연하다 생각하겠지만

    3세정도되면 한구말을 전혀하지못하는 사람들이 대부분이다

    일본인 친구와 땅따먹기를 하던중 다툼은 규칙을 지키지않아 생겨버린 싸움에 다케시마도 자기네 땅이라하며

    우기며 요즘 나오는 독독이야기가 나온다 분통터진다며 열심히 읽어보는 아이반응 그렇게 되는 상황을

    우리는 잘알고 독도를 지켜야하는데 어떻게 해야할지를 생각하는 시간을 갖는다

     

     

     

    지은이 박현숙선생님의 독도 쑥 쑥 정보는 독도에 관해 아이들 눈높이에 맞춰 찾아보기도 하고 공부하고

    읽어보고 독독에 관한 상식을 담아 적어도 독도에관해 말을 할수 있는 아이가 된다

    독도가 우리땅임을 알리는 방법또한 나와 우리가 어떻게해야할바를 알려주는 코너는 정말 내용이 알차다

    도독를 다녀온 박현숙선생님의 독도를 가는 방법을 따라 우리도 독도의 모습을 사진말고 실제로

    보고픈 마음이 든다  사랑한다 독도야~~

  • 요즘 재미있게 읽고 있는 신통방통 우리나라 시리즈랍니다.

    신통방통 태극기에 이어서~

    신통방통 독도도 읽어봤어요.

    학습동화를 통한 독도의 이야기 어떻게 펼쳐질까 궁금하네요.

    우리 아이들에게 알려주고 싶은 우리의 땅 독도~

    초저학년이 읽을 수 있는 책으로 나와서 보여주기 딱이네요

    재일 교포 3세인 주인공 안민우는

    어느날 친구와 땅따먹기를 하다가~ 내 땅, 네 땅 하면서 다투게 되요.

    학교에서 우기기 대장으로 몰린 민우는

    다케시마도 자기네 땅이라고 우긴다면서 독도 이야기를 듣게 되는데...

    독도에 대해 할아버지에게 자세한 이야기를 듣게 되지요.

    조선시대 안용복이 일본으로 건너가 울릉도와 독도가 우리 땅임을 밝힌 이야기를 말이지요.

    독도에 대한 역사까지~ 이 책을 보면서

    독도에 대한 정보들을 하나씩 알아가는 새로운 재미가 있더라구요.

    사이버 외교사절단 '반크'를 통해 할아버지와 민우는 드디어 독도에 가게 되요.

    독도의 모습이 책속에서 마치 실사처럼 묘사되어 있더라구요.

    언젠가 티비에서 어렴풋이 봤던 장면이... 이 책속에 고스란히 담겨져 있네요.

    가수 김장훈 아저씨가 살짝이 나오거든요^^

    신통방통 독도 동화책을 통해서 독도의 역사를 조금 더 쉽게 이해할 수 있었어요.

    독도는 우리 땅, 독도의 위치만 알고 있었는데...

    그 배경과 독도의 가치...등등 조금은 알 수 있는 시간이었어요.

    동화가 끝난 뒷부분에는 독도 쏙쏙 정보로

    알아야할 지식들을 알차게 간추려 놓았네요.

    이 부분을 그냥 지나치지 말고~ 하나씩 관심있게 읽어봐야겠더라구요.

    가로, 세로 퍼즐 문제를 풀어가면서 독도에 대한 지식을 쌓으며...

    독도에 대한 관심을 키워나갔네요.

    ​생각보다는 문제가 다소 어려웠던것 같아요.

    직접 풀어본 문제는 거의 없고~ 책을 하나씩 찾아가며 퍼즐을 풀어나갔네요.

    그만큼 독도에 대한 지식이 없었던것 같아요.

    저 또한 몰랐던 부분이 대다수였네요....

    우리 딸과 함께 낱말 퍼즐을 하면서 독도에 대해 많은걸 배운 시간이었답니다.

    신통방통 독도 책을 읽으면서~ 활동지를 해보면서~

    독도에 대한 정보도 많이 알게되고...그러면서...

    독도에 대한 관심도 깊어지는것 같았네요.

    둘째에게도 꼭 읽여봐야겠어요~

  • 소중한 우리땅인 독도!!

    조용하다 싶으면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통에 기분도 상하고

    우리가 더 열심히 지켜야 할것 같은 독도.

    그런 독도에 대해서 쉽고 재미있게 소개하고 있는 신통방통 독도를 만났다~

    신통방통 시리즈는 초등 아이들이 쉽고 재밌게 접근하며서도 배울수 있는게 참 맣은 학습동화다. 신통방통하게 깨치는 우리나라 이야기들은 공부스럽지 않게 알게 되는것이 많아 건이의 배경지식에 도움이 많이 된다~

    책 속 주인공 민우는 재일교포 3세다.

    안민우라는 이름보다 야스모토 요시아키라는 일본 이름으로 불리는 소년.

    70여년전 한국에서 일본으로 건너온 할아버지가 재일 교포 1세. 일본에서 나고 자란 아빠가 재일 교포 2세. 그리고 민우가 재일 교포 3세.

    학교에서는 할머니에게 배운 땅따먹기를 친구 사토시랑 하고 놀기도 하고~

    하지만 사토시랑 땅따먹기를 하면서 말다툼이 일어나고

    이럴때 꼭 등장하는 일본 형아~

    한국 사람이 우기기 대장이라면서 사토시 편을 드니 우리 건이 막 씩씩대면서;;;;;;

    다케시마가 일본 땅이라면서. 교과서에도 나와있는데 한국이 우긴다면서 말이다.

    속상한 민우에게 할아버지는 훌륭하신 조상님이신 안용복 이야기도 해주고

    할아버지와 민우는 드디어 독도에도 갈수 있게 된다.

    독도에 방문한 민우는 아름다운 우리땅 독도에 대해서 더 많이 알게 되기도 하고

    또 우리 조상들이 어떻게 독도를 지켜냈는지도 알게되는 민우~

    신통방통 독도를 통해서 독도에 지형이나 천연기념물, 독도를 지키신 분들, 독도에 있는 자원들 등등 민우처럼 많은 것을 알게되었다는 건이.

    사실 엄마도 건이랑 함께 아는 것이 많아지고 있다~~~

    신통방통 마지막에 나온 독도 쏙쏙 정보도 굿굿~

    초등 저학년부터 고학년까지 아는게 많아지는 신통방통 시리즈다~

    건이는 자랑스런 우리땅 독도라는 멋진 동시도 하나 지어봤다~~~와우~

    자랑스런 우리 땅 독도

    제일 먼저 해를 맞이하는

    동해에 있는 섬 독도야.

    많은 새들이 왔다 가는

    아름다운 새들의 고향 독도야!

    누가 뭐래도 넌 우리땅!!

    이제 외롭지 않아야 할

    자랑스런 우리땅 독도!!

    너무 멋져서 엄마 깜놀~~~~

    신통방통 독도 덕분에 동시도 지어보고 독도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마음도 생겼으니

    독도를 더욱 아끼고 사랑해야 겠다~

    그리고 온 국민들도 독도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사랑을 보내야겠다~

    우리의 무관심은 독도를 지켜내는 일에서 가장 큰 적이라는 말처럼 말이다.

  • 신통방통우리나라2]

    신통방통 독도..

    역사속에서도 지금에도 독도는 대한민국 영토입니다~

    일본의 잘못된 역사왜곡이 무서운건 지금일본의 아이들은

    그 잘못된 과거사를 배우며 크기때문이다

    일본이 지속적인 역사왜곡을 치밀하게 한다면

    100년후엔 거짓이 진실이 될 수도 있기에

    우리가 아주 경계해야하고 잘못된 역사인식과의 타협은 결코

    용납되어서는 안되는 것이기에

    좋은책어린이 에서 어린이 학습동화로 신통방통 독도..는

    참 반갑고 고마운 책이었다

    그리고 독도에서 결코잊지말아야 할 이야기 강치의 이야기도

    아이들에게 잘 알려주고 있어 좋았다

    이책의 주인공 나는 재일교포3세이다

    원래이름은 안민우..학교에서는 야스모토 요시아키..이다

    그리고 학교에서는 사토시와 친하게 지낸다

    사토시는 민우할아버지의 불고기를 참 좋아한다

    어느날 학교에서 민우와 사투시는 땅따먹기를 하며 놀다가

    티격태격하게 되고

    이를 본 일본 아이들은 민우를 가르키며

    한국사람들은 우기기 대장이다..다케시마가 일본땅인데

    한국사람들이 불법으로 들어가 있다..그 증거는 교과서에 있다고

    민우를 윽박지른다..

    민우는 아이들이 이렇게 윽박지르니

    꼭 도둑이 된 기분이 된다..

    그날 집으로 온 민우는

    할아버지에게 학교에서 있었던 억울한 일을 이야기하고

    할아버지는 안용복 어른에 대해 이야기를 해주신다

    지금으로 부터 300년전 울릉도와 독도의 풍부한 해조류를

    몰래와서 잡아가던 일본인들을 혼내준 이야기를 해주신다

    그리고 안용복그분이 일본사람들에게서 울릉도를 지켜냈기에

    훗날 독도를 지켜낼 수 있었고 그후 200년후 울릉도에 터를잡은

    홍씨어른이 독도를 발견한 이야기를 듣는다

    할아버지의 이야기를 듣고 민우는 할어버지의 말이 진실임을 믿지만

    다케시마라고 우기는 일본 아이들을 이기려면 증거가 필요했다

    그래서..

    할아버지와 독도 공연을 보러가게 된다..증거를 찾기 위해

    그리고 1882년 일본인 기무라가 만든 지도에는

    울릉도와 독도가 조선의 것이라는 증거를 찾게 된다

    그리고 3월1일..할아버지와 독도에 가게되는 민우는

    그곳 독도에서 옛날 독도에서 살았던 강치..라는

    바다사자과에 속하는 해양생물이야기를 알게된다

    일본 어부들은 강치를 모두 죽이고 잡아가고

    19003년에는 2000마리나 되는 강치를 힌꺼번에 잡아가서

    강치가죽으로 신발을 만들어 신고 강치기름으로 불을 피우고

    어린강치들을 잡아다 공연하는데 쓰고해서

    그래서 지금의 독도에 강치가 없는 슬픈이야기도 알게된다

    (그런데 이강치로 독도가 일본땅이라는 홍보만화영화를 만들고

    캐릭터로 만들어 외국과 일본에서 다케시마가 일본땅이라고 홍보를 하고 있기에

    그래서 좋은책 신사고의 신통방통 독도 학습동화가 참 반가웠다)

    이책은 재일교포3세인 민우와 할아버지와 함께 독도가 한국땅이라는

    증거를 찾아가는 여행을 통해 아이들이 우리땅 독도에 대해

    제대로 알게되고 독도를 키켜야 하는 이유를 알게 해주어 참 좋았다

    그리고 신통방통 독도..책을 읽고 독후활동을 통해

    독도에 대한 배경지식을 확실하게 정리를 해보면서

    독도에 대해 더 잘 알게 되었다

    그리고 이책에서처럼 어린이들의 독도에 대한 사랑과 관심을

    차곡차곡 모아간다면 일본으로부터 우리의 땅 독도를 꼭~

    지켜낼수 있을거라는 생각이 들었다..

  • 주말에 어린이 회관에 갔다가 환경보호, 통일관, 공룡, 우주 등 다양한 체험을 하고 왔다. 독도도 나왔는데 이번에 좋은책어린이에서 나온 신통방통 우리나라 시리즈를 통해 '독도'를 접하게 되었다. 체험을 통해 접했던 주제를 자연스럽게 책과 연계해서 보니 더욱 깊이 생각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간이 되었던 것 같다. 독도를 자기네 땅이라고 무조건 우겨대는 일본을 보면 화가 나지만 단순히 그런 감정으로는 우리의 독도를 지켜낼 수 없다. 그렇다면 과연 우리는 어떻게 해야 할까?​

    재일 교포 3세인 민우는 일본에 사는 한국 아이이다. 친구와 땅따먹기 놀이를 하다가 다툼이 생기고 민우는 독도에 대한 공부를 하게 된다. 민우를 따라 공부를 하다 보니 독도에 대해 많이 알게 되었다. 아이에게 독도가 우리 땅이란 것을 정확한 지식으로 전해주고 싶었는데 이번에 자연스럽게 그런 계기가 되어 좋았다. 역사 배우면서 익히면 왠지 딱딱하게 느껴지는데 학습동화를 통해서 접하니 쉽게 이해도 잘 된다. 독도를 지켜내기 위한 가장 좋은 방법은 우리의 관심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

    이번 활동지는 가로, 세로 낱말 퍼즐로 되어 있었다. 독도를 읽으면서 배웠던 내용을 다시 한 번 생각해 보면서 문제를 풀어 가다 보면 복습도 되고, 내용도 더욱 ​잘 기억하게 되었다. 독도를 지켜 내는 일에서 가장 큰 적은 우리들의 '무관심'이란 글귀가 가슴에 많이 와닿았다. 우리가 독도에 대한 관심과 사랑을 가질 때 더 큰 목소리를 낼 수 있고 일본은 더 이상 우기지 못할 것이다. 독도가 얼마나 소중한 섬인지를 느끼고, 우리가 할 수 있는 일들에 생각하게 되는 의미있는 시간이었다.

    독도는 풍부한 자연환경과 자원을 갖고 있고 국가 안보에 필요한 정보를 얻을 수 있는 곳이기 때문에 일본이 더욱 욕심을 부리는 것이다. 독도는 자기네 땅이라고 우기는 의미 없는 주장을 하지 않도록 우리가 좀더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져야겠다. 독도의 역사적인 의미와 가치를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좋은책어린이 학습동화 '신통방통 독도'를 통해서 독도를 아는 데 많은 공부가 되었다. 독도에 대한 관심도 높아졌고, 아직 가보지 못한 독도도 꼭 한 번 가보고 싶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