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3 [힘과 운동 ]이 나왔어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3 [힘과 운동]의 표지 입니다.
책 표지만 봐도 힘이 느껴지지요?
표지 그림만으로도 아이들 호기심이 팍팍..ㅋㅋ
궁금해서 얼른 봐야겠어요^^
맨 처음에는 이 책의 주제에 대한 주요 내용들이 들어 있어요.
예쁜 사진들과 함께 주요 내용에 관한 설명과 교과 연게표까지
들어 있어서 학교 공부에 많은 도움을 주네요^^
이 책을 보면서 교과서도 같이 살펴 보니 일석이조랍니다^^
6학년 2학기 과학 3. 에너지와 도구에 관한 내용인데
아직 2학기 책이 없어서 같이 보지는 못했지만
2학기 책을 받으면 꼭 같이 살펴봐야겠어요^^
아이와 함께 이렇게 찾아 보는 재미도 솔솔 하답니다^^
지구의 힘 중력에 관한 내용입니다.
이번에 아이가 번지 점프를 하러 가는데 이 책을 읽고 가면 좋을거 같네요.
지구의 중력을 이용한 스포츠인데 중력에 대한 공부도 하면서
멋진 체험도 하고 아이에게 뜻 깊은 일이 될거 같아요^^
도르래의 과학에 관한 내용입니다.
고정 도르래의 구조에 관해 그림으로 설명이 자세하게 되어 있네요^^
또 움직도르래의 구조와 복합 도르래의 구조도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 공부에 많은 도움을 주는 부분입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3 [힘과 운동]을 열심히 읽고 있는
아이의 모습입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책들을 정말 좋아해서 학교 다녀오면
이렇게 책상에 앉아 열심히 독서를 합니다.
이 모습을 보는 엄마의 마음은 정말 행복하답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3 [힘과 운동]을 통해
힘과 중력, 수평과 무게 중심, 다양한 형태의 힘, 생활을 이롭게 하는 도구,
물체의 빠르기(속력), 소리가 만들어지는 과정에 대해 알게
되었어요^^
아이에게 많은 도움을 주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23 [힘과 운동]
정말 강추합니다^^
새로운 달이 시작하는 월 초만 되면 스토리버스를 만나기를 손꼽아 기다리는 울딸.
재미있는 만화를 보면서 교과서에 나오는 학습적인 부분도 공부할 수 있기에 스토리버스는 일석이조인 셈이지요.
그러니, 8가지 스토리가 있는 학습만화에 푹 빠질 수 밖에 없지요.
스토리버스를 받자마자 늘 먼저 이렇게 만화부분부터 훑어본답니다.
처음엔 만화만 보면 어쩌나 하는 마음이 들었는데,
걱정과는 달리 학습적인 부분도 잘 보더라구요.
학습정보가 딱딱하지 않게 생생한 사진으로 수록되어 있고
재미있는 삽화로 이론적인 부분으 쉽게 설명하고 있어
공부하는 것 같은 느낌이 안드나 봅니다.
이번에 만난 책은 힘과 운동입니다.
학창시절 문과 공부를 한지라 물리를 다소 어려워했었던지라 나도 자세하게 보게 되더라구요.
고려대학교 최준곤 교수님이 감수를 하셨는데,
힘과 운동의 법칙, 무게와 중력, 지레와 힘의 작용, 다양한 힘, 힘과 도구, 속력, 소리와 진동, 소리와 소음에 대해
참 쉽게 풀어놓았어요.
힘과 운동 편은 다양한 교과 중에서도 특히 수학,음악 과목과 연계가 많이 되어 있어요.
관성의 법칙을 '다윗과 골리앗' 이야기와 강아지의 경우와 이불의 먼지를 털어내는 사례를 들어 쉽게 설명하고 있어요.
평소에 우주에 대한 다큐멘터리나 영화 그래비티나를 통해서도 이미 알고 있던
중력과 무게는 달과 지구의 장소에 따라 다르게 작용하지만,
질량은 다르다는 사실도 그림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아이가 이해하기 쉽다네요.
우리 생활 필수품 중에 힘을 덜 들이고도 일을 편리하게 도와주는 도구들에게
지레의 원리가 숨어 있음을 알 수 있었는데요.
울 딸 예전에 보던 책을 가져와서 지레의 이로운 점에 대해 다시 찾아보기도 하네요.
요즘은 잘 볼 수 없는 우물의 물을 퍼올리던 두레박이 도르래의 원리가 숨어 있으며
도르래의 종류를 그림과 사진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있어 한층 이해하기가 쉬운 것 같아요.
유네스코에 등재된 문화유산인 수원 화성이 많이 알려져 있듯이 도르래를 이용한 기구인 거중기와 녹로,
수레의 종류인 유형거를 사용하여 건설되었다니 다시 한번 우리 조상들의 지혜에 감탄하게 되었네요.
수원 화성을 아빠와 함께 견학 간 적이 있어 더 재미있다며
수원 화성에 관한 책과 도르래를 다룬 책들을 죄다 가져와서 함께 읽고 있는 딸입니다.
처음 스토리버스를 만났을 때는 같이 읽도록 연계도서를 내가 찾아 주기도 했었는데,
이젠 아이가 알아서 직접 찾아 읽으니 이보다 더 좋을 수가 없습니다.
스토리버스를 만난 후 많이 달라진 모습이 참 보기 좋습니다.ㅎㅎ
5학년 2학기에 배웠던 물체의 속력 단원은 아이들이 은근 싫어하는 분야인데요.
거북이와 토끼를 예를 들어 쉽게 담아놓았어요.
5학년 2학기 우공비 과학을 다시 펼쳐보며 비교해 보면 좋을 듯합니다.
작년에 진작 스토리버스가 나왔었으면 더 좋았을 걸 싶더라구요.
소리와 진동,소음도 운동과 관계가 있어 진동의 빠르기에 따라 소리의 높낮이가 달라지고
진폭에 따라 소리의 세기가 달라짐을 알 수 있었어요.
서서히 책장에 채워져가는 스토리버스가 흐뭇하다는 딸냄.
그만큼 지식이 풍부해졌겠지요?
없는 번호를 다 채워놓으면 완성된 그림이 보인다니
얼른 없는 번호의 스토리버스를 채워놓아야할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