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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척추동물(바다)

바닷속 다양한 무척추동물의 세계!
대상
초등 3-6학년
발간
2014년
필자
사양
176쪽 / 168ⅹ257(mm) / 소프트커버 / 2014년 3월 30일 / ISBN 978-89-283-1416-4
정가
10,000원(씽) (10% 할인 → 9000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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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서인순 박사님께서 감수해 주셨어요.
해양 무척추동물 분야의 환경부 자연보전국 전문위원으로 활동했고, 국립환경과학원 책임연구원을 지냈습니다. 환경부 국립생물자원관 무척추동물연구과 환경연구사를 거쳐 현재 같은 곳에서 생물자원 전문가로 일하고 있습니다.

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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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에 사는 동물들 중에서는 척추뼈와 뼈대가 없는 무척추동물이 참 많아요. 껍데기를 얹고 바다 밑바닥을 기어 다니는 고둥과 깔때기로 힘차게 물을 뿜으며 헤엄치는 오징어가 대표적이지요. 열대 바다에서 그림 같은 풍경을 연출하는 산호도 동물이라는 사실, 알고 있나요? 물을 담은 비닐봉지처럼 생긴 해파리도 무척추동물이지요. 그렇다면 불가사리와 게, 가재는 어떤 동물에 속할까요? 물에 사는 무척추동물의 세계를 한번 살펴볼까요? 1. 바다의 로켓, 오징어 2. 땅파기 선수, 조개 3. 껍데기가 아름다운 고둥 4. 무서운 암살자, 해파리 5. 산호는 동물 6. 바다의 별, 불가사리 7. 단단한 갑옷, 게 8. 개성 만점, 새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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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6 [무척추동물(바다)]가 나왔어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6 [무척추동물(바다)]의 표지 입니다^^

    바닷속에서 보는 오징어의 모습이 화려하고 예쁘죠?^^

    맨 처음에는 이 책의 주제에 대한 주요 내용들이 들어 있어요.

    예쁜 사진들과 함께 주요 내용에 관한 설명과 교과 연게표까지

    들어 있어서 학교 공부에 많은 도움을 주네요^^

    이 책을 보면서 교과서도 같이 살펴 보니 일석이조랍니다^^

    이 책속에는 8가지 캐릭터로 되어 있어요.

    8개로 분류된 소주제를 8가지 만화로 각각 나오는데

    각 만화는 독립된 스토리로 구성되어 있는 옴니버스로 되어 있답니다.

    아이들이 골라 보는 재미도 솔솔 하답니다^^

    아이들이 재미 있게 읽는 만화속에도 그림으로 자세한 설명들이

    첨부되어 있어서 책내용들이 아이들 머리속으로 쏙쏙 들어와요^^

    바다의 제트기 오징어에 관한 내용이네요^^

    오징어는 위험을 느끼면 순식간에 몸 색깔을 바꾸거나 먹물을 뿜어

    낸다고 하네요~

    바닷속 오징어는 하얀색인데 정말 신기해요~

    꼭 바다속에 들어와서 오징어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오징어 사진과 함께 자세한 설명이 되어 있어서

    아이가 정말 재미있게 보았답니다^^

    껍데기가 두장인 조개에 관한 내용이네요^^

    사진으로 조개의 모습을 보니 실물을 보는듯해 정말 좋아요~

    또 조개의 입수공과 출수공, 외투막, 패각근, 발 등 아이와 함께

    저도 공부를 했네요^^

    새로운 용어도 배우고 조개에 대해 확실하게 공부했어요^^

    기어 다니는 고둥에 대한 설명이네요^^

    고둥은 껍데기가 하나인 연체동물입니다. 고둥에 대해 자세한

    내용과 여러 내용들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정말 마음에 들어요^^

    사진이라서 아이가 더 좋아하네요^^

    자포동물 산호에 관한 내용입니다.

    화려한 색상이 정말 예쁘죠?~ 산호는 딱딱한 석회질로 이루어진 것도

    있지만 바다맨드라미처럼 부드러운 각질 성분으로 이루어진 것도

    있다고 하네요^^

    바다속에 꽃들이 활짝 피었네요^^ 직접 바다속으로 들어가서 볼 수는

    없지만 이 책을 통해 직접 산호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어 정말 좋아요^^

    불가사의한 불가사리에 관한 내용입니다.

    바다의 깡패, 무법자로 잘 죽지도 않고 먹성이 좋아 무엇이든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기 때문에 아이도 저도 별로 좋아하진 않아요 ~

    그래도 불가사리에 대해 자세하게 알 수 있어서 좋았어요^^

    햇님불가사리, 삼천발이불가사리, 별불가사리, 가시거미불가사리의

    모습도 보고 또 모든 물가사리가 바다 생태계를 파괴하는 것은

    아니라는 사실도 알게 되었네요^^

    갯벌의 기사 게에 관한 내용입니다.

    아이가 게를 좋아하는데 게에 대해 자세하게 설명이 되어 있어서

    더 신기해 했고 재미있게 공부도 했네요^^

    새우의 비밀을 밝혀라 부분입니다.

    새우는 대부분 알을 낳으면 부화할 때까지 다리 사이에

    붙이고 다니며 보호한다네요^^

    새우의 눈이 정말 귀엽네요^^

    우리도 새우야!에 관한 내용입니다.

    신기한 새우가 정말 많이 있는데 사진으로 보니 더 신기했고

    바다에 사는 새우에 대해 정말 많이 알 수 있는 부분입니다^^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6 [무척추동물(바다)]

    아이와 함께 바다속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 들어요^^

    자세한 설명과 함께 사진들을 보니 더욱 생생한 거 있죠?

    이 책을 통해 아이가 더욱 성장하고 커가는 느낌을 많이

    받고 있어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16 [무척추동물(바다)] 정말 사랑합니다^^

  • 매달 5일 출간되는 스토리버스는

    8가지 캐릭터와 8가지 스토리로 만날 수 있어

    아이들에게나 엄마들에게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그 인기에 힘입어 드디어 스토리버스 시리즈가 25권 모두 출간되었다네요.

    16권 무척추동물 (바다)편을 읽고 있는 딸냄은 나머지 스토리버스도 얼른 사달라고 성화네요.

    중간고사가 얼마 남지 않았는데도 스토리버스를 열심히 읽는 딸냄입니다.

    스토리버스는 새롭게 바뀐 교육과정에 충실하여 통합적 사고력을 길러주는 융합적 구성으로

    ​8가지 캐릭터로 구성된 신유형 옴니버스 만화라

    다른 학습만화와는 차별화가 이루어져있는데요.

    이런 점이 지루하지 않고 더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요인이 아닌가 싶어요.​

    무척추동물(바다)는 오징어,조개,고동,해파리,산호,불가사리,게,새우 등

    ​척추뼈와 뼈대가 없는 무척추동물을 생생한 사진으로 만나볼 수 있는데요.

    우리가 바다에서 흔하게 볼 수 있는 조개,게와

    평소에는 가까이에서 볼 수 없는

    ​조금은 낯선 무척추동물들의 모습을 담은 희귀한 사진이 풍부해 볼거리가 참 많더라구요.​

    각 교과와 어떻게 연계되어있는지 알려주는 스토리버스의 인트로 부분은

    ​생생한 사진으로 주제에 접근하고 있는데요.

    ​바다편은 다른 시리즈에 비해 인트로에 실린 사진이 유난히 멋지게 보입니다.

    두족류인 오징어와 문어,낙지,주꾸미의 다른 생김새와 특징에 대해서 자세하게 알려주고 있어

    덕분에 이들을 확실하게 구분할 수 있게 되었어요.

    오징어와 문어,주꾸미,낙지를 좋아하는 딸냄은 더 자세하게 살펴보더라구요.

    스토리버스를 읽을 때마다 집에 스토리버스 내용과 관련있는 책이 있으면

    이젠 스스로 꼭 비교하며 읽어보는 습관이 생겨서 참 좋아요.

    바지락 칼국수를 좋아하는 딸냄인지라 조개를 다룬 부분도 유심히 보더니

    나무의 나이테처럼 조개도 나이를 알 수 있는 나이테가 있다는 사실에 조금 신기해하네요.

    그동안은 진주는 진주조개에서만 생기는 것인 줄 알았는데,

    진주는 모래 등의 이물질이 변한 것으로

    홍합, 굴도 진주를 만들 수 있다는 새로운 사실도 알게 되었어요.

    고둥이 조개를 잡아먹는다는 방법도 알게되었고,

    가끔 바닷가에서 조개껍질을 주우면 껍질에 구멍이 나있는 경우가 있었는데,

    그 이유가 고둥이 조개를 잡아먹은 흔적이라는 것도 알게 되었어요.

    해마다 해수욕장에 해파리가 나타나서 피해를 입는 경우를 기사로 접하곤 했는데,

    지구 온난화로 우리나라도 점점 해파리의 피해를 많이 입게 되었고,

    해파리와의 전쟁을 다룬 뉴스도 수록하여 다양한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과학과목에서 벗어나서 타교과인 사회영역까지 다루고 있어 좋았어요.

    스토리버스의 장점은 재미있는 만화와 더불어

    다양한 과학적 지식을 생생한 사진과 함께 전달해주어 보는 재미를 더하고,

    그 동안 잘 몰랐던 새로운 사실을 알게되어 다양한 교과목과 연계학습이 가능한 것이랍니다.

    화려하고 생생한 사진 덕분에 깊은 바다 속이 이렇게 아름답고 신비로웠는지 새삼 놀라게 되었네요.

  •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시리즈는 기존의 학습만화와는 많이 다르다.

    일단 만화가 8가지 들어간다는 사실

    소주제별 만화와 함께 과학과 연계된 타교과와의 융합학습이 가능한 학습자료들을 실고 있다는 사실

    그리고 뭐니뭐니해도 사진자료가 풍부하여 과학잡지나 도감같은 느낌을 가지게 한다는 사실이다.

    이번에 만난 16권 무척추동물(바다)를 보고는 더 반해버렸다.

    바닷속의 무척추동물들에 대한 이야기를 실고 있으면서

    사진자료가 나오는데 보면 정말 환상적이라는 말이 절로 나온다.

    바닷속에 사는 무척추동물들의 어여쁜 자태를 볼 수 있으니 말이다.

    우리가 실제로 바다에 가서 볼 수 있는 조개류에 대한 것도 있지만 실제로 볼 수 없는 다양한 무척추동물들을

    종류별로 사진과 함께 설명을 실고 있어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꼬맹양은 정말로 예쁘다고 연신 감탄을 하며 보더니

    예전에 태국에 놀러가서 스노우쿨링할 때 본 여러가지 생물들에 대한 기억도 더듬어본다.

    또한 만화속의 삽화와 더불어 사진으로도 생물들의 몸의 구조를 설명해주니

    훨씬 더 생생한 느낌을 가진다.

    실제 조개나 오징어, 해파리 등을 놓고 보고 있는 듯한 착각이 들겠금 한다.

    그리고 음악이나 사회, 지리등 타교과와 연계된 무척추동물에 대한 이야기는 흥미롭다.

    특히나 고둥껍데기로 만든 나각같은 악기

    TV 다큐멘터리에서 본 크리스마스 섬의 붉은게 이야기

    그리고 여름이면 반갑지 않은 해파리 출몰 뉴스등으로 생각거리를 제공하고 있어

    과학공부와 더불어 타교과영역까지 확대된 지식을 가질 수 있어 좋다.

    만화읽는 것이 좋아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시리즈를 읽기 시작했지만

    요즘은 학습자료인 사진자료를 더 자세히 보는 꼬맹양

    아이들이 시각적 요소에 더 민감함을 알게 되는 것이 이런 자료들을 보고 읽으며

    자신의 경험에 적용하여 이야기를 하는 걸 보면 그냥 읽고 그치는 것이 아니라

    보고 읽은 것들이 아이의 기억속에 저장됨을 알 수 있다.

    학습만화라고 해서 다같은 학습만화가 아닌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정말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속의 사진자료는 타학습만화에서는 볼 수 없는 도감에나 실릴만한

    고퀄리티의 사진임을 인정하지 않을 수 없다.

    아이들이 이러니 스토리버스를 좋아할 수 밖에 없는 것 같다.

    스토리가 잘 짜여진 만화로 과학적 개념이나 사실을 인지하고

    다양한 사진자료나 설명으로 이해하게 하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울 꼬맹이의 과학학습파트너로 손색이 없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