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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토리버스

융합과학

5. 인체

스토리버스를 처음 만나서 읽고 난 후 부터는 '스토리버스앓이'를 하고 있는 큰아들이예요.

다음에 출간될 책을 손꼽아 기다리면서,

이제껏 읽은 스토리버스 책들을 읽고, 또 읽고..반복읽기를 하고 있답니다.

틈만 나면 스토리버스 책을 손에 들고 있는 아들을 보면서..

아이를 마구 마구 끌어당기는 스토리버스 만의 힘이 참 크다는 것을 느끼고 있네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시리즈 중 다섯번째 책은 <인체> 입니다.

아들이 유아시절에 과학에 대한 흥미를 갖게 된 계기도 바로, 인체에 대한 신비로움 때문이었어요.

지금껏 아들이 갖고 있는 인체에 대한 지식들을 재정리 하고,

몰랐던 내용을 새롭게 받아들이는 뜻깊은 독서를 했어요^^

융합과학 <인체>

1 뼈와 근육 / 2 혈액과 순환 / 3 소화와 배설 / 4 호흡

5 눈과 코 / 6 귀와 입 / 7 피부와 털 / 8 뇌

'인체'에 대한 주제에 대해 호기심이 팍팍 일어나도록 해 주는 '인트로' 부분!

두 페이지에 걸쳐 차지하는 큼직한 사진과 간단한 설명, 교과연계 자료가 나오는데요.

인체에서는 총 6장의 풀 사진을 눈으로 보며 흥미로운 자극을 받을 수 있어요.

스토리버스는 독자적인 8가지의 캐릭터를 개발하여 대주제에 따른 8가지 소주제에 맞는 8가지 만화로 구성되어요.

그저 오락적인 특성만을 띄는 다른 학습만화와는 구별되는 특징 중 하나지요.

학습적으로 지식습득을 하기 위한 가장 효율적인 '만화'라는 방식으로 내용을 잘 담아내고 있어요.

꼬마영웅 슈퍼보이를 무너뜨리기 위해서 슈버보이와 똑같이 생긴 가짜 슈퍼보이를 만들어

진짜 슈퍼보이의 이미지를 실추시키려는 음모를 꾸미는 악당들의 이야기를 통해서,

뼈와 근육에 대한 기본적인 정보와 뼈의 종류, 근육의 다양한 움직임에 대한 지식을

자연스럽게 습득할 수 있게 해 주어요.

재미있게 만화를 읽다 보면 저절로 지식이 수북이 쌓여요~~~^^

8가지의 만화가 끝나면 선명하고 풍부한 사진과 그림이 있는 <학습정보> 페이지가 있어요.

과학적인 지식에 사회, 인물, 국어, 체육, 건강 등 다양한 영역과의 연계가 되어 있는 통합학습이 가능해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인체> 편에서도 대형 브로마이드를 만나볼 수 있는데요.

선명하고 컬러풀한 인체그림을 흥미롭게 살펴볼 수 있답니다.

스토리버스 읽는 시간만큼은 더없이 즐겁고 행복한 순간!!!

벌써 3~4번째를 읽고 있을 때의 모습이랍니다.

그런데도 처음 읽는 것처럼 몰입해서 보고 있죠~~ㅎㅎㅎ

푹 빠져서 읽는 모습을 보니 기특하고 흐뭇한 미소가 절로 나요.

스토리버스를 읽는다는 것은 곧 즐겁게 학습을 하고 있다는 의미이니..

엄마인 저로서는 참 기분좋은 장면이 아닐 수 없지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으로 과학을 핵심으로 하는 통합교육을 톡톡히 하고 있답니다.^^

인체에 대해서 부분부분 나누어서 좋아하는 캐릭터들이 자세하고 재밌게 설명해 주어서 머리에 쏙쏙 들어오네요

8가지 스토리로 보는 인체 이야기 :: 스토리버스 융합과학5 - 인체

우리 아이들이 무럭무럭 자라서 꿈을 펼치려면 소중한 몸이 탄탄한 토대가 되어야 하겠죠.

몸의 기초를 이루며 움직임을 돕는 뼈와 근육,

우리 몸에 에너지를 불어 넣는 심장과 호흡 기관,

모든 것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감각 기관,

그리고 몸의 모든 활동을 조절하는 뇌가 있기에 아이들은 열심히 공부하면서 꿈을 키우고, 미래를 향해 나아갈 수 있을 거예요.

8가지 캐릭터와 함께 스토리버스를 타고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우리 몸의 구조를 파악하고 이해하면서 우리 몸의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을 거예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5 - 인체편을 읽은 아이들은 우리 몸의 소중함을 알고 더 나아가 내 몸을 사랑하고, 나를 사랑하는 자존감 높은 어린이로 자랄거랍니다^^

우리 몸만큼 신비롭고 과학적인 것은 없는것 같아요! 몸은 정교하면서 과학적으로 하는일이 나뉘어져 있어요.. 브로마이드를 펼치면 자세하게 설명이 나오면서 큰그림이 머리에 그려지죠..

인체의 순서는 우리몸의 튼튼한 기초, 뼈와 근육, 끊임없이 이어지는 혈액의 순환,영양분을 흡수하는 소화와 배설과정, 우리몸에 생명을 불어 넣는 호흡, 우리 몸에 없어서는 안 될 감각 기관, 우리 몸을 조절하는 뇌와 신경으로 되어 있어요!

사진만 보면 하는일과 제목이 보이죠!

젤처음 순서는 꼬마영웅 슈퍼보이가 나오는 뼈와 근육이에요..재밋는 만화를 보고 나니 우리 몸의 기둥, 뼈가 나와요..뼈를 보니 유치원에서 둘째딸 윤정이와 뼈를 붙이면서 공부했던 기억이 나네요..벌써 이것도 2년전의 일이네요..

우리 몸의 뼈가 206개인것도 이제 알게 되었어요..움직일수 있는 힘인 근육에서는크게 웃을때 필요한 얼굴근육이 표정근이라네요..크게 웃으면 얼굴 근육이 모두 움직이기 때문에 건강에 좋대요..근육의 사전적 의미는 힘줄과 살을 통틀어 부르는 말로 동물의 운동을 맡은 기관이에요..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무기염류를 포함하고 있으며 약 70%가 수분이라고 하네요..

프랑스의 유명한 에펠탑도 뼈를 보고 만든거라네요..건축가 에펠은 세상에서 가장 높은 탑을 세우기 위해 단단한 강철을 사용하려했어요..강철무게때문에 탑이 무너질수도 있으므로 특별한 재료를 찾다가 우리몸의 넓적다리 뼈에서 힌트를 얻어 에펠탑을 세웠대요..그러고 보니 진짜 에펠탑 밑이 넓적다리뼈 같아 보이네요..

이책을 읽으면서 우리 몸의 기관들이 서로 맡은 일을 얼마나 과학적으로 하는지 알게 되었고 어느 한군데도 중요하지 않은 부분이 없으며 자세히 알게 되었어요..정말 읽으면서 신비롭단 말을 계속 저도 모르게 반복한것 같아요..마지막으로 기억에 남는 부분은 온몸에 퍼진 신경통신망 내용이에요..뇌가 몸의 총사령관이라면 척수는 부사령관이라 할수 있어요..뇌는 척수를 통해서 지각신호를 받아들이고 운동신호를 보내죠..척수를 다치면 뇌에 명령을 전달할수 없어서 손발을 움직이지 못하고 몸이 마비되고 말지요..급한일이 생겼을때 즉시 반응할수 있도록 척수가 알아서 명령을 내리는것을 무조건 반사라고 하지요..

뇌가 떠나는 꿈나라여행이 제일 마지막 장이네요..일정한 시간이 되면 뇌가 쉬라는 명령을 내려서 잠이 오게 되죠..잠이 들면 모든 기관이 휴식상태가 되지요..꿈도 뇌의 활동이기 때문에 생각이 많은 사람이 더 많은 꿈을 꾼다네요..바라는것이 많은 사람, 남자보다 여자가 더 많은 꿈을 꾼다는것도 알게 되었어요..

만화가 재밌으면서 이렇게 유익한 지식이 많을수 있다는것을 새삼 스토리버스를 읽으면서 느낍니다..다음 동물편도 엄청 유익한 지식이 많겠지요..저희 딸은 벌써 다 읽고 뭐라고 설명을 해주던데 제가 동물편을 조금밖에 못읽어서 자세히 읽고 머리에 새기고 서평적으려구요..넘 재밋으면서 유익한지라 참 좋아서요



요즘 울 꼬맹이가 출간을 기다리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벌써 다섯번째 책을 만났습니다.

5권은 인체

꼬맹양은 여느때와 같이 인트로부분부터 아주 꼼꼼히 자세히 들여다봅니다.

실사위주로 간단하게 주제에 대한 이야기와 교과연계과정을 알려주므로 언제 어떤 과목과 연관이 있는지 알기 쉬워요~

8가지 주제에 따른 각기 다른 만화

이젠 주인공들을 외운 꼬맹양

처음에 나오는 슈퍼보이를 보며 우리 몸의 기둥인 뼈에 대해 알게 되네요.

이 부분은 집에 있는 과학동화를 보며 봤던 부분이라

그 책을 같이 펴보며 다시금 우리 몸을 지탱해주고 있는 뼈에 대해 더 자세히 알아봅니다.

이 부분을 보는 아일 보니 나중에 골격만들기를 하면 좋겠다 싶더라구요.

아들아이와 하던 것들을 떠올리며 시간될 때 인체의 기본 골격만들기 해야겠어요.

http://blog.naver.com/kyoung8932/119794282

교과 연계가 되는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지식을 전달해주는 학습정보코너를 보다보니

에펠탑이 우리 몸의 대퇴골(넙다리뼈)를 보고 만들어졌다니 신기합니다~

에펠은 뼈에 대해서도 잘 알고 있었나봐용..ㅎㅎ

그외 혈액에 관한 것을 알려주는 코너에서는 피의 색이 들어있는 색소에 따라 달라보임을 알려주구요.

우리 몸이 물 위에 뜨는 이유를 몸속의 다양한 공기 주머니에 대해 설명하며 알려주네요.

또한 너굴이 알려주는 딸국질 멈추는 법~

이건 생활속에서 잘 써먹겠어요.

그리고 사람의 몸이 환경에 적응된 예를 보여주는

인종마다 코의 생김새가 다른 이유~

오우 저도 제대로 알기는 첨인 듯 해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덕에 저도 많은 걸 알게 되네요.

꼬맹양은 스토리버스를 보면서 학습브로마이드를 같이 봅니다.

특히나 소화부분에서는 아주 유용하게 쓰이네요.

이것도 나중에 인체의 내부기관을 만들어보면서 어떻게 생겼고 어떤 일들을 하는지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지면 좋겠더라구요.

단순히 읽고 끝내는 차원이 아니라 제대로 알고 가는 기회가 될 듯 해요.

하지만 지금은 3학년이므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인체에 나오는 정도만 알아도 굿~~~~

http://blog.naver.com/kyoung8932/120481111

그리고 인체 관련 과학도서를 다시 꺼내읽는 기회도 되었습니다~

이렇게 하나씩 하나씩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주제별로 책도 읽고 만들기도 하다보면 꼬맹양 나중엔 과학에 대해서는 척척박사가 되겠어요.

ㅎㅎㅎ

과학에 더욱 흥미를 가지게 되는 기회가 되어 참 좋네요.

이제 과학 어렵다 마시고~

꼬맹양처럼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으로 초등학교 과학도 꽉 잡으세요!

과학공부뿐 아니라 타교과와 연계되어 다양한 학습정보를 얻을 수 있고 생각하게 하므로

융합사고력 기르기에도 아주 그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