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딸 초등 2학년인데요...

3학년되면 과학과목을 배운다기에..

만화로 먼저 과학을 접하게 해주면 좋겠다..생각들어서..

읽어보게 해주었어요~~

울딸...읽어보더니...만화라며..엄청 좋아하더군요..ㅎㅎ

8가지 주제별로 단편 과학만화가 나오는데요..

코믹스럽고..엉뚱하고 재미난 발상..ㅎㅎ

아이들에게 딱인 만화였네요..^^

저도 보면서 막 웃었다니까요..ㅎㅎ

캐릭터들도 다 귀엽고 재미나게 생겼어요..

그리고..역시...울딸 읽으면서...

어렵단 생각 전혀 안하더라구요..

어려운 과학용어가 나와도..그런가부다~하고..

용어 물어보면..척척 대답하고 참으로 신기했어요..ㅋㅋ

역시 만화로 읽으니..

어려운것도 쉬워지나봐요..

이 책을 통해서..우주에 대해서..

많은 것을 알게 된거 같아요..

몰랐던 사실이 엄청나게 많았다는요..ㅋㅋ

초등교과연계 학습만화라서 그런지..

더더 믿음이 가는...책이였답니다..

초등교과서 몇학년 어느과목에 나오는지..적혀 있어요~~

요즘은 하나의 주제도..여러 과목으로 융합해서 배운다네요..

요즘 시대...흐름에 부응하는 책인듯요..



'융합 교육'이란 한 가지 주제를 다각도로 살펴보는 방법인데, 스토리버스는 융합 교육에 적합한 학습만화더라구요.

우주에 관한 이야기를 읽으면서, 아이들은 과학, 미술, 사회, 인물 등 우주와 관련있는 다양한 분야의 정보를 접하게 된답니다.

아직 3학년, 그다지 과학과 많이 친하지 않기에 우주하면 유치원에서 배웠던 수성 금성 화성 목성 등 행성의 이름을 기억하는

정도의 수준이지만, 생각지도 못하게 책에서 자신들이 아는 것이 나오면 신기하고 반가움을 느끼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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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아이가 최근에 명화따라 그리기 과제로 표현했던 고흐의 별이 빛나는 밤에 그림을 보면서 두 녀석 할 이야기가 많아요^^

​과학에 관한 이야기임에도 이처럼 융합 교과적인 접근을 해 주니, 아이들의 사고력이 좀 더 자라겠단 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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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학습만화는 한 권의 처음부터 끝까지 똑같은 캐릭터들이 나와서, 쭉 이야기를 전개해가는 것만 보았는데,

스토리버스는 옴니버스 구성이라 고정된 캐릭터가 아니라, 8가지 이야기마다 다른 캐릭터들이 나와서 이야기를 전개해줍니다.

각각 다른 작가들을 글을 읽다보면 각각의 이야기가 주는 재미와 특색을 즐길 수 있어요.

한 작가의 만화로 다 채워진 것이 아니라 여러 작가들의 참여로

한 권의 책이지만 마치 8권의 만화책을 접한 것 같은 풍성함이 느껴지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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융합적인 사고력을 갖도록 교과목을 연계 시킨 것이 어색하지 않고 자연스러웠어요.

신문이라 형식을 빌어 사회와 과학을 잘 접목시켜 주고 있는데,

읽을 거리들을 통해서 정보 습득을 할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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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화는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코믹 요소들이 있고,

그런 재미적인 부분이 정보 전달 속에서 자연스레 녹아들어서,

아이들은 학습을 한다는 생각보다는 재미있는 책을 읽고 있다는 느낌을 받게 될 것 같아요.

한 마디로 재미있으면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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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 교과서 어느 부분에서 다루어지는 알려주는 교과연계.

요즘은 아이들이 교과서를 두고 다니니 정말 뭘 배우는 지 잘 모르고 지나칠 때도 있는데,

아이가 읽고 있는 책이 추후에 어떤 교과에 어떻게 도움이 될 지 예측할 수 있도록 해 주네요.

아이들로 하여금 이해를 돋워주는 선명하고 풍부한 사진 자료들!

큼직큼직하면서도 생생한 사진들 덕분에 우주에 대한 지식이 입체적으로 생길 것 같답니다.

글로만 접하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생생한 사진으로 보기에 어렵지 않고, 신기하게 접근할 수 있어요.

통합적인 사고력을 기르고, 생생한 자료들로 우주에 대해 재미있게 접근하게 하는 스토리버스!!

다른 책들도 읽어 보고 싶어요^^

우공비를 아이와 함께하다 알게 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이랍니다.

집에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우주 책이 한권 있었는데...

초 3 딸아이가 무척이나 재밌게 읽더라구요.

아이가 무척이나 재밌게 읽어서 관심을 갖게된 스토리버스예요

보통은 엄마가 관심 있어 책을 구매해서 아이에게 읽게 하는 편인데..

스토리버스는 아이가 먼저 관심을 갖어서 접하게 된 책이네요.

스토리버스는 융합과학 25권과 융합사회 15권으로 이루어졌다죠.

전.. 아이들에게 과학에 관련된 것들을 많이 접해주려하는 엄마다보니 스토리버스 융합사회는 다음기회에..

이번엔 과학부터 만나봤답니다.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를 꽉 잡는 공부툰 스토리버스...

요즘은 참 많은 학습만화가 나와 있쬬.

학습만화가 나쁘지만은 않다는 의견과..

그래도 만화라.. 학습만화를 접하다보면 글밥 많은 책을 멀리해서 안 좋다는 의견들이 많지 싶어요

저도 전엔 학습만화는 아이에게 접해주지 않겠다 생각했떤 엄마였는데

아이가 너무도 원해서 구매하게된 학습만화를 보여주면서 생각이 조금씩 바뀌어가고..

지금은. .학습만화도 선택만 잘하고 활용만 잘한다면 나쁘지 않다는 생각을 굳히게 된 엄마네요.

학습만화가 공부에 도움이 될까 ??? 초등교과서를 밀도 있게 분석하여 중요 키워드를 4개의 대주제로 분류.. 각각의 대주제가 한권씩 구성된 40권을 모두 읽는다면.. 교과과정을 전반적으로 학습할 수있답니다.

각각의 대주제는 다시 8개의 소주제로 나누어 초등생이 꼭 알아야 하는 지식을알기 쉽게 정리했어요.

우주 책만해도 화성과 지구형 행성, 토성과 목성형 행성, 태양과 태양계, 별의 밝기와 일생......... 총 8개의 소주제로 나뉜다죠.

요즘 융합 교육이라는 말을 많이들 들어보시지않았을까???

융합 교육이란 한가지 주제를 다각도로 살펴보는 방법이지요.

우주를 과학 정보로만 살펴보는게 아닌..

북극성으로 방향을 찾는 방법, 토성의 고리를 처음 발견한 갈릴레이 이야기,, 반고흐는 별을 어떻게 표현했는지 등.. 다양한 의문을 가져 보면서 통합적이고 창의적인 학습 효과를 낼 수있는게 바로 융합교육이랍니다.

태양계,별, 우주인, 위성 등의 아이들이 궁금해하는 대상을 교과목 구분 없이 주제별로 묶는 것이 주제 통합이지요.

예전 아이들은.. 국어, 수학, 즐거운 생활, 슬기로운 생활, 바른생활로 교과목이 나뉘어졌지만..

지금은 우리, 나, 이웃, 가족 등으로 주제가 나뉘어지죠..

예전엔 과목별로 주제를 나눴다면 지금은 주제별로 묶어서 수업 받는..

그래서 요즘은 주제통합과 융합교육 이야기를 많이 듣게 되지 싶어요.

보통 학습만화를 보면...

1가지 캐릭터로 구성된 이야기들을 볼 수있지 싶어요

책 주제별로 캐릭터가 바뀌지 않는데..

스토리버스는 8가지 캐릭터로 구성된 신유형 옴니버스라스지요.

아이들마다 좋아하는 캐릭터가 다르기 때문에..

유행성이 강한 오락용 캐릭터가 아닌.. 8가지 독자적인 캐릭터를 개발하여 .. 8개로 분류된 소주제를 8가지 만화가 각각 풀어내고 있답니다.

개성, 취향이 제각각인 아이들은 마음에 드는 캐릭터를 골라 먼저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주제에 대해 관심이 생기고 자발적이 자기 주도 학습이 이루어질 수 있어요.

학습 효과를 극대화하는 3단계로 구성되어 있는 스토리버스...

먼저 주제에 대한 호기실 발단단계

다음 호기심 해결 및 교과연계학습

마지막으로 융합적 사고력 기르기

3단계로 구성되어 있어요^^

주제에 대한호기심발단 단계는 흥미와 호기심을 가지고 주제에 접근하여 자기 주도적인 학습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답니다

많은 엄마들은학습 만화라지만..

만화인데 흥미거리로 끝나버리는게 아닐까 걱정하게 되는데요

스토리버스는 학습과 재미,어느 하나의 목적에 치우지지 않고 각각의 주제에 균형을 맞추어 구성하였기 때문에 재밌는 이야기를읽으면서 동시에 앎의 즐거움까지 느낄 수있어요.

한편의 만화가 끝나면 곧바로 정보 코너가 연결되어 있어 만화에서 익힌 지식을 정리할 수있지요.

엄선된 그림과 수준높은사진자료들을크게 배치하여 학습 효과를 최대화하고.. 학교 과제나 토론자료로도 충분히 활용 할 수있땁니다.

전권 모두 각 분야의 전문가로 구성된 세심한 감수를 거쳐, 믿고 안심하고 볼 수 있어요.

우주편은 은하를 전문으로 연구하고 계씬 서울대 물리천문학부이명균 교수님께서 감수하셨데요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을 처음 만난 느낌은...

만화이지만 흥미만 찾는게 아닌..

만화라서 아이가 재밌게 읽으면서 자연스럽게 학습할 수 있는..

우리 아이의 학교 공부를 꽉 잡아 줄 수 있는 책이구나 싶었답니다

처음으로 직접 우리책으로 만나보는 스토리버스 1번 우주편이네요.

그동안 도서관에서 스토리버스를 만나봤었는데

이렇게 집으로 직접 우리책으로 오니...

아이들이 더 좋아했어요.

표지가 반짝반짝하네요~

소년한국일보 좋은 어린이책으로 선정되었나봐요.

첫장을 열었더니...

교과연계라고 해서...이것이 초등학교 교과서 어느 단원에 나오는것까지...

아래에 나와 있어서

그것 보고 우와~ 했답니다.

학습 사진질도 너무 좋았어요.

그냥 종이에 인쇄된게 아닌...

종이질이 너무 좋아보이네요.

책의 특징에 대해서도 잘 설명해 주고 있답니다.

맨 앞의 표지에 보면...

8가지 스토리로 학교 공부 꽉 잡는 공부툰~ 이라고 나와 있는게...

8가지 다른 캐릭터로 각기 다른 만화로...

다른 소주제를 각각 풀어주고 있네요.

단순히 과학만화라고 생각했는데...

안의 내용을 살펴보고 알차다라는 생각을 했답니다.

처음에 주제에 대한 호기심 발단 단계구요~

두번째는 호기심 해결 및 교과 연계 학습

세번째는 융합적 사고력 기르기로...

구성되어 있어요.

각 소주제 만화 끝부분에는 설명까지~

스토리버스 융합과학이라 얘기할만 하네요.

그냥 단순한 학습만화가 아니구요...

아이들에게 여러가지로 많은 도움이 될듯 싶어요.

감수를 누가 해 주셨는지도~

나와 있어서

정말 믿음이 가는 스토리버스...

각기 다른 캐릭터, 다른 느낌의 만화로 채워져 있어서

책안의 책을 만나는 듯한 느낌이었답니다.

만화와 과학 좋아하는 저희 둘째에게... 다양한 캐릭터를 만나볼수 있게 되서

더 좋았던거 같구요...

우리 둘째가 지금 체험학습 2박3일로 가 있어서...

어느 캐릭터 만화가 좋은지 물어보질 못했네요.

돌아오면 한번 물어봐야겠어요.

초등학교 과학 학습만화로...

스토리버스 융합과학 우주편~

잘 봤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