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트에 엎드려 놀고 있는 아기에게 엄마가 웃으며 다가왔어요.
엄마는 아기를 마주보는 곳에 엎드려서 아기와 시선을 맞추었어요.
아기를 보며 반갑게 손을 흔들던 엄마가 양쪽 손을 펼쳐 손바닥을 아기에게 보여주네요.
엄마가 왼쪽 손바닥에 오른쪽 집게손가락을 콕콕! 댔다가 떼었어요.
다시 한 번 손바닥에 손가락으로 콕콕!
‘이게 뭐지?’ 아기가 엄마의 곤지곤지 동작에 관심을 보이네요.
이번에는 엄마가 아기의 손바닥에 집게손가락을 콕! 하고 찍어 보았어요.
아기는 혼자서 곤지곤지 동작을 할 수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