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첫걸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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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 시대까지

술술 읽히고 쏙쏙 이해되어 재미난 이야기 한국사!
대상
초등 3-6학년
발간
2016년
필자
한화주 글 / 홍수진 그림
사양
120쪽 / 188ⅹ257(mm) / 소프트커버 / 2016년 3월 31일 출간 / ISBN 978-89-283-1501-7
정가
10,000원(씽) (10% 할인 → 9000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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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포인트》
* 우리나라 역사의 주요 사건을 공부하여 시간 순으로 정확하게 기억할 수 있습니다.
* 초등학교 사회의 한국사 수업을 잘 이해할 수 있는 힘을 길러 줍니다.

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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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석기 시대부터 나라가 처음 들어선 때까지 옛날 옛적 아주 오래된 이야기!
우리가 살고 있는 한반도에는 구석기 시대부터 사람들이 살기 시작하였어요.
하지만 청동기 시대에 문자가 생기기 전까지는 글로 기록을 남길 수 없었지요.
글로 된 기록은 없지만, 남겨진 물건과 흔적을 통해서 옛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알 수 있어요.
먼 옛날 사람들이 어떻게 살았는지, 우리 역사의 처음부터 이야기를 시작해 봅니다.

[목차]
구석기 시대가 열리다
사람들이 나타났어요 16
돌을 떼어 내 도구를 만들었어요 18
동굴은 아늑한 보금자리! 20
불에 익힌 고기는 맛이 끝내줘요 22
생각 다짐이 25
생각 자람이 _ 두루봉 동굴의 흥수아이 26

신석기 시대가 열리다
이제 떠돌지 않아도 돼요 30
돌을 갈아서 도구를 만들었어요 32
오래 살 집을 지었어요 36
그릇에 빗살무늬를 새긴 까닭은? 40
신석기 시대 사람들은 멋쟁이였어요 42
사람들이 서로 평등했어요 44
생각 다짐이 45
생각 자람이 _ 울산 반구대 바위그림 46

청동기 시대가 열리다
벼농사 짓는 법을 알아냈어요 50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이 생겼어요 52
청동기로 힘을 키웠어요 54
힘을 합해 큰 고인돌을 만들었어요 58
움집 모양이 달라졌어요 60
민무늬 토기를 만들었어요 62
생각 다짐이 63
생각 자람이 _ 지배자의 무덤, 고인돌 64

첫 나라 고조선이 서다
단군왕검이 고조선을 다스렸어요 68
청동으로 칼을 만들었어요 70
법으로 나라를 다스렸어요 72
위만이 고조선의 왕이 되었어요 76
철기 덕분에 나라가 발전했어요 78
한나라가 고조선으로 쳐들어왔어요 82
고조선이 멸망하고 말았어요 84
생각 다짐이 87
생각 자람이 _ 단군의 건국 이야기 88

여러 나라가 들어서다
부여에서는 가축이 중요했어요 92
고구려에서는 사냥 대회가 열렸어요 96
옥저는 결혼 풍습이 독특했어요 98
동예는 활과 말이 유명했어요 100
남쪽에 있는 세 나라, 삼한! 102
삼한 사람들은 뛰어난 농사꾼이었어요 104
변한에서는 철을 돈으로 이용했어요 106
소도에는 왕도 마음대로 들어갈 수 없었어요 108
생각 다짐이 109
생각 자람이 _ 하늘에 지내는 제사 110

작가 소개

글 한화주
글쓴이 한화주는 출판사에서 편집자로 일하다가 지금은 어린이를 위한 책을 쓰고 있습니다. 친구와 노는 것처럼 재미있고, 생각이 자라는 데 도움을 주는 글을 쓰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지은 책으로는 ≪신통방통 거북선≫, ≪와글와글 할 말 많은 세계사 2≫, ≪떴다! 지식 탐험대-도깨비 학교의 비밀 수업≫, ≪대한민국 도시 탐험≫, ≪다문화 친구 민이가 뿔났다≫ 등이 있습니다.
그림 홍수진
그린이 홍수진은 어릴적부터 꿈이었던 만화가가 되어 상상하는 것들을 즐거운 만화로 그리고 있습니다. ≪악진≫, ≪고래가 그랬어≫, ≪개똥이네 놀이터≫ 같은 여러 잡지에 꾸준히 작품을 연재해 왔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수수께끼야 나오너라≫, ≪그래서 이런 말이 생겼대요 - 속담≫, ≪손에 잡히는 사회 교과서-기후와 생활≫, ≪창덕궁에서 만나는 우리 과학≫, ≪교과서에서 나온 꿀맛 동시≫, ≪내 발자국이 지구를 아프게 해요≫, ≪얼쑤 우리 명절, 별별 세계 명절≫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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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초등 5학년 교육과정에 한국사가 들어가니 역사 공부에 더욱 신경이 쓰여요. 어릴적부터 다양한 역사책을 접하긴 했지만 5학년이 되니 교과에 나오는 내용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좀더 체계적으로 그 흐름을 이해하면서 공부할 필요가 있어요. 논술 수업을 들으면서 여러 한국사 책들을 접했었는데 이번에는 좋은책어린이에서 나온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을 만나 보았어요. 초등 교과서 한국사 영역과 연계가 되어 있고, 흥미로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한국사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주는 구성이네요.??

     

     ?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을 보고 느낀 것은 `쉽다`라는 것이예요. 다른 책은 두껍고, 내용이 많아 아이가 지루해 하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 책은 그림도 다양하게 나오고, 내용이 복잡하지 않게 잘 풀어 놓고 있어서 처음 한국사를 접하는 아이도 쉽게 받아 들일 것 같아요. 복잡하고 방대한 내용도 쉽게 풀어서 설명해주니 어렵지 않아요. 한국사는 낯선 용어도 많이 나오고, 긴 역사적 흐름을 이해하기 쉽지 않으니 암기하려고 하기 보다는 다양한 사건과 인물을 연결해서 공부해야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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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은 구성이 잘 되어 있어요. 그림을 보는 재미도 있고 중요한 내용을 짚고 넘어가는 <생각 다짐이> 문제 풀이로 복습하면서 한국사 정보를 익히고, <생각 자람이> 코너에서는 우리 주변에 있는 유물, 유적을 소개하고 있어서 다양한 역사 지식을 배우기 좋아요. <용어 비타민>에는 용어 설명이 잘 되어 있어서 아이가 새로운 단어를 접해도 내용을 이해하는데 방해 받지 않아요. <한눈에 보는 연표>가 있어서 일부러 외우려 하지 않아도 시대적 흐름을 알게 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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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역사는 꼭 알아야 하지만 아무래도 교과 과정에도 나오고, 한국사가 입시나 취업에도 반영이 된다고 하니 더욱 신경이 쓰이네요. 아이랑 한국사 공부하면서 한국사능력검정시험도 준비해볼까 하는 생각도 가지고 있는데 `한국사 첫걸음`이 쉽게 접근하기 좋을 것 같아요. 10권 구성으로 구석기 시대부터 현재까지의 모습을 담고 있으니 시리즈만 다 읽으면 한국사를 익히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 같아 기대 많이 하고 있어요. 이제는 한국사 공부 좀더 쉬워지겠어요. 

  • 초등 한국사는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으로~!


    좋은책어린이에서 초등학생을 위한 한국사 책이 새로 나왔어요.

    좋은책어린이는 초등저학년문고로 이미 친숙한데요.

    그동안 접했던 좋은책어린이의 책들은 아이들이

    참 좋아하고 저또한 만족스러운 책이랍니다. 

    그래서 좋은책어린이의 한국사책이라는 말에 더 관심이 가더라구요.

    그런데 막상 만나보니 역시 기대 이상이였어요.

     너무나도 쉽고 재미있게 보여주고 제목 그대로

    공부가 쉬워지는 책으로 금새 빠져들어 가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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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은 총 10권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현재는 4권까지 출간되었고 7월에 완간 예정이랍니다.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을 우선 1권만 아이와 함께 봤는데

    아이의 반응이 넘 좋았고 나머지 책들도 보고 싶다고하기에

    4권까지 구입해서 쭉 읽어봤답니다.






    초등학교 한국사 공부의 필독서!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1권인

    구석기 시대부터 철기 시대까지 이야기를 소개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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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은 초등 교과서

    한국사 영역과 연계하여 잘 보여주고 있는데요.

    한국사 첫걸음 10권이면 시대순으로 모두 다 알고 가게 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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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석기 시대부터 나라가 처음 들어선 때까지

    옛날 옛적 아주 오래된 이야기 속으로 들어가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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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첫걸음 1권의 목차만 보더라도 어떤 내용들이 있는지 대충 알 수 있어요.

    목차의 소제목만봐도 시대별로 한눈에 정리가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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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0만년전 한반도에 처음으로 나타났던 구석기 시대 사람들을 만나보아요.

    구석기 시대는 아이들과 그동안 책과 체험으로 자주 접하기도 했지만

    얼마전에 전곡리 유적지와 전곡선사박물관에서 봤던 내용들이고

    역사수업을 통해 들었기때문에

    아이들이 더 관심있게 보더라구요.

    기억에 남는 것들이 많다보니 책 속의 내용도 눈에 더 쏙쏙 들어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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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림에는 말풍선이 있어 다소 만화 같은 느낌도 주는게

    흥미로운 그림으로 보여져 아이들이 더 재밌어합니다.

    책 속의 문장을 보면 선생님이 옛날 이야기를 들려주는 듯한

    말투로 스토리가 전개되고 있는데요.

    설명식의 글이 아니라서 읽는 재미가 더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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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 우측에는 용어비타민이라고 해서 용어 설명도 보여주고 있어요.

    그리고 책 중간 중간 보면 빨간 줄이 그어있는데요.

    아이들은 엄마가 줄을 쳐 놨냐고 그러더라구요...ㅎㅎ

    마치 손으로 직접 그어놓은 자국처럼 보이지만

    원래 책에 그어져 있는 거랍니다.

    중요한 부분은 요렇게 빨간 줄로 보여주니 더 눈에 확 띄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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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각 시대별 이야기가 끝나면 핵심 개념을 한번 더 확인할 수 있도록

    생각 다짐이라는 간단한 문제풀이 코너가 있어요.

    생각 다짐이로 중요한 내용을 짚고 넘어갈 수 있으니 참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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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생각 다짐이 뒤에는 다양한 역사 지식을 쌓을 수 있는

    정보가 담겨진 생각 자람이 코너에서 질의 응답 식으로 보여주고 있어요.

    우리 주변에 있는 유몰과 유적을 비롯해 다양한

    역사적인 배경 지식을 쌓을 수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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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 첫걸음에는 그림 뿐만 아니라 중간 중간

    유물 사진도 넣어서 생생함을 더해주고 있어요.

    글과 그림, 사진이 조화를 이루어 역사 속 맥락이

    쏙쏙 이해되게끔 아주 잘 보여주고 있답니다.


    움집과 빗살무늬 토기 등 시대별 유물도 이미 체험학습과

    박물관 수업을 통해 만나봤던 것들인데요.

    다른 역사책에서도 많이 봐왔지만 한국사 첫걸음을 통해

    다시 한번 보고가니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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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사가 중요해지고 관심이 높아지다보니 시중에 판매되는

    ?한국사 관련 도서들도 정말 많이 볼 수 있는데요.

    한국사를 처음 접할때는 무엇보다 아주 쉽게 아이들 눈높이에서

    보여주는 책을 선택하게 되는거 같아요.


    저도 학창 시절 이렇게 재미있는 책으로 한국사를 접했다면 좋았을텐데

    돌이켜보면 전 역사를 참 재미없고 지루하게 배웠던 기억만 있어요.

    그냥 무조건 외우기 식으로 공부해서 그런가 지금도 기억나는게

    많지 않고 헷갈리고 어렵기만 한 역사이지요.


    그런데 한국사 첫걸음은 아이와 함께 보면서 저도

    한국사를 재밌게 이해하고 확인하고 갈 수 있어서 넘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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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인돌을 보면서 아이가 지난번 강화도 체험가서 봤던 고인돌을 떠올리더라구요.

    책을 보면서 이전의 경험을 기억해내고 확인하게 되니 참 좋아요.



     

     

     





    이미 잘 알고 있는 단군신화 이야기에 대한 내용도 다시 한번 알고 갑니다.

    단순히 단군신화 이야기만 보여주는게 아닌 그 안에 담겨있는

    역사적인 의미까지 잘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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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구려 벽화 수렵도를 보니 또 기억나는게 있어요.

    예전에 고려대박물관 수업에서 고구려 고분 벽화를 직접

    만들어 본 적이 있는 아이라 그 때의 기억을 떠올려보기도 했지요.



     

     

     





    한국사 첫걸음 1권의 이야기까지 쭉 살펴본 후

    확인 학습으로 생각 다짐이 문제도 풀어봅니다.



     

     

     





    생각 다짐이 문제는 그리 어렵지 않아요.

    책만 충분히 잘 읽으면 쉽게 풀 수 있는 문제랍니다.

    문제수도 많지 않고 간단하게 풀어볼 수 있으니 

    아이들에게 부담스럽지도 않아요.



     

     

     





    책 맨 뒤에는 생각 다짐이 정답도 있고

    한눈에 보는 연표도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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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리고 찾아보기로 그때 그때 궁금한 부분을 쉽게 찾아볼 수 있도록

    ㄱㄴㄷ 순서로 보여주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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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렵게 느껴질 수 있는 역사 이야기를 쉽게 보여주는 책인 한국사 첫걸음은

    이제 막 한국사 책에 첫 발을 들여놓으려는 아이들이

    읽기에 아주 좋은 첫걸음 책이랍니다.


    5학년인 아이가 2학기때부터는 사회 교과 시간에 한국사를 배우게 될텐데요.

    2학기 들어가기 전까지는 우선 한국사 책을 다양하게 읽어보고 있어요.

    같은 이야기 같은 내용이라도 책마다 보여주는 스타일은 다 다르더라구요.

    솔직히 한번 보고 한번 들은 이야기도 전부 기억하긴 힘들어요.

    역사 수업도 듣고 체험학습도 하고 있지만 경험한 걸

    모두 다 아이의 머릿속에 정리하긴 힘들더라구요.

    막상 책으로 볼 때는 알아도 물어보면 또 대답을 못할때도 많지요.


    자꾸 어렵고 깊이있게 들어가기 보다는 쉬운책으로

    자꾸 반복하고 읽어보는게 더 좋은거 같아요.

    아이에게 그게 더 도움도 되고 효과적인거 같구요.


    공부가 쉬워지는 한국사 첫걸음

    괜히 공부가 쉬워지는 건 아니랍니다.


    아이가 쉽게 느끼고 재밌어하고 즐겁게 한다면

    공부는 쉬워질수밖에 없는거 같네요.


    초등 교과서 한국사 영역과 연계하여 흥미로운 그림과 재미있는 이야기로

    한국사 개념을 쉽게 이해할 수 있는 한국사 첫걸음

    초등 한국사 책으로 처음 보실분들에게 추천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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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앞으로도 한국사와 저절로 친해지길 기대하면서

     출간 예정인 한국사 첫걸음 역시

    아이와 즐겁게 만나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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