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통방통 플러스 우리명절-

꼬마와 명절의 의미와 가족의 의미를

생각해 보게 하는 책이네요~

책의 주인공 꼬마는

엄마,아빠를 잃고 떠돌아다닌는 아이에요

춥고 ,배고픔에 떠돌아다니던 꼬마는

꿈속에서 돌아가신 엄마를 만나

산 너머 마을의 김선비의 집으로

가서 엄마의 말대로 아들이 되기 위해

찾아 가는데..

김선비는 일년동안 같이 살면서

해마다 돌아오는 명절을

지낸후

꼬마가 마음이 변하지 않으면

아들로 맞이하겠다고 해요

​그래서 꼬마와 함께

신통방통 우리 명절 의 이야기가 시작되는되요

​설,정월대보름,한식,

단오,추석,동지 에

대한 의미를

꼬마와 함께 알아가는 이야기가

재미있었어요​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명잘>내용들은

초등교과서

3학년 1학기 사회 3단원

3학년 2학기 사회 3단원..에

나오는 내용들이라

역시 초등추천도서구나 싶었어요

그리고 각각 소제목들로 명절에 대해

꼬마와 알아보고

정리까지 잘되어 있어

아이에게 좋은 책읽기였어요~

실은 엄마인 저도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명절>을 읽고서

더 잘 알게 되었어요

​그리고 1년동안 사랑이 많은 김선비집에서

명절과 가족의 의미를 배운 꼬마는

어찌되었을까요?

​명절때 가족들이 모일때면

꼬마에게 엄하게 하시던

작은할아버지께서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아이,성광..

이라는 이름을 지어주셔서

김선비부부의 아들이 되어

이로서 김선비부부와 꼬마는

가족을 이루게 된는되요

​성광이의 아버지가 된 김선비는

연을 만들어

액,,꼬마라는 글을 써서

성광이와 하늘로 그 연을

날리며 이야기는 끝을 맺어요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명절>은

초등학습동화 로 우리명절에 대해

재미있게 알게 해주는

초등추천도서인 것 같아요

우리 명절에 대해서 아이가 얼마나 알고 있을꺼 같아요?

저도 정확히 잘 모르는 명절들도 있고!!

아이 역시 큰 명절이지 않는한 잘 모르더라구요

이번에 신통방통 플러스 우리명절을 만나보았답니다

이제 3학년 올라가면 사회영역을 배우는데 많은 도움이 될듯해요

좋은책 어린이 신통방통은 예솔양이 너무도 좋아하는 책이라서

글밥이 많아도 술술 읽으면서 스토리로 이해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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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우리명절 속으로 들어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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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야 어디가니?

꼬마야 떡국 먹었니?

꼬마의 소원

어서 내려오지 못할까?

얼쑤! 좋구나 좋아

더도말고 덜도 말고 한가위만 같아라

하늘의 별처럼 빛나는 아이 성광

꼬마가 보낸 우리 명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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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차례가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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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밥도 많지만 동화책 읽듯이 전래 읽듯이 잘 읽더라구요

그림 기법도 예솔양이 좋아하는기법이라서 읽으면서 그림도 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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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가 전해주는 우리명절이야기 함께 떠나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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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마다 이렇게 상세하게 설명이 되어있어서

알가가기 쉽답니다

예를 들어 한식을 소개하자면....

한식은 조상님으 뜻을 기리는 귀한 명절

달력으로 4월5일 무렵이랍니다. 이날은 조상님의 산소를 찾아 정성껏 성묘를 한답니다.

찬밥과 성묘 새불 농사준비를 하는 한식

이렇게 명절마다 날짜와 함께 의미를 알려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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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속 꼬마가 보낸 명절들을 뒷면에는 정리를 하면서

다시 한번 명절의 의미를 알아볼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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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의 날짜가 음력인지 양력인지 다 체크되어 날짜까지 써 있어서

아이들이 찾아보기도 쉽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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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명절 다 아시나요?

책속의 꼬마의 첫 명절이야기

설날 - 정월대보름 - 삼짇날 -한식 - 초파일 - 단오 - 유두 - 칠석 - 추석 - 중구 - 동지 - 섣달그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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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솔양도 책을 보면서 한식에 대해서 다른 명절보다

크다고 생각하지 않았는데 한식도 엄마 중요한 날이구나...라고 알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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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오도 알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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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어떤 명절에 무엇을 해야하는지 명절과 연관된 놀이들도 잘 기억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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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플러스 워크북처럼 나온 자료들이랍니다

이렇게 문제를 풀어볼수 있어서 아이가 더 좋아하는 신통방통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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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짜와 명절이름 그리고 명절날 하는것들을 연결해주기랍니다.

빠진 글씨는 채워넣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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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겁게 워크북으로 명절에 대해서 정리해보는 시간을 가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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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책 어린이 신통방통맘 서포터즈 활동으로 제공받은 도서를 활용한리뷰입니다>

초등저학년 사회를 공부하다보면 외워야 할것들이 너무 많이 있다.

그런것들을 다 공부와 학습지로 접하다보면 지루하고 재미없어 아이들이 금새 실증을 느끼게 되는것 같다.

좋은책 어린이의 신통방통 사회 플러스는 그런 부분에서 참으로 고마운책.

학습적인 내용이 들어가지만 재밌는 동화와 함께 하니 아이들 거부감 없이 큰 노력을 들이지 않고도 알게되는 지식이 참 많아진다.

초등 저학년부터 3,4학년 정도까지 활용하기 좋은 시리즈면서도

학습적인 부분에 큰 기대를 할수 있는 책이다.

둘째가 보자마자 읽어내려가더니 명절에 대해서 아는 것은 아는것대로 제대로 알지 못했던 것은 아하 하면서 읽는 모습이 재밌었다.

가족과 함께 해야 더 행복한 명절이 된다는 느낌도 아는것을 보면

학습과 감성이 플러스 되는 시리즈인듯^^

행복한 새해를 맞이하면서 설날과 정월대보름을 기다린다는 아이를 보니

가까운 시일내로 민속 박물관까지 가야지 싶다~

책과 함께 하는 박물관 나들이는 정말이지 좋기 때문이다.

이틀이면 새해가 되는 오늘

학습동화 좋은책어린이의 신통방통플러스 우리명절을 읽어 보았어요.

지금은 신정을 새는 가구들이 많지만 농사를 짓던 우리 조상들은

씨 뿌리는 시기와 농작물이 자라는 시기, 거두어들이는 시기에 맞춰 명절이 지냈어요.

그러면서 명절마다 소원을 빌고, 감사의 인사를 전하는가하면,

온가족이 모여 차례를 지내며, 조상에게 감사하고 힘든 농사일을 이겨냈지요.

이 책은 부모, 형제가 없어 오갈 데가 없는 꼬마가

자식이 없던 김선비와 일 년 명절을 잘 보내면서

우리 명절에 대해 알아가고, 서서히 가족이 되어 가는 이야기인데요,

그 과정 속에서 다양한 명절과 명절의 의미

명절에는 어떤 것들을 하는지 알게 되지요.

꼬마를 통해 바라본 우리명절은 모두가 그 나름의 의미가 있고, 소중하기만 한데요,

지금의 아이들은 과연 우리명절에 대해서 제대로 알고 있는지

어떻게 생각하는지... 생각해 보게 되더라고요.

아이였을 때의 명절은 그냥 맛난 음식 먹고 학교를 안가는 그런 날이었고

주부가 된 입장에서는 해야 할 일이 많고, 지출이 많아

본의 아니게 걱정이 많은 게 명절인데요,

학습동화 좋은책어린이의 신통방통플러스 우리명절을 읽으면서...

이러저런 것들을 모두 잊어버리고

오로지 명절에 대해 생각해 보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네요.

따뜻한 그림과 정이 담긴 이야기가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따뜻하게 만들어 주는 학습동화..

그러면서 우리명절에 대한 지식도 쌓을 수 있도록 만들어 주니..

이보다 더 좋은 책은 없지 싶네요.

책을 읽고 간단하게 독후활동을 해 보았답니다.

주어진 단어들을 찾아 적어 보면서 명절을 정리해보고

가족에 대해 연준이는 어떻게 생각해 보는지도 정리해 보았는데요,

어려운 독후활동은 아니지만 이런 활동을 통해

읽은 내용과 생각을 정리하니... 사고하는 힘도 쑥쑥 늘어나지 싶네요. ^^

요즘 아이들은 우리 고유의 명절보다 외국에서 들어온 외국의 발렌타인 데이, 할로윈 데이 같은 것들에 더 익숙하지 않나 싶어요.

그런 의미에서 이 책은 아이들이 우리 고유의 명절에 대해 알아갈 수 있는 책이 될 듯 싶네요.

명절은 가족이 없는 사람에겐 더없이 외롭고, 가족과 함께 즐겁게 보내는 날이지만, 부모가 없는 꼬마에게 명절은 슬픈 날일 수 밖에 없어요.

꿈에 나타난 엄마 말대로 김 선비 댁을 찾아 간 꼬마.

명절은 해마다 일정하게 지키고 즐겨 온 날이랍니다.

새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설, 떡국도 먹고, 윷놀이도 하죠.

세배도 하고 연날리기도 하는 설날.

이야기를 통해 아이가 자연스럽게 설에 관한 이야기를 알아갈 수 있어요. 꼬마의 첫 명절이 잘 정리되어 있네요.

우리 명절에 대한 독후 활동지를 하는 지민이.

그런데 우리의 명절이 음력으로만 지내는 것이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답니다.

양력 4월 5일경, 양력 12월 22일또는 23일경도 우리의 명절인 것을 보면요.

지민이도 자기의 생일을 음력과 양력을 조금 헷갈려 하네요.

우리 지민이가 생각하는 가족은 어떤 의미일까요?

지민이는 기쁨을 함께 하고, 슬픔을 함께 나누는 사람이 가족이래요.

명절을 함께 보내는 사람들도 가족이겠지요. 함께할 가족이 없는 일도 슬픈 일이겠지요.

명절을 통해 가족의 소중함까지 함께 생각해 보게 되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