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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도형 마무리

도형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면, 이제는 마무리하자!
대상
초등 저학년
발간
2011년
필자
서지원 글 / 이채원 그림
사양
72쪽 / 190×260(mm) / 소프트커버 / 2011년 7월 30일 출간 / ISBN 978-89-283-0265-9
정가
8,500원(씽) (10% 할인 → 7700원(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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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통방통 도형 마무리』와 함께 도형을 그리고, 자르고, 뒤집고, 돌려 보며 쉽고 재미있게 평면도형의 개념을 잡을 수 있습니다.

<초등 교과 연계> 3학년 1학기 수학 3. 평면도형 5. 평면도형의 이동

저작권 수출

본문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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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형 첫걸음을 성공적으로 내디뎠다면, 이제는 마무리하자! 색종이, 책상, 책, 책받침, 칠판, 사물함…. 어린이들이 늘 마주하는 이들 사물 안에 어떤 도형이 숨어 있을까? 정답은 네 각이 모두 직각인 사각형, 즉 직사각형이다. 이처럼 우리 일상 속에 사용되는 모든 물건에는 도형이 숨어 있다. 아이들은 곱셈과 나눗셈 기호를 만나며 ‘수학은 어려운 공부’란 생각을 하게 되고, 다음엔 도형의 개념과 그에 관련된 용어를 배우며 또 한 번 머리에 쥐가 나기 시작한다. 따라서 ‘도형’이란 말에 지레 겁을 먹고 머리 아파하는 아이들이라면 놀이처럼 주변 사물에서 도형을 찾아가며 도형에 대한 거부감을 줄일 수 있다. 또 도형들의 공통적인 형태를 묶어 보며 도형 간의 차이와 그 특성에 대해서도 조금씩 이해할 수 있다. 하지만 도형을 이루는 요소 중 ‘각’이란 정확히 무엇을 일컫는지 또 어떤 것은 각이 될 수 있는지 없는지를 수학적으로 설명해 보라면 문제는 달라진다. 분명 여러 번 봐서 형태는 대강 아는데, 설명이 쉽지 않은 것이다. 이럴 때 도형의 기초 개념을 잘 담아낸 책과 실제 주변 사물에 숨어 있는 도형들을 대조해 보며 공부한다면 도형에 관한 두려움과 거부감은 쉽게 날려 버릴 수 있을 것이다. 이렇게 직선과 선분, 꼭짓점, 삼각형, 사각형, 원 등 기본적인 도형 첫걸음을 뗀 어린이라면 이제는 마무리할 차례다. 『신통방통 도형 마무리』와 함께 도형을 그리고, 자르고, 뒤집고, 돌려 보며 쉽고 재미있게 평면도형의 개념을 확실히 잡아 보자.
자연이에게는 동네 한쪽에 언제나 신경 쓰이는 장소가 있다. 바로 동네 아이들에게 ‘귀신 본부’라 불리는 공터이다. 어느 날, 온갖 잡동사니가 쌓여 있는 음침한 그곳에서 자연이와 단짝 보담이는 수상한 움직임을 발견한다. 쓰레기들을 수레에 가득 싣고 어디론가 사라지는 정체 모를 뒷모습! 그 정체는 알고 보니 귀신도, 괴물도, 도둑도 아닌, 공터의 쓰레기를 깨끗이 치우고 거기에 텃밭을 일구려는 평범한 할아버지였다. 공터의 쓰레기를 치운 할아버지는 먼저 노끈으로 울타리를 치려 하는데, 자연이와 보담이에게 노끈을 직각으로 잡아당겨 달라고 부탁한다. 직각이 뭔지 모르는 아이들은 우왕좌왕하며 토론을 벌이고, 이를 지켜보던 할아버지가 직접 끈을 잡아당기고 바닥에 사각형을 그리며 직각에 대해 알려 준다. ‘도형’이란 말만 들어도 머리가 지끈거리던 자연이는 할아버지에게 쉽고 재미있게 배운 덕분에 학교에서 선생님께서 낸 도형 문제를 맞히며 자신감을 갖게 된다.

작가 소개

글 서지원
공부가 정말 재미있고 즐거운 일이 될 수는 없는지에 대해 항상 고민하는 아빠이자 동화 작가입니다. 『신통방통 곱셈구구』, 『신통방통 머리셈 연산』을 비롯한 ‘신통방통 수학 시리즈’, 『수학마녀의 백점 수학』 등을 통해 우리 시대의 ‘수학 이야기꾼’으로 정평이 나 있습니다. 1989년 「문학과 비평」에 소설로 등단한 이후, 신문사 기자와 출판사 편집자를 거쳐 지금은 동화 작가로 활발히 글을 쓰고 있고, 수학 이야기 책 외에도 『신통방통 속담』, 『어느 날 우리 반에 공룡이 전학 왔다』, 『어린이를 위한 리더십』, 『훈민정음 구출 작전』 등 많은 책이 독자의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그림 이채원
천안에서 태어나 서울산업대에서 시각디자인을 전공했습니다. 대학에서 뉴욕 SVA 여름 학기를 수료하고 미국 샌디에고에서 공부했습니다. 아이들에게 일러스트레이션을 가르치다 현재는 프리랜서 그림 작가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도형 때문에 눈이 빙글빙글 돌고, 텃밭에서 뛰노는 아이들을 떠올리며 유쾌하게 『신통방통 도형 마무리』를 그렸습니다. 그린 책으로는 『새라의 신비한 비밀 옷장』, 『할머니 무릎 펴지는 날』, 『제멋대로 나대로』, 『얘들아 난 점쟁이가 될 거야』, 『직녀의 늦둥이』, 『못하면 어떡해?』, 『사회성』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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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학이라는 딱딱한 책이 과연 어떠한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다가 왔나 하고 너무 너무 궁금했던 차 책을 받아서 아이에게 읽게 한후 엄마인 제가 읽어보았다. "딸은 수학이 재미있네.....다 배운 것이 있어 그런데 좀 이해가 가게 재미있게 동화로 되어있어서 어려웠던 돌리기가 좀 쉬워 졌네" 하고 애기 하는 것이 아니겠어요.그래서 보니 정말 3학년 딸에게 필요했던 책이었어요. 3학년 수학책이 재미있게 할아버지와 두 친구사이에 일상생활에서 벌어지는 문제를 수학에 응용해서 할아버지가 알려주는 내용인데 딱딱하지도 않아 이해가 쉽더라구요.도형마무리라는 책제목이 왜 마무리일까 했는데 정말 3학년 도형은 이 한권으로 끝내면 좋을거 같아요.,2학년 말에 사서 읽어 보는 것이 도형에 부담감이 없고 재미있게 다가 갈수 있을거 같네요.책 두께도 적당하고 지은이가 아빠이자 동화작가님이라 참 표현도 재미있고 그림도 너무 재미있게 표현되어 정말 행복하게 읽었답니다. 시리즈가 많이 있어 또 보고 싶어 하네요.저희 딸레미가.......

    http://blog.naver.com/d216508/20137217042

    인터파크 알라딘 블로그에 올렸습니다.